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23일 오후 6시부터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해외 각국 대사와 고양시 자매교류도시인 미국 라우든 카운티 스캇 요크 시장을 비롯 해외 참가국 화훼 관계자와 고양시민 등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행사와 함께 불꽃쇼가 펼쳐지며 꽃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박상도, 문소리가 진행을 맡고 장윤정, 알리 등 유명 가수와 고양시립합창단, 고양시무용협회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이어 오후 8시부터 15분간 진행되는 초대형 불꽃쇼는 음악, 레이저, 축포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불꽃쇼를 관람하기에 최적의 장소는 호수공원 내 폭포광장, 한울광장주변, 장미원 주변, 팔각정, 아랫말산 등이며 외부에서는 정발산 정상, 노래하는 분수대, 원마운트 옥상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개막식 당일 오전 9시부터 불꽃쇼가 끝날 때까지 호수공원 내 호수교부터 선인장 전시관 구간은 일시적으로 통행이 제한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KT가 21일 고양시 일산에 소프트웨어 오픈랩을 열어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상은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은 개소식에서 “국산 소프트웨어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개발과 단계별 검증으로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KT 경영기획부문장인 이문환 전무는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며 창조경제의 핵심 DNA로 소프트웨어가 주목받고 있다”며 “KT는 정부와 함께 통신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이 장비 제작 단계에서부터 소프트웨어 분야의 검증을 거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제품 개발 원가 중 소프트웨어 비중은 가전제품이 53.7%, 통신장비가 52.7%에 달할 만큼 소프트웨어는 제품의 부가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장비 내장형 소프트웨어 시장 역시 이런 추세와 맞물려 2012년 17조원에서 2017년 27조원 선으로 연 9%대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소프트웨어 오픈랩은 기기 자동화 추세에 따라 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장비 내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오는 2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일산호수공원 15만㎡가 형형색색의 1억 송이 꽃밭으로 탈바꿈, 5월 10일까지 17일간 봄나들이 손님들을 맞는다. 메인 행사장인 고양꽃전시관 주변은 모두 13개 테마 정원과 생활정원이 조성된다. 테마정원 평화누리정원·속삭임정원·행복둥지정원·뭉게구름정원·한소망꽃벽·오순도순정원·시민행복정원·개구장이정원·오솔길 향수 정원·사랑고백정원·깜놀정원·모자이크컬쳐정원·가족정원 등이다. 평화누리 정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소망을 연출했다. 9m 높이로 평화의 꽃씨를 날리는 여인 꽃조형물, 세계평화의문을 여는 정원, 꽃으로 장식한 탱크로 연출한 ‘DMZ존’ 등이 볼만하다. 생활 정원에는 ‘2015 코리아 가든쇼’가 마련돼 국내 최고의 정원 작가가 꾸미는 새로운 추세의 15개 정원 작품을 선보인다. 실내 꽃전시관은 각국의 화훼 무역 교류
고양시가 5월 관광주간을 맞아 13가지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관광주간’은 5월1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활성화 정책 사업으로 학교의 단기방학 및 직장인들의 휴가 등이 함께 유도되는 전국단위 행사다. 이에 고양시는 이 기간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4월24일~5월10일)를 전면으로 부각시키고 이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부터 다양한 관광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또 11개 업체, 13개 상품으로 20~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 상품과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아쿠아플라넷을 연계해 3만7천원의 정상가격을 2만5천원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시티투어를 연계해 1만6천원의 정상가격을 1만1천원으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관광활성화 정책인 ‘관광주간’을 기회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알리고 이를 연계한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선보인다면 서울, 인천, 파주 등과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국내 관광객 유치에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계모의 학대로 온 국민을 안타깝게 했던 2013년 ‘고양 세 자매’에게 지난 17일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은 고양시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일산서구 거룩한 빛 광성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광성교회 장성진 목사는 이날 장학금 전달실에서 “상한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의 복”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베풀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 세 자매’는 지난 2013년 1월 곰팡이가 가득한 반지하 월세방에서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됐으며, 당시 세 자매는 발작과 허리디스크, 골다공증을 앓고 있었을 뿐 아니라 최소한의 의무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전세 임대주택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함께 세 자매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탰다. 최성 시장은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후 “소중한 꿈을 이뤄나가는 세 아이들이 너무도 자랑스럽다”며 “사회로부터 소외당하고
