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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쉼’ 지원…화성시복지재단, ‘힐링UP’ 참여자 모집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 18~25일 공개 모집
1인 최대 25만 원 여행·문화활동 지원…3~5인 동료 모임 신청 가능
DISC 기반 사전 힐링교육 통해 심리 회복과 재충전 지원

 

 

화성시복지재단이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화성시복지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휴식 지원사업 ‘힐링UP’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감정노동과 과중한 업무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 소진을 예방하고 현장 업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재직한 중간관리자 이하 실무자로 제한된다. 재단은 현장에서 직접 이용자와 만나며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최대 25만 원의 국내 여행이나 문화활동 경비가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개인뿐 아니라 3~5명 규모의 실무자 모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들이 함께 휴식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심리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참여자들은 활동에 앞서 DISC 검사를 활용한 사전 힐링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각자에게 맞는 재충전 방식을 찾도록 돕기 위한 과정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단순한 휴식 지원을 넘어 심리적 회복과 지속적인 자기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참여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서비스의 질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 실무자들에게 작은 쉼표가 되고, 복지 현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복지재단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연수 프로그램 ‘H·아카데미’와 해외연수 등 복지 현장 실무자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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