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신입검사 전보 ◇의정부지검 ▲검사 류재현 이해영 김태현 한채란 ◇고양지청 ▲검사 오종혁 박현 ◇인천지검 ▲검사 최윤영 이태훈 정종일 김미리 백가영 ◇부천지청 ▲검사 유경준 장근보 박조민 양현세 ◇수원지검 ▲검사 천재영 김성진 배성재 정영지 박상준 홍유정 ◇성남지청 ▲검사 탁광진 서지혜 정세연 ◇안산지청 ▲검사 김찬우 김시현 박수영 ◇안양지청 ▲검사 이형우 가혜리 조예림 -전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수원고검 사무국장 강진구 ◇검찰부이사관 ▲수원고검 총무과장 김근모 ◇검찰수사서기관 ▲수원고검 사건과장 이영철 -승진 ◇검찰수사서기관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백중
전국 15개 시·도 광역단체장들이 24일 최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 발언을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올바른 인식과 가치 실현을 위한 시·도지사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전국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한국당 소속 2명을 제외한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소속 14명 외에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가 동참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가장 빛나는 역사”라며 “그러나 극히 일부가 정치적 목적에서 폄훼와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5·18에 대한 폄훼나 왜곡은 대한민국의 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5·18에 대한 망언, 망동에 대해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 5·18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행위를 배격하고, 5&
한국건강관리협회가 2~3월에 먹으면 몸에 좋은 제철음식의 효능을 소개했다. 우선 조는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과 성인병의 예방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며 아이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조의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 성분은 다른 쌀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영양 균형을 위해서는 다른 쌀과 혼합해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열을 내리는 효과와 대장에도 좋아 산후 회복이나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식후 잠이 오는 춘곤증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같은 때에는 봄동이 좋다. 봄동은 춘곤증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봄철에 쌈이나 겉절이를 만들어 먹으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고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C와 칼슘도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 손상이 되지 않는다. 봄동은 몸에 많은 열을 가진 분들에게 좋으며 변비와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불러와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도 있다. 딸기에는 피로개선과 해독의작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병
과학사박물관에서 /윤석산 과학사박물관에 오니 다이아몬드가 결코 인간의 소유가 아님을 알겠구나. 더더욱 부호만의 소유가 아님을 알겠구나. 지구의 보이지 않는 깊고 깊은 지층 어딘가에 숨겨진 채 인간의 어떤 탐욕으로도 정제될 수 없는 반짝임만으로, 살아 있는 과학사박물관에 와서 비로소 보석들이 보석이 아닌, 결코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다만 스스로 빛 발하는 그 자신임을 본다. - 윤석산 시집 ‘절개지’ 중에서 우리는 착각하고 있다. 재력가나 권력자가 되면 혹은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아이돌처럼 대중의 인기를 받으면 빛이 날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그 착각은 깊어져서 외모도 성형으로 정제(?)하면 빛이 날 것으로 속고만 있다. 착각이 기만이 되고 그 기만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이아몬드가 본래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면서 다만 스스로 빛 발하는 그 자신이듯, 본래의 ‘나’로 돌아와, 우리도 스스로 빛을 발하는 우리 자신으로 살 수는 없는가,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다 할지라도./김명철 시인
강렬하고 꼬불꼬불한 선들의 배경 위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한 인물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바로 이 작품 ‘절규’이다. 절규와 절규를 그린 작가 뭉크라는 이름을 들으면 누구든지 이 작품이 담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음산하고 소름끼치는 기분을 떨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이 이야기해주듯이 그의 인생은 병약함과 가족들의 죽음으로 점철돼 있다. 유년 시절 어머니가 병으로 죽었고, 그 충격으로 누이도 정신병을 앓다 죽었다. 그의 건강도 썩 좋은 편이 아니어서 일생동안 잦은 병치레를 했다. 그런 그의 불행들은 작품들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그의 작품들은 침대 위에 스러져 있는 여인, 병든 소녀, 권총을 든 사람,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사람 등으로 가득하다. 이 병약한 화가에게는 정신병으로 고통 받다가 37세에 죽은 고흐나, 독감으로 죽은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따라 28세에 생을 마감한 에곤 실레와 같이 비명(非命)이 어울릴 법도 한데, (화가에게는 외람된 말이지만) 놀랍게도 뭉크는 80세까지 살았던, 그 시절에는 보기 드물게 장수했던 화가였다. 어쩌면 화가라는 천직이 그의 내면에 쌓여있던 끔찍한 불행과 고통을 달래 주었는지도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에 소문을 듣고…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미르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마가복음 5장 25∼34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히11:1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절) 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믿음은 생명을 살리며, 우리에 삶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 삶이 믿음이 없다면 항상 불안하고 낙심과 좌절가운데서 일어서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12년동안 혈루증에 시달린 한 여인이 나옵니다. 치료를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무런 효험이 없고 오히려 병이 중하게 됐습니다. 도리어 모든 것을 잃었다는 우울감에 젖어
우리나라 가계 빚 증가폭이 지난 2014년(66조2000억원)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100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각종 대출 규제 등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가계 빚 증가규모는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역대 4분기 중 10년 만에 가장 적은 폭으로 증가했다. 분기별로 보면 가계 빚 증가율은 2017년 4분기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1%로 떨어진 이후 지난해 1분기 8%, 2분기 7.5%, 3분기 6.7%, 4분기 5.8%로 지속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증가율은 2014년 2분기(5.7%)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금융관계자는 가계대출 증가세가 급등기 이전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가계빚은 사상 처음으로 1천53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중 가계신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신용 잔액은 1천534조6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3조8천억원이나 증가했다. 비록 가계 빚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가계 빚은 매년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중이다. 지난 2013년에 1천조 원을 넘어섰는데 6년여 만에 500여조 원이 더 증가했다. 게다가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가계대출을
북한 김정은위원장을 태운 전용 열차가 23일 오후 평양역을 출발해 베트남 하노이를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쯤 하노이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평양에서 하노이까지 4천500㎞이고 기차로 60여 시간 걸린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열차 행군’이자 빅이벤트다.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를 높일 만하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장정을 통해 비핵화 의지를 다시 천명하는 동시에 중국과 베트남의 경제 개혁개방 성공사례에 큰 관심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경제를 개발하겠다는 강력한 의사 표시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비핵화 및 경제개발 의지가 가시적인 결실을 보려면 국제사회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하노이에서는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마라톤 협상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3일 사흘째 협상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이례적으로 ‘엄지척’을 했다. 막바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청신호다. 이런 가운데 김 위원장이 ‘내 아이들이 핵을 이고 평생 살아가길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는 앤드루 김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의 전언이 눈에 띈다. 특히 김 전 센터장은 미국의 상응조치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