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 나눔회’가 지난 14일 보행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내 어르신 12명에게 보행 보조 실버카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행 보조 실버카는 청산사랑 나눔회의 기부금 156만 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면내 저소득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바깥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지원됐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걷기 힘들어 외출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있었는데 경로당도 이용할 수 있고 옆집 사람들도 만날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산사랑 나눔회는 실버카 보급사업 외에도 2018년 1분기 사업으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빨래봉사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새봄을 맞아 ‘군민의 건강한 생명물 약속 실천’을 위해 지난 13일 사업소 내·외곽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사업소 전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사업소에서 운영·가동중인 취수장, 정수장, 탈수장을 비롯, 배수지와 가압장까지 청소를 실시해 약 5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 소장은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있어 각종 시설물 청결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하도록 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생명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모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조기 유충방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빙기는 해충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해충박멸의 최적기로, 모기유충 1마리를 박멸하는 것은 성충 수 백~수 천여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이에 군은 방역기동반(6개 반, 6명)을 편성해 방역 취약지역인 하수구, 공중화장실, 정화조, 폐가, 개인 창고, 소규모 동물사육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및 유충구제제 작업을 실시한다. 또 3~4월 중에는 민간자율방역단 및 민간위탁방역업체를 통한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10개 읍·면에 포충기를 추가 설치하거나 교체해 선진화된 친환경 방역체제를 구축한다. 아울러 숙박업소, 음식점, 관내 초·중·고교, 대형마트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정기적인 소독을 하고 위생해충 등을 구제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조기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연천군지회가 지난 5일 연천군 관내 전곡 제일뷔페에서 제10·11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여성지도자 및 여성단체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광철 경기도의원, 역대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콰이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제10대 이복실 지회장 등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제11대 인선혜 지회장 임명장 수여, 취임사, 내빈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로 취임한 인선혜 지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만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단체가 아니라 양성이 평등한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가정생활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통일 한국을 이끌어갈 여성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연천군여성단체가 협력과 화합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5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열린혁신 부서별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각 부서에서 제출한 사회혁신분야 20건과 정부혁신분야 45건 등 총 65건에 대한 부서별 실천과제 보고와 발굴 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의 수립과 핵심과제 선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열린혁신’은 소통부족에 따른 국민의 직접 참여욕구와 역량이 증가하고 데이터 분석에 따른 스마트 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등장한 용어다. 국민이 정책 입안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와 최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정부 등을 추구하는 ‘정부혁신’으로 구성된다. 김 군수는 이날 “모든 행정은 군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 혁신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진정으로 군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라며 “군 실정에 맞는 시책 실현으로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열린 군정을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날 보고된 혁신과제뿐
연천군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는 8일 전곡우체국 맞은편에서 ‘2018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 구인·구직 상담 및 현장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생수 제조업체인 ㈜연천에프앤비가 참여하며 검병원 및 경리사무원을 현장에서 면접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해 총 13차례에 걸쳐 25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는 일자리버스를 운영, 70% 이상의 채용율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서비스를 연계시킴으로써 구인 및 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성과를 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최근 김규선 연천군수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으로부터 지난해 적립된 총 7천16만 원의 연천사랑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연천군은 201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를 맺고 해마다 연천사랑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0.1%∼1%의 금액을 적립하여 연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김규선 군수는 “발전기금은 연천을 사랑하는 연천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며 “연천군 세외수입 재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월선 연천군지부장은 “NH농협 연천군지부는 금고은행으로서 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최근 연천경찰서가 탄력순찰을 연계해 ‘만수무강 효도순찰’을 운영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만수무강 효도순찰’은 연천지역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홀몸노인, 지체장애, 심혈관질환, 우울증, 자살기도자의 현황을 파악해 이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홀몸노인을 표적으로 하는 범죄 및 교통사망사고에 대비해 진행하는 문안순찰로, 주민들에게 감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천경찰서의 특수시책이다. 이에 주민 박모(78)씨는 “과거에는 경찰들이 고압적이고 권위적이었는제 지금의 경찰은 주민들과 이웃같고 다정해 항상 감사하다”면서 “항상 마음이 든든하다”고 연천경찰서의 효도순찰을 칭찬했다.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연천군은 고령자 자살률이 경기도 시·군구에서 가장 높은데, 이는 사람과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라며 “일단 주민의 요구가 있는 순찰을 하되 고령의 노인을 파악해 연계·순찰함으로써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우름 봉사단이 최근 연천군 연천읍 소재 연천향교에서 ‘내 고장 바로알기’ 투어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아우름 봉사단은 공단 경영사업1팀 소속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및 공단 발전에 기여하고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봉사단은 이날 내 고장의 문화유적 및 관광지를 찾아 알리며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내 고장 바로알기’ 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연천향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주민과 문화유적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아우름봉사단 단장은 “이번 내 고장 바로알기 투어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깨끗해진 내 고장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됐더”면서 “점차 봉사범위를 확대해 지역 및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경찰서 경찰관들이 설 명절 기간 동안 화재현장에서 잠을 자던 80대 노부부와 차량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요구조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먼저 연천파출소 이홍래·정태성 경위는 화재현장을 발견하고 건물로 진입해 80대 노부부를 구했다. 이들은 설명절 기간인 지난 15일 오전 7시45분쯤 순찰근무를 하다가 연천읍 옥산리에 위치한 3층 상가건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이 경위 등은 소방차 출동을 요청한 후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연기가 나는 3층으로 뛰어올랐고, 그 중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80대 노부부를 발견해 이들을 업고 화재현장을 벗어났다. 또 청산파출소 박갑오·박일봉 경위는 다음날인 16일 오전 9시44분쯤 전곡리 한탄강변에 있는 한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한탄강변을 신속히 수색해 요구조자의 차량을 발견한 뒤 생명을 구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