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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물길을 찾아라"...양평 두물 카누 타고 미래 향해 패들링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배움터로 옮긴 '2026 두물 카누 물소리길 공유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순히 카누를 타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양평 흑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레저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도전 정신 함양, 환경 감수성 향상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밖 배움터를 활용한 지역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삶과 연계된 실제적 배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평 초.중.고등학생 80명으로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진이 안전하면서도 내실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요활동으로는 ▲카약및 용선(드래곤보트)실습 ▲흑천 자연관찰 및 플로깅(환경정화) ▲기초 체력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인성과 기초체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자연속에서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경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공유학교 모델로, 학생·학부모·학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여미경 교육장은 "스스로 '나만의 물길'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배움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지역을 교실로 확장한 이번 프로그램이 도전정신과 협력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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