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병사가 25일 19시 기준 61명으로 늘어났다. 25일 연천군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 가운데 6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훈련병 1명의 밀접 접촉자로 알려졌다. 최초 확진자인 이 훈련병은 신교대 입소 당시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추후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은 병력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훈련병을 포함한 신교대 장병 등 약 10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군 관계자는 “입대 당시 신병들은 PCR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병력이동을 통제하고 검사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경기신문/ 연천=김항수 기자]
연천군 연천읍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제4차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연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우울증 심화대상 가구와 함께 기초생활수급 대상가구에서는 제외되나 실질적으로는 근로능력이 미약하여 소득이 거의 없는 청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정신적·육체적 건강, 주거환경,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상가구가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자원의 적절한 개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논의를 진행했다. 연천읍 맞춤형복지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우울증 심화로 인한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위기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가구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정기적인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지영철 연천읍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제한 및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지역주민들의 우울감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정신건강 향상 및 취약계
연천군이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용 가치가 떨어지는 산림 부산물을 활용,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22일까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숲 가꾸기에서 발생한 부산물 400여 t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아 64가구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구당 3.5t 화물차량 한 대분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 가꾸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산불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해 우려를 막고 저소득 계층에 난방 연료로 공급함으로써 화석연료를 대체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 특히,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게 이를 전달하여 저소득층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난방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난방유는 총사업비 600만원으로, 20가구에 개인별 주유권쿠폰 형식으로 전달했다. 쿠폰을 받은 대상자는 난방유가 필요할 때 지정 주유소로 전화하면 난방유를 받을 수 있다. 또 협의체는 절전용 난방매트 및 고추장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흐 가정방문 하여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겨울철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의 생활실태 및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의견을 나누었다. 주윤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있는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서 우리 협의체위원들은 한없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
연천 상리초등학교는 11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과 23일 박현주 그림책 작가, 이현 동화작가 와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독서골든벨과 비경쟁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해 다채로운 독서교육활동을 펼쳤다. ‘이까짓 거!’, ‘비밀이야’ 등의 그림책을 만든 박현주 작가는 ‘작은 이야기가 그림책이 되었어요’라는 강연주제로 그림책이 탄생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푸른사자 와니니’의 저자인 이현 작가는 ‘작가가 되기까지, 그리고 동화 <푸른사자 와니니>가 탄생하기까지’라는 강연주제로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일화와 창작의 세계는 누구에게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1~3학년은 그동안 도서관 활용수업에서 함께 읽은 책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각 학년별로 실시하여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긴장감을 더했다. 비경쟁 독서토론대회에서는 4~6학년이 2학기에 들어서 한책 읽기 수업시간에 함께 읽은 ‘푸른사자 와니니’를 대상도서로 선정하여 자유토론과 모둠별 원탁토론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사고를 넓히고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담당 사서교사는 “이번 독서의 달 교육활동은 상리초 학생들이 독서의 즐
연천군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미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추진한 주요사업인 ‘황공천 꽃길 조성’, ‘고구마 수확활동’, ‘희망마을만들기’ 등에 대한 성과보고 및 2021년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군정 업무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12월 중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이 최근 전곡읍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8가구에 가구당 400장씩 연탄 총 3200장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로타리클럽 14명 및 전곡고등학고 인터랙트 13명이 봉사 지원을 나왔으며, 5사단 번개봉사단과 연천군 야구협회도 도움의 손길을 함께 했다. 또한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중동환경에서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고 싶다며 백미 20㎏ 8개를 지원하여 가구당 1포씩 전달했다. 연천로타리클럽 김광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봉사단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밝은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택병 전곡읍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전곡읍 소외계층에게 많은 분이 도움을 주고 계시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트랙터, 굴삭기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기계 운전 및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일정은 11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교육장소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연천읍 동막리 소재) 실습포장이다. 교육내용은 운전, 농기계 사고예방, 안전사용방법, 기초적인 정비·점검, 보관요령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안전과 농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및 운전조작을 실시하여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교육관련 문의는 농기계임대사업소(031-839-4261, 4263)로 전화하면 된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HAPPY SCHOOL’ 연천 은대초등학교가 최근 학교 특색활동으로 전문 제과∙제빵시설을 갖춰 ‘재미빵빵 제빵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7~2018년까지 경기도교육청 지정 체험학습장으로 운영되었던 시설과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체험학습이 제한되고 있는 연천 관내 학교들에 무료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미 학교 자체적으로 실행되고 있던 제빵 프로그램의 기회를 관내 다른 학교들과도 공유해 연천 교육의 활성화와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함께 만든 빵을 인근 양로원 등에 기부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도 함께 학습한다. 11월에는 연천 관내 행정실 교직원들과 연천초 3학년 학생들의 체험이 무료로 실시됐다. 12월에도 온골유치원, 왕산초, 백의초, 은대초 학부모 동아리 등의 제빵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체험에서 김모 행정실장은 “학교의 시설을 이용해 학생들뿐만이 아닌 관내 교직원들에게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어 너무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은대초등학교 조영진 교장은 “본교만의 특화된 제빵 프로그램을 본교 학
기독교대한감리회 상리교회(담임목사 김승돈)가 연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자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하여 백미 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리교회는 4년여 간 백미, 라면 등 연천군청과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어르신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김승돈 담임목사는 “매년 교회 신도들과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물품을 준비하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정성을 담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불어 살기 좋은 연천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며, 읍·면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담당자를 통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