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자신의 시간을 내어 이웃과 마주하고 일상의 온기를 나누는 시민들이 도시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시민을 잇는 자원봉사 허브로 자리하고 있다. 고양시 내 29만 명의 봉사자와 335개 봉사단체가 활동 중으로, 센터는 연령과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올해는 수해복구 지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재난대응 자원봉사 지원사업, 자원봉사 단체·활동처 네트워크 사업, 청소년·청년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탄소중립 실천 환경보전 자원봉사 등 고양시 곳곳을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애를 안고 절망 속에서 헤매던 저와 세상을 다시 연결해 준 희망이 바로 자원봉사였습니다” 장애를 딛고 22년 동안 봉사의 길을 걸어온 이연희 씨는 무료 급식소 운영지원부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교육 강사 봉사단과 거점센터 매니저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을 시민참여로 연결시키는 매개자로 활동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이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특별한 행위가 아닌 일상의 일부가 됐다. 장항동에서 쌀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이찬희 씨는 지친
고양특례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독창적 기획과 독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 버전인 ‘고양원픽’은 시정 정보를 웹진·전자책 형태로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소식지로, 풍성한 비주얼 콘텐츠와 모바일 친화적 구성에 힘입어 연간 누적 방문자 24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소식의 13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발행되는 ‘고양소식’은 모바일 ‘고양원픽’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구독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교동, 원신동, 창릉동, 행신4동, 성사2동, 효자동을 차례로 방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소통간담회는 8월 가좌동에서 시작해 12월까지 만 3개월이 넘게 이어졌으며, 시는 4년째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44개 모든 동을 직접 방문하는 ‘전 동 순회 소통행정’을 완주했다. 이번 주 6개 동 간담회에는 동별로 다수의 주민이 참여해 생활기반시설·안전·교통·환경 등 주거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전달했다. 시장·구청장·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건의사항별 검토 현황과 향후 조치 방향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이 실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현장에서 청취한 교통·안전·생활환경·기반시설 등 생활 현안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모든 동의 목소리를 동일한 무게로 듣겠다’는 자세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 44개 전 동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으며, 간담회에서 접수된 의견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8528명으로 확정돼 총예산 152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일정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은 뒤 대상 농지와 농업인 지급 요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총 8525명의 농업인을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대상자 검증 과정은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췄다. 특히, 실경작자가 아닌 자가 직불금을 수급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외 경작자 및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여건상 실경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방문 조사를 하는 등 현장실사를 강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는 지급대상자가 늘어나 보다 많은 농업인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은 기본적인 식량 생산의 핵심이며, 우리의 미래
파주시는 주요 택시운송사업자 단체들과 ‘파주시 택시운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가 추진 중인 택시 가동률 향상 및 시민들의 택시 이용편의 증진 방안과 관련한 시와 택시업계 간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고, 지역 택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12월 현재 파주시에서는 모두 826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지만, 지역적으로 운행 범위가 매우 넓은 탓에 출퇴근 시간 등 택시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수요만큼 공급이 따라주지 못해 택시 이용객들의 불편도 적지 않다. 택시 총량을 늘리는 것이 근본적 해결 방안이 될 수 있겠지만, 국토교통부 총량 지침에 따른 제약이 만만치 않아 단기간에 택시 증차 대수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와 택시업계는 택시 총량 산정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가동률 향상을 택시 운행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통해 택시공급 확대, 택시 운행 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을 이루어간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 또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택시업계를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며 업계와 운수종사자들은 시의 정책에 협력,
파주시는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먹거리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 사업’을 내년 4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새로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파주시, 광명시, 이천시 등 8곳이 먼저 내년 4월까지 시범 사업 운영한다. 정부는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5월부터 전국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에서는 희망나눔푸드마켓이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돼 평일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루 최대 15세대~20세대까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각 대상자 1인당 3~5개 품목 기본 먹거리·생필품(2만 원 상당)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연간 이용 횟수는 3회까지 가능하다. 2회째 방문부터는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성과를 가져오기 위한 전략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신세계프라퍼티가 5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정식 오픈한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스타필드로 쌓아온 복합쇼핑몰 개발 역량에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지역 밀착형 쇼핑공간이다. ‘더 나은 일상의 습관’이라는 콘셉트 아래 고객들이 도보권 내에서 쇼핑·미식·여가·교류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1호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중앙부의 ‘센트럴’과 주변 저층부로 구성되며 총 영업면적은 약 5만2100㎡다. 그중 센트럴(지상 1층~ 5층)이 약2만5400㎡의 규모로 100여 개의 브랜드를 담아 5일 첫 선을 보인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고객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일상 속 모든 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로컬 라이프스타일 허브다. 열린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특화 공간, 지역 최초 입점 브랜드 60% 이상 구성, 3545 패밀리 콘텐츠, 풍성한 미식 경험까지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경기 서북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1~2층의 중심부 ‘센트럴 파드’와 계단형 라운지 ‘북스테어’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의 핵심 공간이다. 총 36,000여 권의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신규 인증 이후 연장 3회, 재인증 2회, 총 5회 연속 선정으로 이번 재인증은 2028년 11월까지 3년간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실시,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성평등가족부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서류 및 현장심사 과정을 거쳐 가족친화인증위원회의 의결을 통과해야만 획득 가능하고 특히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실행 제도,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에게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개 공공장소를‘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6개월 간 계도기간을 거쳐 2026년 7월 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위반 시 1차 20만 원, 2차 50만 원, 3차 이상은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된다. 이는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악취, 건물 훼손, 질병 전파 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다. 시는 시민의 쾌적한 휴식권을 보장하고 공중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2일 공공장소를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우선 지정해 고시했다. 금지구역은 일산문화광장, 마두역광장, 주엽역 광장, 낙민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공원과 광장을 포함한 10개소다. 시 관계자는 “비둘기 먹이주기는 선의로 보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시민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라며“도심 환경 개선과 위생 문제 해소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계도 기간 동안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안내판 설치, 홍보 활동, 현장 점검을 병행해 도심 생태계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새빛안과병원은 연세원주의대 안과 이종혁 교수를 2025년 ‘새빛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새빛공로상’은 국내 안과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안과학회가 새빛안과병원의 후원으로 2014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우수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에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대한콘택트렌즈연구회 회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각막·굴절 분야의 진료 기준 정립과 학술 교류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또한 다수의 임상 연구 발표, 활발한 학회 활동, 후학 양성 등을 통해 학술과 임상 양 영역에서 균형 있는 기여를 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기석 새빛안과병원장은 “헌신적으로 연구와 진료를 이어오신 이종혁 교수님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빛공로상’ 후원을 통해 안과학계의 성장과 우수 인재 발굴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