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3 지방선거에 영종구청장으로 도전장을 내민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가 지난 17일 영종 하늘문화센터에서 연 북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이날 '퍼스트 코리아, 영종입니다'라는 자신의 책을 통해 “영종은 아직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아 옹진, 강화처럼 주민들 간 응집력이 약하다”며 “정체성이 약하면, 공동체가 취약해지고 도시문화의 힘도 약해진다”고 지역을 진단했다.
이에 그는 영종지역의 5대 비전으로 ▲국제공항복합도시 영종을 향하여 ▲AI, 에너지전환 모범도시 ▲사통팔달, 소통과 교류의 도시▲K-컬쳐, 영종에서 즐겨라 ▲주민의 힘이 도시의 힘 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이해식 전략기획위원장, 정태호·부승찬·정을호 국회의원,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차장, 조택상 중구강화옹진 지역위원장 등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이춘의 미단교회 원로목사, 이재구 국경없는 학교짓기 회장, 정동준 중구 의회 부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박 대표를 응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전 낭독으로 시작된 행사는 내외빈 축사에 이어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기영 배우 등 각계각층 30여 명의 축하영상으로 힘을 더했다.
이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박 대표는 저와 15년을 함께 한 동지로 영종 발전의 보증수표”라며 신뢰를 드러냈고, 부승찬 국회의원도 “나의 동지, 광운이 파이팅”을 외치며 남다른 친근감을 나타냈다.
정을호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박광운 대표의 시선은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향해 있었다”면서 ‘따뜻한 정치’를 펼칠 인물로 추켜세웠다.
박 대표는 “평균 연령이 낮고 역동적인 영종에는 기존의 낡은 관성을 깨는 젊고 유능한 설계자가 필요하다”며 “낮은 자세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영종의 가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