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휘귀 화석과 보석(원석)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포실리스(fossilis) 쇼'가 올 여름 국내에서 처음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분당 자연박물관이 오는 7∼8월쯤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할 '2005 세계박물관 문화박람회'의 특별행사로 열린다. 포실리스는 '땅에서 파낸 기묘한 물건'이란 뜻의 라틴어 화석(fossil)의 원어로 전시회에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내노라 하는 보석과 보석 원석, 화석, 광물 등 수백점이 출품돼 선보인다. 전시가 확정된 전시품 가운데 최고의 보석원석 광물로 꼽히는 로도크로사이트(Rhodocrosite·능만간석)와 유일하게 바다 빛을 띠는 광물인 아쿠아마린(Aquamarine·운모), 변종 리모나이트(Limonite) 등은 특히 눈길을 끈다. 페루산인 로도크로사이트는 지하 150m 밑에서 발견된 원형 그대로의 보석 원석광물로 세계 최고로 꼽히는데 빛깔이 일품이며 브라질산인 바다빛 아쿠아마린도 운모와 아쿠아마린이 함께 붙어 있는 희귀품이다. 아쿠아마린은 광물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 빛을 띠고 있어 목걸이, 팬던트 등 장식품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이번에 국내
강현석 고양시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봉제 회장의 예방을 받고 적십자 구호활동에 요긴하게 써 달라며 200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배병복 상임위원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윤찬녀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해 시행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일산고속터미널’이 계약자들의 끈질긴 자구노력과 시의 지원에 힘입어 사업 재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3일 시와 계약자협의회에 따르면 시행사인 일산종합터미널㈜의 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이 당초 공매하기로 했던 터미널 부지에 대해 미납되었던 이자 28억원을 납부하면 매각을 유보하겠다는 양해에 따라 새로운 시행사를 선정, 약정계약을 맺었으며 이 업체는 조흥은행에 28억원을 납부했다. 또 고양시는 계약자를 보호하고 터미널의 원활한 신축을 위해 조흥은행 측에 매각 유보를 요청해놓은 상태며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통한 지원책 등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의 자구노력과 채권은행의 양해, 관계당국의 협조 등에 힘입어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졌으며 빠르면 상반기중 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터미널 시설과 판매 시설을 각각 50% 비율로 한 현재의 상태로는 수익성이 적어 시행사가 사업을 기피하는 요인이 됐다"며 "판매시설 비율을 높여주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방안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산고속버스터미널은 시행사인 일산종합터미널㈜이 지난 2003년 1월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124
파주시에 오는 2008년까지 '시립 역사박물관'이 들어선다. 시는 200억여원을 들여 부지 3천100∼4천500여평, 지하 1층, 지상 2층(건축연면적 1천400여평)규모의 파주시립 역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달말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진 계획을 확정, 올 상반기안에 건립 부지 확정과 경기도 투·융자 심사 등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08년 6월께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립 부지는 통일동산 내 고려통일대전 인근이나 파주신도시 2곳 중 한 곳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박물관에는 적성면 가월.주월리 선사유적지 등지에서 발굴된 유물 2천여점이 전시되는 등 서기 475년 고구려 장수왕 시절 술이현으로 출발한 파주시의 과거와 현재,미래가 담아져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특히 전시 유물중에는 삼국시대 격전지였던 성곽과 유물, 고려 도읍지인 송도(개성)와 임진강을 연계한 고려시대 문화, 금석문자, 고인돌 등이 포함되고 전쟁 유물과 영상기록물이 전시, 상영된다.
