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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수원국제공항 건설 매듭짓겠다" 4대 실천 전략 발표

경기국제공항 문제, '4대 실천 전략' 제시
수원 군공항 개발 이익, 화성에 전액 투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문제에 대해 “10년의 갈등, 양기대만의 '4대 실천 전략'으로 매듭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갈등이 깊어지는데, 경기도의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 도지사의 결정하지 않는 리더십으로 갈등만 키웠다. 거창한 담론과 정치적 구호만으로는 군 공항 소음을 단 1분도 멈출 수 없다”며 “경기국제공항과 군공항 문제는 같이 봐야하는 할 사안인데 경기국제공항 추진만을 다루는 것은 제대로 된 시각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시간은 ‘검토’와 ‘용역’의 반복”이라고 지적하며 “선언이 아니라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장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멈춰 선 공항의 엔진을 다시 돌릴 수 있다”고 말하며 ‘4대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4대 실천 전략’은 ▲‘5자 상생 협의체’ 즉시 가동 및 도지사 화성 현장 상주 ▲수원 군 공항 부지 개발 이익 화성에 전액 투자 ▲'공항 안정·환경 검증 전문가 TF'구성 ▲경기국제공항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이재명 정부과의 강력한 공조 등이다.

 

우선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 찬반 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5자 상생 협의체’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도지사가 오물을 뒤집어쓸 각오 없이 어떻게 10년 난제를 풀겠느냐”고 반문하며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3~4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수원 군 공항 부지 개발 이익을 화성 발전에 전액 투자하는 ‘상생 패키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 예비후보는 “‘공항 안전 환경 검증 전문가 TF’를 구성해 소음환경안전 문제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실행 전략과 추진력을 갖춘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사’ 저 양기대가 경기국제공항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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