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를 넘게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사건의 경찰수사가 41명의 수사전담팀 투입 등 광범위한 수사에도 9명을 입건하는 수준에서 일단락됐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24일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연예기획사 관계자 3명, 감독 2명, 금융인 3명, 기업인 1명 등 9명을 접대 강요, 강제추행, 명예훼손,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에게 고소된 7명과 장자연 문건에 등장하는 5명, 문건 외 인물 8명 등 모두 20명을 수사선상에 올려 조사한 결과다. 그러나 입건자 9명중 고소사건 당사자 김씨와 유씨, 참고인 중지결정한 5명을 제하면 실상 2명만 수사를 통해 혐의를 밝힌 셈이다. 경찰은 일본에 체류중인 소속사 전 대표 김모(40) 씨를 강요, 협박, 폭행, 횡령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하고 문건유출의 장본인 유장호(30) 씨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 입건된 감독 1명은 소속사 전 대표 김 씨의 돈 5천만원을 자신이 납입한 것처럼 가장해 프로덕션 이사가 되고 장씨 등의 캐스팅에 힘써 준 뒤 프로덕션 이익 배분금 1천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융인 1명은 장 씨에게 술자리에서 부적절
이주 노동자와 외국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국내 체류 외국인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마약류 범죄는 경찰청 통계로 5년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살인, 강도, 마약사범 등 범죄도 크게 늘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 범죄는 국민 사이에 외국인 혐오증(제노포비아)을 조장해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최근 급감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 현황을 알아보고 원인과 대책을 찾아보자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범죄가 해마다 크게 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 강도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단속된 외국인은 모두 5천743건으로, 사상 5년여 사이 4천여건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범죄는 발생은 2005년 2천322건, 2006년 3천149건, 2007년 4천110건, 지난해년 5천748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왔다. 사건 유형별로 보면 사기 등 지능범죄 사범의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단속된 외국인 마약사범은 372건으로 이전까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80건의 365%나 상승했고 2006년의 5건과 비교하면 2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5일 수원 장안공원에서 화성성곽4.5Km를 도는 제9회 건강걷기대회를 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지난 25일 수원 장안공원에서 제9회 녹색건강·녹색실천 선포식과 함께 건강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참석자들은 세계유네스코의 유물로 등록된 화성성곽 4.5Km를 한 바퀴 돌며, 도심 속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또 대회전 장안공원에서 체지방, 골밀도측정, 혈압, 혈당검사 등 건강체험관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단의 아름다운가게’가 연 자선바자회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공단은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냉장고에 당첨된 김용덕(42)씨는 “건강축제에 참여해 건강도 챙길 수 있었고 경품에도 당첨돼 기쁘다며 걷기대회를 주최한 공단에 감사하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조국현 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장은 “공단은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신속한 정보제공 등 국민건강에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23일 집중적인 단속으로 사행성게임장이 대부분 사라지고 있으나 다음달 성인용 일반게임장이 심의통과가 예정됨에 따라 불법영업이 확산될 것에 대비 영업초기부터 강력한 단속으로 게입장의 불법영업을 근절시켜 나가기로 했다. 경기경찰청은 도내 38개 경찰서 전 지구대·파출소와 각 경찰서 생활질서계 풍속 전담직원, 수사전담 조사관들로 편성된 상설단속반과 기동단속팀원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단속기법 숙지로 단속을 전문화 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38개 경찰서에 1대1 교차책임서 및 권역별 단속서를 선정, 매주 불시 합동단속을 펼치는 등 집중 단속을 벌이고 경찰단속을 피해 고질적인 위장 영업을 하는 업소는 실제 업주를 구속하는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불법게임장을 임대한 건물주도 함께 처벌해 불법영업을 근절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기경찰청은 이날 지방학교 2층 강당에서 박웅규 2부장, 김용수 생활안전과장 등 경찰관계자와 지휘부, 상설단속반과 기동단속팀 등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의 김남식 사후지원팀장이 최근 전체이용가 게임물 단속기법과 고경철 수사과장이 게임장 조사요령에 대해 강의를 하는 등 불법 사행성게임장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3일 지방세 환급 전산자료를 조작해, 7년여에 걸쳐 1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업무상 횡령)로 화성시청 직원 P(40·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지방세 징수 업무를 담당하며 240여 차례에 걸쳐 지방세가 과오납된 것처럼 전산자료를 조작한 뒤 환급금 12억3천여만원을 자신의 친인척과 친구 명의로 된 16개 통장에 이체한 혐의다. P씨는 경찰조사에서 “동생의 사채 빚을 갚아주기 위해 처음 범행했고 이후 습관적으로 횡령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P씨는 횡령한 돈으로 중형승용차 2대와 