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보육료를 대폭 낮춰 학부모들에게 만족도를 높인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과천형 어린이집’이 올해 크게 늘어난다. 시는 지난해 11개소의 ‘과천형 어린이집’과 기존 민간, 가정어린이집 14개소가 올해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을 통과함에 따라 3월부터 총 25개소가 정부보조를 받게 됐다. 이들 어린이집은 시립어린이집과 동일한 보육료를 내면 돼 학부모들의 부담이 덜게 됐다. 시는 과천형 어린이집을 연차적으로 확대, 대부분 민간, 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서비스를 국공립보육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나갈 계획이다.
(사)국제마사연구소가 오는 22일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와 제1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우남 국회의원이 ‘말 산업 육성법 성공을 위한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김 의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말 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말 산업 육성법안을 작성했던 최인용 한국마사회 경마관리처장을 비롯, 권승주 교수(서라벌대), 이종욱 내륙경주마 생산자협회장, 양창규 대한승마협회 부회장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가, 열띤 토론을 벌인다. 국제마사연구소는 앞으로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꼽히는 말 산업 발전을 위해 마필 생산 및 육성, 경마와 승마 발전 정책, 말 관련 레저 관광 산업 개발, 마필을 이용한 약품 개발 등 말 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고 수시로 학술심포지엄도 개최할 계획이다.
과천시가 국내 화훼산업 선진화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과천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이 제3섹터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연내에 착공, 이르면 오는 2014년 6월경 완공될 전망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화훼종합센터 조성을 위해 국토해양부에 요청한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 변경(안)이 지난해 12월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오는 16일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전체 사업지분의 49%를 담당할 민간사업자인 플로리움컨소시엄과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에 따른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32%)와 경기도시공사(19%) 등이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제외시켰던 기무사 부지로 인해 총 사업면적을 당초 25만1천100㎡보다 4만1천400㎡가 축소된 20만9천700㎡로 조정, 사업계획을 재수립키로 했다. 특히 ㈜삼성물산이 보유한 Pre-marketing 결과와 LOC(Letter of Commitment) 수준의 입주확약 등을 전면 오픈하고 주 입주대상인 화훼단체 및 회원사 등과 더불어 실수요자 중심의 화훼종합센터 사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유철준 시 도시과장
서울경마공원 기수 중 프리기수에서 계약기수가 된 기수들의 마방이 최근 확정돼 이들의 성적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는 경마에서 기수와 조교사의 호흡이 경주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 계약기수로 전환된 기수는 김동균, 문세영, 문정균, 박태종, 조경호, 조인권, 최범현, 함완식 등 11명.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 성적으로 분석한 결과 조경호 기수와 신우철 조교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조 기수는 34조 마방 경주마에 196번 기승해 50승 2착 19회 복승률 35%를 기록, 조사대상자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조인권 기수와 김호 조교사(51조)의 궁합도 이에 버금간다. 같은 기간 조 기수는 이 마방을 계약을 맺은 뒤 193번 출전, 33승 복승률 33%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외 최범현 기수와 김양선 조교사(36조)가 19승, 문세영 기수와 하재흥 조교사(35조) 17승, 박태종 기수와 박흥진 조교사(38조) 8승 등을 기록했다. 경마전문가들은 “경마성적은 기사 조교사 개개인의 실력에도 좌우되지만 이들간의 궁합이 맞지 여부도 성적에 크게 좌우한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위해 ‘2012 그린스타트 활동사업’을 공모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모분야는 시 탄소포인트제 관련 사업 등 지정공모 사업과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운영 등 자유공모 사업 등 2개 분야다. 응모자격은 그린스타트 과천네트워크 소속단체를 비롯, 민간사회단체, 15인 이상의 시민동아리와 지도교사 1인 이상이 참여한 학생동아리 등이다. 시는 사업공모 후 심사를 거쳐 다음달 15일까지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사업별로 2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 시청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gc22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과천경찰서는 지방을 돌아다니며 교회에 침입, 상습적으로 고가의 악기 등을 훔쳐온 혐의(특수절도)로 송모(2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해 12월 과천시 중앙동 A교회에 침입, 시가 330만원 상당의 디지털피아노 1대를 훔친 것을 비롯해 같은 해 11월 부산, 구미 등지의 교회에 들어가 현금이나 고가의 악기 등 총 4회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다. 경찰은 휴대폰과 인터넷 접속IP를 실시간 위치추적한 결과 검거하고 여죄를 추궁중이다.
