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오는 24일 유명 배우인 전원주, 이대로가 출연하는 악극 ‘무정천리’가 무대에 오른다. 아트홀은 주민들에게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가까운 곳에서 우수한 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첫 기획공연으로 6.25전쟁과 보릿고개를 겪어온 우리 부모님 세대의 굴곡진 삶과 인생이야기를 담은 악극 ‘무정천리’를 오는 24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아트홀 관계자는 “6.25전쟁이라는 아픔의 역사를 다룬 공연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고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 진한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참석하셔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예매 및 문의는 수레울아트홀(031-834-3770, 839-2910)으로 하면 된다. 전석 2만원.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전곡(택시정류장~전곡역)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공동체치안 민·경 합동 특별방범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천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시민연합회, 연천태권안전팀, 자율방범대 등 60여 명이 참여해 번화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가시적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서민 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자체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사건에 최선을 다해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연천주민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 연천군지부 회원과 중앙회 밀렵감시단원 20여 명이 최근 연천읍 동막리 일원 야산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야생동물들이 혹한기에 먹이가 부족해 인근 마을로 내려가 인가 및 축사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막리 일원에서 옥수수 100포대를 살포하고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포획금지 야생동물의 밀렵을 위해 설치된 불법 올무 50여 점도 수거했다. 서경덕 지부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및 포획금지 야생동물의 서식밀도가 높은 경기 북부권의 농경지 주변과 산림경계부 등의 불법 엽구 설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보호 관리 및 밀렵감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왕규식 연천군의원(59·더민주·사진)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연천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왕 의원은 이날 “그간 연천군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을 수없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으나 잘못된 행정에 대해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이 회의를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 집행부의 정책 실패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고 현 집행부의 예산 집행이 주민의 의사와 무관한 특정인의 의도대로 집행되는 것을 볼 수 없었다”면서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을 버리고 책임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나섰다”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또 “아울러 공평한 인사행정으로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책임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연천군의 모든 정책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 의원은 민선 5·6기 시의원을 역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전곡감리교회 교인들이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난 5일 저소득가가 10가구(가구당 200장)에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올해 심각한 한파에 난방비를 걱정하는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난방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곡감리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플로리안’의 수익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지원했다. 전곡감리교회 박진구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시작하였고 매년 나눔봉사를 통해 연탄창고가 채워지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지관길 읍장은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이웃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누구나 살고 싶은 전곡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지난 1일부터 수역통역도우미를 종합민원과에 배치,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농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인이 민원 처리를 위해서는 필히 수어 통역사를 요청해 대동하고 민원 처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수어통역사가 없을 시 민원 처리를 포기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수어통역도우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하면 농인은 누구나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어통역도우미를 운영, 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경기북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천군지회가 최근 연천군청 주차장에서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회 회원 33명이 참여해 약 150대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타이어, 배터리 등의 기본적인 성능을 점검했으며, 엔진오일, 부동액, 워셔액, 전구류, 와이퍼 등 약 300만원 상당의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체했다. 행사를 주관한 민정식 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을 계획하고 있는 연천군민을 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정비를 만족해하는 고객들의 미소가 너무 뿌듯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연천군청을 방문하시는 모든 주민들이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우리 연천군은 봉사활동이 군정 전반에 확대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의정부 성베드로 병원이 최근 연천군 군남면 옥계2리 경로당을 찾아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옥계2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로 5년째가 되는 성베드로 병원은 매년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이동진료 역시 의료지원차량(1대)과 의료진(10명)들이 옥계2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방사선·혈액검사, 혈압·혈당 체크 등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개별 의료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의료기관이 멀어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적었던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건강검진과 의료상담을 받고 나온 한 어르신은 “건강검진을 받으려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나가야 되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직접 오셔서 검진해주시고 상담해주시니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동식 옥계2리 이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찾아서 제공해 줄 수 있는 이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2015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받아 군사도시에서 관광도시로 급부상 명칭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변경 자연 배경으로 사람들 이야기 담겨져 연천 지질명소에 신비로움 더해 주민 농촌체험 프로그램 연계로 연천군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추진 한탄강과 임진강 주변이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서 연천군 관광이 새롭게 싹트고 있다. 특히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수십m의 수직절벽으로 이뤄진 협곡이 주된 지질명소이고, 현무암으로 이뤄진 이 협곡은 마치 주상절리로 병풍을 쳐 놓은 것 같은 신비로움을 불러 일으켜 지질학자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연천군은 2015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계기로 접경지역 군사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 지질공원은 지난해 말 연천군에서 포천시에 걸쳐 분포하는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20개소에 한탄강 상류인 철원군에 위치하는 5개소의 지질명소가 더해지면서 한탄강을 대표하는 지질공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리고 명칭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새로이 바뀌었다. 이는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 달 1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관내 사회안전 약자 및 화재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5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10개) 무상 보급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방시설 무상 보급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관련 사회안전 약자 및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곡시장 내 주택 및 거주상가, 주거용 비닐하우스(주거용 컨테이너), 외국인근로자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전곡시장 내 호스릴소화전 사용법 및 소방통로확보 합동 훈련 등을 실시했다. 조경현 서장은 “소방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