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회관 이전(본지 2025년 1월 31일자 보도)을 마무리하고 새 보금자리에서 10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회관 이전은 1992년 건립된 기존 회관의 노후화와 노인복지 사업 확대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어르신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금곡동 434-12번지(홍유릉로 350)에 위치한 (구)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청사를 리모델링 해 지회 이전을 결정했다.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새 회관은 연면적 996.07㎡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으로 구성됐다. 엘리베이터를 새로 증축하고 내‧외부를 전면 개선해 어르신 이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기존 회관은 외진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낮았던 반면, 새 회관은 대로변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과 방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공간을 비롯해 노인교실과 노인대학,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장 조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4년간 사용한 노후 회관을 떠나 남양주의 중심이자 교통의 접근성이 좋은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저를 포함한 21명의 의원 모두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노인복지 관련 정책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해원 지회장님을 비롯해 회관 이전을 위해 애써주신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섬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읍‧면‧동 분회와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지도‧관리하며 노인의 권익 신장과 여가활동,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제공,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