인천교통공사가 인천 1·2호선 철도 통합무선망(LTE-R) 구축에 나선다.
11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KT 컨소시엄과 통합무선망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도시철도 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도시철도 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은 열차운행 및 관제, 비상상황 대응에 각각 사용되던 통신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골자다.
운영 안정성 향상 및 위기 상황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구축할 철도 통합무선망은 국가 표준 통신체계로, 교통공사는 인천 1·2호선 전 구간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설계 장비 설치 및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최정규 교통공사 사장은 "철도 통합무선망 구축은 도시철도 운영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기본 인프라 개선사업"이라며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여건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