아직은 매서운 추위가 옷깃을 파고들지만 햇볕 따스한 오후면 봄기운이 느껴지는 2월 중순, 팝페라와 판타지 인형극 두 편이 과천시민회관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콘서트 ‘Oriental Love’는 17일 대극장에서 우주비행사의 화성여행을 담은‘우주비행사’는 24~25일 이틀 소극장에서 열린다. 임형주는 이번 공연에서 2011년 발매한 ‘오리엔탈 러브 - 아시안 힛츠 컬렉션'의 수록곡들과 그간 발표했던 앨범들의 대표곡들로 팝페라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가 선보여 왔던 음악세계 중 한 단면인 ‘오리엔탈 팝페라’를 집약적으로 구현, 신비스러우면서도 따뜻하고 웅장하면서도 단아한 ‘고혹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7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조사한 ‘청소년이 존경하는 100인’ 문화/예술인 부문과 2009 한국관광공사의 ‘한국대표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를 통해 최연소 남성성악가 데뷔기록을 세웠다. 이곳에 가면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과 그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팝페라의 신비롭고도 환상적인 분위기는 느낄 수 있다. 공연티켓-R석 70,000원/ S석 60,000원/ A석 50,
오는 11일 서울경마공원 11경주(1천900m)에서 국산 1군 최강의 암말들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이 경주엔 국산 최강 암말로 평가받는 ‘천운’, 신예 암말 기대주 ‘달링비전’, 1군에서 가능성을 인정받는 ‘골든로즈’ 등 내로라하는 암말들이 대거 출전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3세 시절 스포츠서울배 우승하며 가능성을 보인 ‘천운’(5세·암말)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장배를 제패해 국산 암말 챔피언임을 입증했다. 500㎏이 넘는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이며 주로 선입작전을 구사한다. 통산전적 19전 7승 2위 6회. 승률 36.8%, 복승률 68.4%. 수말 가운데 우승후보로 평가받은 ‘리얼빅터’(5세)는 1군 경주에서만 4개 경주 연속 복승률 100%를 기록,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산전적 24전 6승 2위 9회. 승률 25.0%, 복승률 62.5%. 직전 새해맞이 헤럴드경제배 우승으로 1군 데뷔전을 치른 ‘다링비전’(4세·암말)은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거는 스타일이다. 뚝심이 좋아 몸싸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통산전적 12전 4승 2위 3회. 승률 25.0%, 복승률 50.0%. 능력상으로 앞선 언급한 마필들보다 한 수 아래의 전력인 ‘골
과천시가 침제의 늪에 빠져 좀체 활로를 찾지 못하는 관내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상가 대표들과의 모임을 통해 관내 12개 상가를 대상으로 총 21개 사업을 선정, 5억4천1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과천시 관내 중심상가지역의 경우 주차장 부족과 특색있는 상권 형성이 되지 않은데다 정부과천청사 이전 발표 후 한층 불황에 시달려 왔다. 이에 시는 상가시설 개보수 등 현대화사업비 5억여 원을 긴급 투입키로 결정, 대표들과의 만남을 추진해 소유주 중심이 아닌 다중이용 중심으로 노후화 정도가 심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업을 우선 선저하는 방안을 도출했다. 현대화사업비 지원 신청서는 이달 말까지 접수받은 후 3월부터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과천시상가연합회 최성균 회장은 “시가 침체된 상가살리기 일환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나 기존 기관들이 이주하면 대체기관이 들어온다 해도 35%가 비어있는 문제와 특색있는 상권형성 등 선결과제 해결에도 신경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년 전부터 화장실과 주차장 개선공사비를 지원하는 등 상권살리기에 주력해오고 있다.
과천시 주암동 장군마을 주민들이 서초구 원지동에 자리한 서울추모공원 운영에 따른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 추모공원 이용료를 서울시민과 동등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서울시와 마찰을 빚고 있다. 8일 이들 주민에 따르면 서울추모공원은 2001년 계획 발표 당시 진입로가 마을 앞을 지나게 설계돼 있어 이를 변경해 줄 것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그러나 서울시는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채 원지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을 건립, 올해 1월 개장했다. 주암동 김광수씨는 “추모공원 진입로가 우리 마을과 연결돼 인근 교통유발시설과 함께 장례차량까지 다녀 교통체증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불편을 겪는 우리에게 서울시민과 동등한 조건으로 추모공원 이용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조차 들어주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과천시의회도 8일 임시회를 통해 결의문을 채택, “서울추모공원이 처음 계획시점부터 과천시에 피해가 예상되는 진입도로 변경과 환경문제 등을 서울시에 수차 요청했음에도 이런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장한 것은 현지 주민들을 무시하는 배타적인 행정”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또 “서울추모공원 환경모니터 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