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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재난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성과 입증

 

 

포천소방서는 지난 한해 동안 지역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추진한 결과 화재·구급·구조 분야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를 내렸다.

 

15일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지역은 산지가 많고, 이에 따른 수도권 내 관광객 유입이 잦은 지역”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사고 예방부터 현장 대응과 장비 관리까지 전 주기 동안 대응체계를 강화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응·구조 분야에선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힌 소방서 관계자는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화재현장 대응역량 통합평가에선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고층·대형 건축물 화재를 가정한 가상화재 시뮬레이션 훈련과 전기차·수소차 등 신종 위험요소 대응 교육·산악·공장·물류센터 맞춤형 현장훈련을 반복적인 업무를 통해 재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화재·구조·구급 합동훈련 확대로 복합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무엇 보다 위급한 시민의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급 분야에선 현장 대응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이 같은 결과는 시 관내에서 발생된 심정지 환자의 83.3%가 병원 도착 전, 회복을 시켰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향상된 성과를 기록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평가에서 경기북부 3위 달성하여 구급 전문성과 재난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긴급시 출동하는 소방 장비 관리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대응 기반을 구축했다. 이러한 장비 관리 평가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한 2025년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에서 종합순위 B그룹인 3위를 차지해 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만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찬모 소방서장은 시 관내에서 발생되고 있는 모든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지만 “이를 예방하는 것은 소방서 모든 공직자들이 위기 대응 준비로 완성된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훈련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포천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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