고가의 골프채 등을 사는 등 주변 사람에게 호의를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은 21일 수원지역 한 식당에서 조현오 경기청장과 수원지역 경찰서장, 시민협력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들이 개인시간을 나눠 봉사하는 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경기경찰청이 지난 2월부터 도민의 안전과 치안만족도 높이고자 강·절도 검거 위주의 성과주의를 도입, 2~3월 두 달간 강도 93건, 절도 2천280건, 지명수배자 1만7천138건 등 총 1만9천511건의 민생침해범죄를 검거, 지난해 같은 기간(5천456건) 대비, 검거율이 258%로 향상되는 등 도내 치안상황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과 협력단체는 앞으로 지역 치안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조언과 동참으로 도내 치안여건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쇄살인사건 등 연이은 강력사건이 발생했던 경기 서·남부지역을 비롯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가 화상도가 떨어지는 등 성능 저하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부분의 방범용 CCTV가 41만 화소 미만인데다 야간에 판독이 가능한 일체형이 아니어서 야간에 촬영된 사물에 대해 판독이 어려운 실정이다. 21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설치현황은 2005년까지 39대였던 것이 2006년 296대를 설치하고 2007년 339대, 지난해 922대에 이어 올해 현재 409대 추가해 모두 2천21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밤범용 CCTV중 올해 설치한 안양지역에 비롯 도내 전지역에 장착돼 가동 중인 방범용 CCTV는 대부분이 41만 화소 이하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촬영 화면을 확대(줌인 Zoom In)해 화면을 재생할 경우 화면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더구나 원형 카메라로 촬영된 화면을 직사각형 화면으로 재생하는 과정에서 화질이 20%가량 떨어져 실제 화소보다 더욱 떨어져 야간에는 거의 판독이 불가한 실정이다. 이에대해 이들 방범용 CCTV 설치한 화성시 T업체 등 전문가들은 “방범용 CCT
20일 도내 3개 경찰서의 개서로 ‘1시군 1경찰서 설치’가 결실을 맺은데 이어 지구대 및 파출소 신설과 경찰기동대 7개가 확충되는 등 경기지역 치안력이 한층 강화된다. 경찰청 따르면 경기경찰청에 타 시도의 경찰관 정원 384명을 전환 배치하고, 98억원의 예비비를 긴급 지원하는 것을 비롯 이날 동두천, 의왕, 하남 3개 경찰서를 개서했다. 이와함께 경기경찰청은 올해 지구대 1개소와 파출소 14개소를 늘리고 현재 3개인 경찰관 기동대를 올해안에 10개로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 경찰관으로 구성된 기동대는, 1개 부대당 108명의 경찰관과 순찰차 10대씩을 운영하게 된다. 10개의 경찰관 기동대는 경찰서의 치안역량과 비교하면 10개 경찰서와 맞먹는 경찰력을 갖추고 있어 취약지역 방범활동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경기치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도는 치안강화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30억원과 도비와 시·군비 305억여원을 투입해 방범용 및 주행차량용 CCTV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봄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건강축제가 열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경기도,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주최하고 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주관으로 녹색건강·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수원 장안공원에서 제9회 건강걷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유네스코의 유물로 등록된 화성성곽 팔달산 주변도로4.5Km(수원 장안공원 ⇒ 화서문성곽 ⇒ 정조대왕 동상 ⇒ 시립도서관 ⇒ 장안공원)를 걷게 되며 참가를 원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전에는 체지방, 골밀도측정, CO측정, 혈압, 혈당검사 등 건강상태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난타와 댄스공연과 함께 녹색건강·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선포식을 갖고, 식후행사로 가족 장기자랑과 김혜연 등 3명의 가수 축하공연에 이어 다양한 경품행사가 실시된다. 이어 걷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시민들에게 참가기념품이 지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냉장고, 자전거, 건강용품 등 20여 종류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건강보험 조국현 경인지역본부장은 “웰빙 운동의 시작은 걷는 것이 최고”라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고 가족단위의 한마음 축제의 장으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지사장 김만건)는 최근 재난안전관리와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이천시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500가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개·보수활동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연기 감지기 설치’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이번 동안 재난 예방을 위해 지역 기초생활수급자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가가호호’ 마다 연기감지기도 설치해 주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자 전기안전 및 재난대응 계몽운동도 전개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및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스피드콜제도’(Speed-Call)(1588-7500)도 실시하고 있다. 스피드콜제도는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이나 누전이 발생시 긴급 출동해 문제점을 무료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