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연천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지고, 문화도시를 위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연천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용역은 ‘연천군 역사문화 아카이빙 구축’, ‘연천 고유 자원 활용 교육 및 관광상품 개발’, ‘문화도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추진 전략 및 조성계획 마련’, ‘연천의 문화도시 브랜드화를 통한 지역발전 방안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 문화도시 추진전략은 연천군의 핵심가치인 역사문화, 생태자연, 평화교류의 특색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계획 수립을 통해 연천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리는 문화도시, 지역 주민의 문화 역량강화와 직접 참여를 통한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문화도시’, 문화도시 연천의 브랜드화로 지역발전의 관점을 재생에서 창생으로 전환하는 도시재생에서 도시창생으로 완성되는 문화도시이다. 과거의 유산을 지키고 오늘의 유산을 미래에 남기는 연천의 문화도시 브랜드로 창의적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문화도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우리 연천군은 시생대부터 근.현대
연천군이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을 꾀하는 가운데 유상호 도의원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지원하면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유 의원은 상반기에는 건설교통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연천군의 SOC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유 의원을 만나 지역의 현안과 계획 등을 들었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과 동기는 연천 JC청년회의소 및 연천청년회에서 15년 동안 활동을 하고, 노인잔치와 연천가요제 등 문화 공연기획을 10여 년 하면서 연천군이 문화적으로 낙후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군민들께 풍부한 문화 혜택이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연천군이 DMZ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군민들은 반세기 넘도록 희생만 강요당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를 바꿔내고자 정치에 발을 디뎠다. -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연천군의 열악한 지방도 문제를 해소하고자 여러 사업을 펼쳤다. 특히 재인폭포 고문리 진입로 78번 도로 개설 비용 120억 확보, 파주 적성~백학 두일리 구간 1040억 공사 추진, 비룡대교 신설 추진 노력, 3번국도 동두천~연천간 토지 보상 예상 100억 확보 노력 등을 꼽을 수 있다. - 후반기 상임위를 문화
연천군 재인폭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되면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차탄천 일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탄강 일원에서 재인폭포는 내륙에서는 보기 드문 화산지형으로 특히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재인폭포는 1800년대 쓰여진 연천군지에도 명승지로 쓰여 있을 정도로 오랜 세월 연천지역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장소다. 재인폭포에는 그 이름과 유래된 전설도 함께 전해 내려온다. 폭포가 있는 고을에 특히 줄타기를 잘하는 재주가 많은 사람 즉 재인(才人)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새로 부임해 온 원님이 그 재인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하기 위해 일부러 폭포에 줄타기를 시키고 몰래 그 줄을 끊게 하여 죽게 만들었다. 그의 아내는 끝내 수청을 거부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그 폭포를 재인폭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재인폭포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용암하천으로서 주상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고 수평과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스 튜브, 그리고 폭포의 바닥면에 위치한 포트홀과 하식동굴이 발달하여 다양한 지질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등 학술
연천군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 미디어아트협회와 힘을 합쳤다. 군은 지난 13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협회 이사장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창겸 작가와 성신여대 미술대학 교수이자 이사를 맡고 있는 정정주 교수, 김광철 연천군수, 이종민 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과 한국 미디어아트협회 간 공동 관심사인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연천군 문화와 관광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미디어아트 산업 성장에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한탄강 지질공원 보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시와 이벤트 등 교류 프로그램 추진, 연천군의 관광과 예술 발전,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홍보, 관광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 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인 재인폭포를 찾은 김창겸 이사장은 “재인폭포의 현무암 주상절리 경관이 너무 이색적이고 아름다워 미디어아트와 접목시키기에 제격”이라며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아름다운 지질명소를 소재로 미디어아트,
육군5사단 열쇠부대 신망리대대 장병들이 지난 8일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옥산1교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위해 ‘깨끗한 연천 만들기- 2020년 하천 정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병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법투기 쓰레기로 방치된 하천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수거한 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분리하는 재활용 작업도 펼쳤다. 열쇠부대 신망리대대는 1부대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병들의 자연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지영철 연천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하천정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준 신망리대대 장병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민·관·군의 협력을 통해 깨끗한 연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
연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연천의 교육을 이끌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연천교육지원청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의 목표는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혁신교육3.0 시대를 열어 공정한 교육, 공평한 학교를 실현하고 미래교육의 새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홍성순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러한 교육지원청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홍 교육장은 2018년 9월 부임해 연천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왔다. 혁신교육지구 운영, 평화통일·생태체험교육, 기초학력부진학생 지원 등이 대표적 사례다. 지자체, 마을, 학교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홍성순 교육장을 만나 연천교육에 관해 들어봤다. 교육장으로 재직한지 2년이 흘렀다. 소회는. 연천은 경기도 최북단 지역으로서 청정한 생태 환경과 역사 유적이 있다. 학생과 함께 현재의 삶과 미래의 가치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에는 교육적인 면에서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한 점들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부임하자마자 관내 모든 학교를 돌며 교직원 간담회를 실시해 학교 현
연천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전곡읍에 위치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상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5명은 주택 지붕개량 및 후원물품 지원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1일부터 연천·전곡 터미널과 군청 청사 내 무료 공공와이파이(WiFi) 존(zone)을 구축해 군민에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이곳 시설에서는 특정 통신사의 광고를 시청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 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절차없이 공공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 접속이 바로 이뤄지게 됐다. 공공와이파이 존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천군, 이동통신 3사(KT, SKT, LGU+) 간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6월 말 완료됐다. 설치장소는 연천·전곡 버스터미널, 연천군청 종합민원과, 의회사무과, 작은도서관 및 마을회관 등 총 16곳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지, 공용 시설 등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이 피서철을 대비해 아미천 주변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2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정계곡 복원지역인 아미천에 행락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미천 주변의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해 하천내 유입 가능한 오폐수를 차단,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환경시설팀장 외 2명의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음식점, 숙박시설 등 78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방류수 시료 채취 및 검사를 통해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발생되는 오수를 처리시설에 유입하지 아니하고 배출하거나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등 고의적 불법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위반업소는 시설 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수시 점검으로 재발 방지에 힘쓰는 등 깨끗하고 맑은 수질을 보전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