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0시 47분쯤 부천시 삼정동 부천테크노파크 내 한 카페에서 불이나 57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카페 내부 및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천테크노파크 야간근무자 A씨는 “순찰중 건물내부에 타는 냄새가 확인해 보니 2층옥상 카페 내부에서 연기 및 불꽃이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카페 내부 얼음빙삭기로 인한 전기적 요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부천 = 김용권 기자 ]
부천 중동의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부천원미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쯤 중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A(40)씨가 떨어져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두부손상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인터넷 방송 BJ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극단적 선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부천= 김용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해외게스트도 없는 것은 물론 개·폐막식도 축소돼 사실상 반쪽자리 영화제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8일 부천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등에 따르면 50억원(국비 7억, 도비 7억, 시비 28억, 후원금 8억)의 예산을 투입해 9~16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영화제는 개막식과 상영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CGV 소풍점 8개관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은 개막작 상영회로 변경, 영화제의 꽃으로 손꼽히는 레드카펫을 갖지 않는다. 또 철저한 좌석간 거리두기를 통해 참석인사를 최소화한 가운데 조직·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 및 인사, 프로그램·심사위원 소개 등을 모두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으로 대체한다. 이처럼 이번 영화제는 해외 게스트 초청도 없는데다 개막식과 CGV소풍점 영화관 한정 상영 등 대폭 축소된 채 진행돼 사실상 반쪽짜리 영화제라는 지적이다. 국제영화제 강행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자체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은 물론 여름철 각종 축제들을 잇달아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부천영화제만 이미 편성된
부천의 한 빌라에 침입해 40대 여성을 추행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입강제추행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천 모 빌라 복도 계단에서 귀가하던 B(40대·여)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B씨가 이 빌라에 도착해 출입 비밀번호를 누르고 공동현관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자 곧바로 따라들어가 범행한 뒤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를 뒤쫓았지만 붙잡지는 못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 빌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 신원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섰고, A씨 행적을 따라 수사를 벌이다가 같은 날 인근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부천 = 김용권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2013년, 2014년, 2016년 평가분에 이어 2018년까지 4회 연속 1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심평원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필요한 여건을 갖췄는지를 평가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48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종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 여부 ▲뇌영상 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정맥내 혈전 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등 9개의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 평가등급 1등급을 기록하며,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2009년에 개소한 세종병원의 뇌혈관센터는 ‘뇌졸중 환자 도착 후 평균 30분 이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용해제 투약’, ‘1시간 이내 뇌혈관 조영술’, ‘2시간 이내 뇌혈관 수술’ 등 뇌졸중 골든타임인
건보 심평원, 248곳 평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최근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8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부천성모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성모병원은 2006년 1회 평가부터 올해 8회차까지 8회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A등급 기관으로 분류됐으며,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100%,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율(60분 이내) 100%,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100%,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100%,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100%,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100%,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100%, 항응고제 퇴원처방률9심방세동 환자) 100% 등 상세평가항목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지난 4회차 평가 때부터 실시한 가감지급사업에 따른 종합점수 상위 20% 해당기관 항목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뇌졸중 치료에 있어 최고임을 검증받았다. 한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
부천시는 정명고등학교 앞 사거리 도로지하에 설치 운영중인 무인 가압장 내 노후 밸브와 펌프시설 등에 대해 교체작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설은 1970년 부천시 승격 이후 19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시 상수도관로를 부설하면서 심곡 본동 고지대 지역 시민들에게 부족한 물공급을 위해 설치됐다. 이후 30여년이 지나면서 펌프와 밸브 등에서 지속적으로 누수가 발생해 교체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교체공사는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시민들의 통행과 물 사용이 적은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시는 누수가 많고 배관 관리에 어려운 지역에 대한 노하우를 축척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안전시공을 위해 수도시설과장과 계량기 관리팀 직원 모두 야간 근무를 하면서 교체 작업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 예방과 안전한 물공급을 위해 밸브 조작 등을 실시했다”며 “이번 시공 경험을 삼아 지하에 설치된 노후 상수도 펌프 및 밸브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예산 확보 및 전문가를 구성 개선방안을 모색해 맑은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누구나 겪게 되는 임종 과정에 대비해 연명의료와 호스피스 이용에 관한 본인 의사를 미리 문서로 확약해두는 것으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작성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18년 2월 4일부터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시행했다. 이에따라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치료효과 없이 임종 과정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 행위(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정립해 자기결정에 따라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된 지 2년에 등록자가 전국에서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번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담부서와 인력, 기밀 유지가 가능한 상담실 등을 갖추고, 외래·입원 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명의료 중단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연명의료 의향서는 반드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을 방문해 연명의료
최근 부천시에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태려건설산업은 코로나19 극복의 의지와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부천시에 마스크 총 5만매를 쾌척했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달된 마스크를 자가격리자와 해외입국자 수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근무자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동석 태려건설산업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은 기업이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기부의 취지를 설명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부천시 모두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 사랑의열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천희망재단에서는 살균소독제 20ℓ 576통을 부천시에 전달하며 희망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살균소독제는 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대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으로 소외계층이 희망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희망을 나누며 사회 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부천1·2·3지역 530여 명의
부천에 거주하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협력업체 직원과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 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협력사 직원 A(26·남)씨와 오정구 덕산초 교사 B(56·여)씨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A씨와 B씨 등 3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거주자가 일하던 부천시 상동 한 상담센터를 최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A씨가 확진을 판정받으면서 그가 일하던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17층짜리 연구동 전체를 이날 하루 폐쇄하고 직원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또 A씨의 근무지와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이 직원은 연구동 지하 2층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하고 있으며, 외부 의료기관으로부터 다른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안내를 받고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B씨가 근무하는 덕산초의 등교를 중지하고 교직원 61명과 6학년생 103명 등 164명을 검사하고 있다. B씨는 이달 15일 등교해 수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확진자인 C(52·여)씨는 원장과 원감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은 상동 한 문화센터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