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공간정보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하는 디지털 행정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26년 제1차 공간정보 혁신 아이디어 콘퍼런스’에는 시와 군·구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4년 ‘집단지성형 공간정보 협의체’로 시작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 ‘공간지능 AI-시티, 인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무 차원에게 구체화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공간지능 기반 행정 구현을 위한 실무 논의가 이뤄졌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인지형 공간지능 기술과 정밀 데이터 분석 도구가 소개됐고, 행정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이 있었다.
또 3D 메시 데이터와 사용자 맞춤형 분석 기능을 적용한 ‘아이맵(imap)’ 개선 서비스가 공개됐다. 시와 군·구가 드론 영상을 함께 활용하는 통합관리 체계 운영 계획도 공유되며 협력 방안이 구체화됐다.
시는 분기별 콘퍼런스를 분기별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기술의 행정 활용, 부서 간 데이터 공유 활성화,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 등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인천 전역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 수준을 균형 있게 향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정히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공간지능 AI-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정보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