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초저상 버스가 처음으로 도입, 운행된다. 시는 본 일산∼중산∼탄현∼일산신도시∼원당∼고양시청∼화정을 연결하는 명성운수 1번 노선에 초저상버스 2대를 투입, 다음달 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초저상버스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해 평지 높이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선진국형 버스로 휠체어 2대를 고정시킬 수 있는 장치와 목발 고정용 벨트, 휠체어램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시는 올해 시범 운행한 뒤 성과가 좋으면 내년에 10대를 추가 투입할 방침으로 경기도에 버스 구입비 10억원을 지원 요청했다. 시는 29일 오후 장애인과 노인 등 15명을 태운 초저상버스 시범 운행(일산구청∼주엽역) 행사를 가졌다.
일산경찰서는 29일 훔친 화물트럭으로 도둑질을 하다 발각되자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준강도 등)로 서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20분께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도로변에서 주차된 이모(38)씨 소유 1t 화물트럭을 훔친 뒤 이날 밤 11시께 인근 정미소 앞에 있던 노모(28)씨 소유 쇠파이프받침대 100개(시가 50만원 상당)를 차량에 싣다 적발되자 노씨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다.
고양경찰서는 29일 다방에 차 배달을 시킨뒤 배달 온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이모(21.서울 중랑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10분께 경북 영주시 S다방에 전화로 커피를 주문한 뒤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배달 나온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현금 23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이씨는 또 같은달 26일 새벽 2시30분께 영주시 영주동 D아파트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7만원을 빼앗고 지난 1월 4일 새벽 1시께 고양시 덕양구 주고동 N렌트카 사무실에 침입, 베르나 승용차 1대(시가 1400만원)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파주시 통일로변 곡릉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20억원을 들여 곡릉천 통일로쪽 둔치 8.35㎞(교하읍 교하리 교하교∼조리읍 장곡리 농협 하나로마트)에 너비 3∼4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단계로 오는 10월말까지 교하교∼조리읍 봉일천리 고산교 4.14㎞에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개방한다는 목표로 다음달 착공 예정이며 나머지 구간은 내년에 개설할 계획이다. 자전거도로에는 칼라 투스콘이 깔려 자전거 뿐만 아니라 조깅과 인라인 스케이팅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특히 곡릉천 하천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한 뒤 각종 체육.휴게시설을 갖춰 주민들의 쉼터로 만든다는 방침을 세우고 다음달 중으로 서울 지방 국토관리청과 함께 하천정비 연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한편 하천종합정비계획에는 수해 방지대책을 포함, 수질 개선과 쉼터 활용 방안 등 도 포함될 전망이다.
고양세무서 파주지서가 파주세무서(서장 최진구)로 승격돼 다음달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파주세무서는 납부담당관실, 징세과, 세원관리과, 조사과 등 1담당관 4과 체제로 운영되며 위치는 파주시 금촌동 76 현 파주지서 자리다. 파주세무서 신설은 파주신도시 조성, LG필립스 설립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업무 증가에 대비하고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개청식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031)940-3200
내년 4월 개장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무역전시장인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이 오는 30일 상량식을 앞두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킨텍스는 오는 30일 오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2306 건설 현장에서 경기도·고양시·KOTRA 등 출자기관 대표와 정부 인사 및 주한 외국 공관장, 전시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킨텍스는 지난해 4월 착공, 순조로운 공사 끝에 1년여가 지난 현재 골조 공사를 모두 끝내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킨텍스는 정부 중점사업인 '동북아 경제 중심국가 건설'과 관련, 경기도·고양시·KOTRA가 공동 출자해 건립 중인 전시장으로 1단계로 2천180억원이 투입돼 7만3천평에 전시면적 1만7천평(축구장 6배), 연면적 3만5천평 규모로 내년 3월말 준공된다. 이 곳에는 5개 전시홀과 2천석 규모의 대회의실, 23개의 중·소 회의실, 식당·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내년 4월 개장되며 서울 모터쇼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킨텍스는 2013년말까지 2·3단계 시설공사를 끝내면 전시·회의시설 규모가 1단계의 3배 이상인 5만5천여평으로 확대돼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전문 무역전시장으로 거
파주시 통일로변 곡릉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20억원을 들여 곡릉천 통일로쪽 둔치 8.35㎞(교하읍 교하리 교하교∼조리읍 장곡리 농협 하나로마트)에 너비 3∼4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단계로 오는 10월말까지 교하교∼조리읍 봉일천리 고산교 4.14㎞에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개방한다는 목표로 다음달 착공 예정이며 나머지 구간은 내년에 개설할 계획이다. 자전거도로에는 칼라 투스콘이 깔려 자전거 뿐만 아니라 조깅과 인라인 스케이팅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특히 곡릉천 하천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한 뒤 각종 체육.휴게시설을 갖춰 주민들의 쉼터로 만든다는 방침을 세우고 다음달 중으로 서울 지방 국토관리청과 함께 하천정비 연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한편 하천종합정비계획에는 수해 방지대책을 포함, 수질 개선과 쉼터 활용 방안 등 도 포함될 전망이다.
파주시와 대한주택공사에서 추진중인 파주시 교하읍 일원 150만평 규모 운정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 상가 세입자 100여명이 24일 이주보상금 현실화를 요구하면서 집회를 가졌다. 세입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파주시청 앞에서 금촌역까지 1㎞를 행진하면서 식당·매점 등 상업시설은 거래시 권리금 등 타 비용이 수반되나 주택공사는 보상가 및 이주비를 책정할 때 이를 감안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입자들은 또 생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에서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 주택공사측은 세입자들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현행법상 보상규정이 없어 권리금 등은 보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고양경찰서는 24일 전세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에 불을 내 전소시킨 혐의(현주 건조물 방화)로 정모(43.무직.고양시 덕양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9일 오후 3시 17분께 자신이 세들어 사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집 방안에 LP가스통을 들여와 밸브를 열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29평 가옥을 모두 태우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지난해 3월부터 전세 1천200만원을 주고 세들어 살고 있던 정씨는 최근 주인 집이 경매에 넘어가자 집주인에게 전세금반환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한때 백지화 논란을 빚었던 고양시 일산 `노래하는 분수대'가 다음달 말 준공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착공한 일산 노래하는 분수대가 현재 67%의 공정률로 다음달 25일께 공사가 마무리하고 30일 손학규 지사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수대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래하는 분수대는 도비 125억원, 시비 95억원 등 모두 220억원이 투입돼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호수공원내 5만1천700여㎡ 부지에 건립되고 있다. 이 분수대는 클래식, 재즈, 팝 등 음악에 맞춰 지름 50m의 주 분수와 4개의 보조 분수가 최고 35m 높이까지 수직형, 원형, 타원형 등 최대 500가지 형태로 물을 뿜어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분수다. 노래하는 분수대가 준공돼 일반에게 공개되면 고양 국제전시장 등과 함께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래하는 분수대는 임창열 전 지사 시절인 지난 9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에 황영조 동상을 건립하면서 인근 지역의 노래하는 분수대를 시찰하고 도내에 이를 본뜬 분수대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고양 여성민우회 등 25개 지역 시민·사회·환경단체들이 "호수공원의 생태화를 막고 골칫거리로 전락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