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지난 1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외부 초청강사(연천군수 김규선)와 의용소방대원 3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운영 투명성 확보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외부강사 초청 특별교육과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의 청렴문화 정착과 부조리 없는 봉사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의용소방대 청렴 결의대회 및 서장 훈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외부강사 특별교육 2017년도 의용소방대 운영방침 교육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경현 서장은 이날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성실히 봉사 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김성원 국회의원,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정동혁 이마트 상무,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육·육아시설이 부족한 연천군에는 66번째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설치된다. 이를 위해 연천군은 운영에 필요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이마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시설설치비와 매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며, 연천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 사업으로 인해 연천군에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확대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동혁 상무는 “이 사업은 그룹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마트 임원들을 비롯해 전 직원이 매달 희망배달기금으로 모금한 기금과 회사에서 모금한 기금을 매칭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며, 설치뿐 아니라 장난감 교체나 소독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다음달 12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개관에 맞춰 복지관 2층에 개관될 예정이다. /연천=김항수
연천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과 허브빌리지 등 군 일원에서 제7회 연천DMZ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먼저 이번 음악제에 분단의 아픔을 지닌 군사 접경지역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갈 예정이다. 특히 ‘IMAGINE, 평화의 빛’을 주제로 평화의 빛을 품은 연천에서 통일을 그리는 7주년 기념음악회는 오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막심 페도토브)와 첼리스트 문태국,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등이 출연, 화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첫날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200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에 위촉된 피아니스트 강충모와 프라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장윤성), 세계적인 아티스트 니클라스 에핑거가 협연을 진행한다. 또 오는 23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는 드라마 ‘밀회’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치하루 아이자와의 쿠키엔티 콘서트가 열리며 24일에는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위너스 콘서트가, 26일에는 미래가 주목되는 젊은 음악도들의 영 아티스트
연천군 백학면에 위치한 자유로 컨트리클럽 구자태 대표가 14일 김규선 연천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구 대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자유로 컨트리클럽이 지난해 개장, 운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 서북부 최대의 골프장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의 상생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규선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구 대표에게 주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최근 고구려 유적인 사적 제467호 호로고루(瓠盧古壘)성 주변 3만554㎡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적지를 제외한 문화재보호구역은 8만5천490㎡로 늘어났다. 호로고루성은 장남면 원당리 임진강 하류 주상절리 절벽을 성벽으로 삼아 세워진 성곽으로 6∼7세기 고구려 남쪽 국경선을 관장하던 국경방어사령부 역할을 했던 곳이다. 임진강 지류와 만나는 삼각형 대지 위에 조성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학술 가치가 높아 지난 2006년 성터 2만1천768㎡가 사적 제467호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주변 5만4천936㎡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하지만 사적지 입구에 대규모 양계시설이 들어서면서 악취와 함께 미관을 해치게 되자 군은 경기도, 문화재청과 협의, 보호구역을 추가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 군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호로고루성 주변 3만554㎡에 전시관과 공원을 조성해 문화유적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내년부터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사유지에 대한 보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호로고루는 학술 가치가 큰 귀중한 문화유적으로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연천 백의초등학교 관악오케스트라가 최근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극장에서 진행된 ‘제12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관악제는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공연에는 초·중·고 및 특별참가 27개 팀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서 백의초 관악오케스트라는 멋진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주에 참여한 방주혁 학생(백의초6)은 “관악부 활동을 통해 멋진 무대에서 연주도 하고 재능기부도 할 수 있어서 학교생활이 너무 행복한데 이제 6학년이라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게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임재탁 교장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시작한 관악오케스트라 활동이 이제 학교의 자랑을 넘어 연천군의 자랑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농촌지역의 작은 학교이지만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한편, 전교생이 72명에 불과한 백의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지정돼 방과후 교육을 통해 관악 오케스트라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 등 시각장애인 53명과 자원봉사자 등 총 95명을 초청, 지질명소 탐방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경기도 회원이 대부분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등은 전곡리 유적과 재인폭포, 인근의 딸기농장, 차탄천 에움길이 있는 은대리 판상절리와 습곡구조 등을 둘러봤다.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점을 감안, 지질명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스마다 몸으로 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됐다. 특히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는 구석기 시대 주먹도끼의 원재료가 되었던 강가의 자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구석기인처럼 창던지기와 달리기 시합도 진행됐다. 또 재인폭포에서는 폭포 소리를 들으며 용암이 빚은 주상절리를 상상하는 시간과 재인폭포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인 어름치를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딸기농장에서는 딸기 수확체험 및 딸기 우유를 만들어 마시기를 했으며 은대리 습곡구조에서는 한반도 형성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암석 만지기 등의 체험을 하기도 했따.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단 몇 시간만에 모집인원이 마감돼 놀랐다”며 “좋은 행사를 기획한 국가지질공원사무국 및 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
최근 연천군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신병 수료식이 열렸다. 육군 28사단이 신병들의 부모·친지는 물론, 동두천·연천에 거주하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및 유족, 지역 주민과 학생 등 10대부터 80대까지 방문객 1천500여 명을 초청해 ‘호국’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육군이 자랑하는 K9 자주포를 비롯, 각종 전차와 화포, 개인 전투장비 및 보급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비·물자 전시회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3야전군 의장대의 시범과 사단 군악대 연주가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신병들은 참전용사와 유족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포옹하는 자리가, 참전용사들은 신병들의 어깨에 직접 태극기를 부착해주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신병들이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사단 전투구호를 제창한 후 사회자의 폐식사에 맞춰 베레모를 공중으로 던지며 수료식이 마무리됐다. 윤의철 사단장은 훈시에서 “연천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주력이 침투했던 지역으로 수많은 선배전우들과 UN군이 피로써 지켜낸 땅”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
최근 연천경찰서와 미2사단 1-38대대가 둘레길 어울림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들 기관은 상대적으로 치안력이 미치지 않는 미군 훈련장 부근의 농촌지역과 둘레길 지역의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안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미2사단 훈련장 부근에 있는 농촌지역 및 평화누리 둘레길 일대에서 순찰활동·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CCTV와 보안등 추가 설치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변 시민들이 안심하고 미군 군사시설 주변을 다닐 수 있도록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민 경찰서장은 “이번 활동으로 주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미군과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연천읍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각 리에 어렵게 사는 홀몸노인 50가구에 배추김치, 오이김치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주위에 힘들게 사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계절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이웃나눔실천에 앞장서왔다. 이날 이들 부녀회는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최숙녀 부녀회장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천읍 부녀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