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 전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이 2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최 출마예정자는 이재명 정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주택과 교통정책 실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고양시의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이를 통해 교통 및 주거에 대한 고양시의 핵심의제를 명확히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형성된 중앙정부와의 실질적 네트워크는 고양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으로 요긴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강력한 무기는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모두 섭렵한 ‘입체적 커리어’에 있다“며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을 수행하며 정치를 배우기 시작했고 유은혜 국회의원실, 우원식 국회의장실을 거치며 중앙정치 감각을, 경기도의원 및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지방행정의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고 부연했다.
시의 최대 현안인 ‘주택’과 ‘교통’ 분야에 대해 ▲기회발전특구 등 ‘3대 성장 코어’ 추진 ▲3호선 경의선 직결 및 9호선 대곡 연장 ▲3대 대심도 추진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또한 도시재생공사를 설립해 재건축과 재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출마예정자는 대통령의 ‘기본사회’ 철학을 고양시정에 녹여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조식 무상급식, 무상 고교통학버스, 육아기 10시 출근제 등 시민의 일상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정책들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생태, 문화, 예술, 관광 등 시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공약을 제시한 최 출마예정자는 “어느 누구보다 중앙의 예산과 사업을 많이 유치할 수 있는 제가 고양시를 미래 선도 도시, 일자리 넘치는 도시, 기본사회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 수 있다”며 “고양을 ‘이재명 정부 대표 성공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