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제6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선언한 동문 예비후보들에 대한 공개 지지와 결집 행보에 나섰다.
총동문회는 지난 6일 저녁 안성시 장기로 소재 식당에서 집행부 월례회를 열고, 안성시장과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동문 예비후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유원형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안태호 안성시의회 다선거구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동문들과 교류하며 선거를 앞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 모임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 정치에서 동문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재확인하고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동문들은 한목소리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 지역을 이끌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안성고 동문사회는 오랜 기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해온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섭 안성고 총동문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 안성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동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을 위해 쏟아낼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특정인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안성의 미래를 고민하는 동문 모두의 뜻을 모으는 자리”라며 “출마한 동문들이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당당하게 경쟁하고, 결국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곧 안성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며 “총동문회도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