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26일 유니버설뮤직 레이블에서 브람스의 '교향곡 1번'과 '대학축전서곡'을 담은 새 음원과 음반을 동시 발매한다.
이번 발매는 최희준 예술감독과 함께한 2025년 '브람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결과물이다.
수원시향은 지난 시즌 동안 브람스의 주요 관현악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입체적으로 탐색해 왔다.
이에 단순한 레퍼토리를 넘어 한 작곡가를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기획 공연을 통해 주목받았고, 그 흐름의 정점이었던 제300회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을 이번 음반에 담았다.
수록곡인 '교향곡 1번'은 20여 년의 구상 끝에 완성된 작품으로 묵직한 긴장감과 장대한 구조미가 돋보인다면, '대학축전서곡'은 밝고 활기찬 리듬 속 유연한 색채와 외형적 에너지가 특징이다.
녹음은 세계적인 톤 마이스터 최진 감독과 별도로 진행했으며, 홀 특유의 풍부한 잔향과 명료한 음향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마이킹과 정교한 후반 작업을 통해 입체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완성했다.
최 감독과 장기간의 협업을 통해 다져온 앙상블과 해석의 방향성이 담긴 이번 음반은 오케스트라의 응집력과 균형 잡힌 사운드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음원은 발매일에 맞춰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멜론,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 공개될 예정이며, 초판 CD는 27일 열리는 제302회 정기연주회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는 수원시립예술단 누리집 혹은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