상가 건물 지하에서 경비원이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3층에서 경비원 조모(6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지하 2층 차량 승강기용 문은 열려 있었고 승강기는 고장 난 채 지하 1층에 멈춰 있었다. 경찰은 조씨가 지하 2층에서 고장 난 승강기를 고치기 위해 승강기 문을 열고 기계 장비를 조작하려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호수공원과 킨텍스 주변 5.7㎢를 ‘한류(韓流)’와 마이스(MICE)산업을 주제로 한 관광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 19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진흥계획’을 만들어 경기도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대상지역은 킨텍스, 한류월드, 호수공원, 라페스타, 웨스턴돔, 고양종합운동장 등 모두 5.7㎢이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10만명 이상이면 광역자치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지구 내 특급호텔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영업이 가능해지는 등 규제가 완화된다. 지자체는 물론 기업, 개인도 저리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음식점의 옥외영업, 60일 이내 공연이 가능하다. 또 주택법상 야외 전시·촬영시설의 설치 완화, 공동주택 분양가상한제 적용 배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무엇보다 특구지정에 따른 고양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고양 신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통해 특구 내 추진중인 1조원 규모의 K-컬쳐밸리 조성사업과 신한류관광벨트 구축사업이 조기에 추진돼 지역경제
고양시는 오는 22일 덕양구청 내 ‘덕양여권민원실’의 개청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전국 4위 수준의 여권 발급량을 기록한 고양시는 삼송택지개발지구와 원흥·지축·향동·덕은 보금자리 사업지구 등으로 인해 약 15만 명 이상의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덕양구에 여권민원실을 추가 개설했다. 이로써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단일 기초단체 내 2곳의 여권민원실이 운영된다. 이번 여권민원실 개청으로 시는 일산신도시 개발 이후 일산지역 중심의 행정편익 서비스를 개선하고 구 도시 확장에 대비해 시민 최우선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여권민원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와 신여권 시스템 통신망 구축, 여권발급사무 시험시뮬레이션 등의 준비 작업을 진행, 개청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라는 고양시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하고 신속한 시민만족 여권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여권민원실 개소 일정에 맞춰 홍보 팸플릿 비치, 각종 SNS 알림, 버스정류장 BRT 등을 이용해 덕양구민이 편리하게 여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지역 연합회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지난 17일 경찰과 합동으로 비행 청소년들의 범죄우려지역인 행신동 H공원에서 청소년선도 및 각종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보호관찰위원회협의회 위원 30여명은 고양경찰서 행신지구대로부터 순찰차량 및 직원들의 지원을 받아 조끼를 입고 홍보용 푯말을 지참한 후 공중화장실 등 어두운 곳까지 구석구석 순찰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공원은 최근 수년 사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던 곳으로 경찰의 집중적인 특별순찰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고양경찰서 행신지구대 김태경 지구대장은 “경찰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이곳을 항상 특별순찰하고 있는 지역인데 법무부 법사랑위원들의 봉사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각종 비행이 예방되고 지역 주민들의 밤길이 한결 안전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법무부, 검찰, 경찰과 함께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 및 청소년선도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일산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몽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봄 축제 ‘코코몽! 원마운트 대소동 페스티벌’을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원마운트는 공간 전역을 코코몽·아로미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꾸민다. 또 캐릭터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조형물들을 쇼핑몰 곳곳에 설치하고, 코코몽 애니메이션을 상시 상영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도 가득하며 원마운트-코코몽 캐릭터들과 일산 호수공원부터 원마운트까지 함께 행진하는 퍼레이드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하면 수상작에 한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원마운트 야외 워터파크가 봄 축제의 시작과 함께 1일 재개장 하고 인근 호수공원에서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도 열려 최적의 도심 속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