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오전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해 비전을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조민우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우창용 평택세무서장, 장진식 안성소방서장,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지역 상공인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한영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국내외 정치적 갈등과 대외 통상 압박으로 내수 침체와 물가 상승이 심화되는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컸던 시기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수출 700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악조건 속에서도 고용을 지키고 투자를 이어온 기업인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상공회의소는 올해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 아래 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규제개선과 기업애로 해소는 물론, AI와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확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투자, 미래산업과 청년 일자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정과 의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고, 안성이 수도권 남부의 핵심 산업·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한 회장은 “108년의 역사 속에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언제나 기업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동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기관장들의 신년 축사에 이어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의 건배 제의로 2026년 신년인사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성지역 상공인들은 “2026년에도 안성상공회의소와 안성시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