30대 현직 변호사가 집을 나선 뒤 8일째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모 합동법률사무소 소속으로 활동중인 L모(37) 변호사가 지난 13일 오전 고양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출근하겠다며 집을 나선뒤 지금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L변호사는 이날 아침 집을 나선뒤 사무실 직원에게 "몸이 아파 오후에 출근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지만 오후에도 출근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경찰에 가출인 신고를 접수한 L변호사의 가족들은 "집과 직장에서 특별히 가출할 만한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단 단순 가출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가출할 만한 사유가 분명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L씨의 행적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동북아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장인 고양시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가 19일 일산구 대화동 킨텍스 2층 푸드코트에서 개장 D-100일 행사를 가졌다. 킨텍스는 오는 4월 29일 개막식과 함께 2005 서울 모터쇼를 개최, 동북아 무역 중심지(트레이드 허브) 시대 서막을 알린 뒤 올 연말까지 국내 5대 전시회 가운데 3개 전시회를 포함, 모두 28개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D-100일 행사에는 킨텍스 홍기화 사장과 강현석 고양시장, 권붕원 시의회의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기화 사장은 축사에서 "4년여 준비와 1년여 건설을 통해 앞으로 100일 후면 킨텍스가 개장된다"며 "철저한 준비로 독일과 이탈리아의 세계적 전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전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킨텍스의 탄생은 한국의 전시산업이 세계로 웅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전시 컨벤션 산업은 국가간 주요 마케팅 수단이고 대규모 국제전시장은 무역진흥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오는 4월이면 킨텍스가 고양시 미래 첨단산업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네트 아트(조각 걸개
고양시에 고정식 천연가스(CNG) 충전소를 포함한 7천600여평 규모의 공영 차고지가 설치된다. 시는 천연가스버스의 연차적 보급을 위해 내년 말까지 일산신도시 대화동종합운동장 뒤 편 녹지에 천연가스버스 공영 차고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주민 공람공고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3월에 경기도에 도시관리계획 변경(녹지에서 주차장으로) 신청을 할 예정이다. 공영 차고지에는 천연가스 충전소가 설치되고 공동배차될 200여대의 천연가스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시는 올해부터 2010년말까지 연차적으로 천연가스버스 294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고양시 공직자들이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 돕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생산농가들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공직자 설맞이 배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관내 배 재배농가 중 고양배작목반(반장 김인환)과 원당배작목반(반장 최청주)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상품성 홍보와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배의 직거래 행사가격은 7.5㎏ 기준으로 친환경인증품은 특품 2만2천000원, 상품 1만9천원, 일반재배품은 특품1만9천원 상품 1만6천원에 판매하며 배쨈과 배즙도 함께 판매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시청과 구청, 사업소, 동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배 10여톤을 판매해 2천6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린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체계의 개선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장려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배 직거래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이나 아파트부녀회, 시민단체 등은 고양시 농업정책과(961-2325)과 덕양구청(961-6312), 일산구청(900-631
고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 및 대표기관 간담회가 고양시의회 주관으로 올 상반기 중 열릴 전망이다. 17일 고양시의회(의장 권붕원)에 따르면 국제전시장 개장, 관광문화단지 조성사업, 일산2지구 개발 및 고봉산 보전, 제2 자유로 건설 등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대형 국책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대표기관 간담회를 고양시의회 주관으로 2005년도 상반기 중에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각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원활한 협력적 관계 유지를 위한 간담회도 수시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고양시의회는 지난 14일 새해 첫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으며 주민대표기관 간담회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및 교육위원 등 주민들이 직접선거로 선출되는 공직자가 모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간담회에는 고양시의회 각 상임원원회 소속 의원과 해당분야 공무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의정소식을 시민들에게 제때 알릴 수 있는 정기간행물을 발간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소식지 이름을 일반에 공모하는 한편,
고양시가 폭주하는 행정수요와 대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에 이어 재추진하고 있는 일산구 분구 계획이 행정자치부의 승인 지연으로 또다시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이후 일산구 인구가 40만을 초과함에 따라 분구를 하기 위한 세부계획안을 지난해 5월 수립한 데 이어 시의원 간담회, 시민상대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10월 행정자치부에 최종승인을 요청했다. 지방자치법 및 행정자치부령에 의하면 분구후 구당 평균 인구가 20만을 넘으면 분구 할 수 있다. 그러나 행자부의 승인이 예상과 달리 늦어지면서 이같은 분구안에 제동이 걸렸다. 시는 당초 지난해 12월중으로 행자부의 승인이 결정되면 올 3월1일부터 일산구를 서구와 동구로 분구한다는 방침이었다. 시 관계자는 "행자부의 승인이 나기까지는 앞으로도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라면서 "분구, 행정동 분동 등의 승인 안을 한꺼번에 결재해야 하는 상황이라 승인이 늦어지는 것 같다"고 차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차질이 생긴 계획을 무리하게 밀어붙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분구 관련 예산집행 등을 처리하기 위해 1월 말 열릴 예정이었던 의회도 다음 회기로 넘겨져 개원되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