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청각장애인과의 소통 장벽을 낮추고 장애 인식개선 및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반기 ‘찾아가는 수어교실’을 평내체육문화센터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한정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25일 어린이비전센터를 시작으로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과 평내체육문화센터를 순회하며 총 3회에 걸쳐 안내데스크 및 환경정비 직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어 교육 과정은 ▲청각장애인 에티켓 ▲수어 지문자 배우기 ▲민원 응대 기초 수어 표현 및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애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청각장애인 시민들이 센터에 방문하셨을 때 직접 수어로 소통하며 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만여 명의 청각장애인 시민들이 우리 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도록 돕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이번 교육이 장애인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도 소통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하반기에도 3회의 추가 수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내용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함으로써,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수어를 상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