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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정서비스를 ‘인천e지갑’으로 한 번에…오는 26일 개시

블록체인 기술 활용으로 디지털ID 발급…복지·증명서 서비스 지원

 

인천시가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인천e지갑’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인천e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아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자격확인(인천시민·다자녀·임산부·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서비스, 전자증명서(39종) 보관 및 제출, 행정서비스 원스톱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도서관 모바일 회원증 연계 서비스 등이다.

 

특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과 섬관광 이력 관리 및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연계한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헬프데스크 운영으로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운영해 집중 모니터링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기능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e지갑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히 느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제안 및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다.

 

1차 이벤트는 앱의 핵심 기능 2개 이상을 이용하고 앱 내 원스톱 신청 서비스를 통해 활용 아이디어를 제출한다. 2차 이벤트는 ‘챌린지’ 메뉴를 통해 걷기 미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진환 시 AI혁신과장은 “인천e지갑은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로 통합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이벤트를 통해 앱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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