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선수단장(경기도체육회장)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제107회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체육 웅도' 경기도는 이번 대회 8개 종목에 총 835명(선수 646명, 임원 및 관계자 189명)의 선수단을 파견,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도는 지난해 제106회 대회에서 역대 최고 종합점수(1498.5점)와 최다 메달(296개) 기록을 새로 작성하며 22회 연속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도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2025년 4월부터 전력을 보강에 나섰다.
그 결과, 선수 부족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던 여자일반부 봅슬레이·스켈레톤과 남자고등부 아이스하키 등 일부 종목에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현지적응훈련과 강화훈련, 훈련기자재 지원 등을 병행해 선수단 전반의 경기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렸다.
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드 유승은(용인 성복고) 등 태극마크를 단 도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이 단장은 "제107회 대회에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동계체전 역사에 남을 23연패 대기록을 완성하겠다"라며 "도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이미 사전경기로 치러진 빙상(쇼트트랙, 스피드)에서 543점(음 62·은 61·동 55)을 수확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서울시(437점), 3위는 강원도(127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