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 맑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15.7℃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0.7℃
  • 구름많음울산 9.9℃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12.2℃
  • 흐림제주 11.0℃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1.6℃
  • 구름많음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9.0℃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포천시 학생 1인당 교육경비 경기도내 1위...올해 633억 편성

 

포천시는 올해 교육 분야 총예산으로 633억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천은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 132만 원을 기록하면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위다.

 

예산 가운데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151억 원(자체수입 대비 7.1%)으로서 ▲지난 2023년 97억 원(4.6%), ▲2024년 114억 원(5.6%), ▲2025년 121억 원(5.9%)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수여년 간 단계적으로 교육 지원을 확대하면서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축적된 교육 기반을 토대로 더욱 더 촘촘한 지원 체계를 수립하여 명품 교육도시 비전을 성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제도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집중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 20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3년간 국비 68억 원을 포함한 재원 확보로 교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과제로 시 관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따른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 거점별 디지털 창작소를 추가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드론, 코딩 등 미래 기술을 학교 안에서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교육 보완 체계 강화 일환으로 교육부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을 통해 운영중인 포천형 이비에스(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시 관내 7개 권역으로 확대 가동에도 나섰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교통 소외지역 학생을 위한 에듀택시를 병행 운영하여 집 앞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는 안전한 통학 체계 구축은 물론 교육발전특구 3년 차를 맞아 교육 정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