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청정계곡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청정계곡 도민환원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은 5월 13일 박성남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기획홍보지원반, 청정계곡지원반을 비롯한 총 5개 분야별 국장, 과장, 팀장, 실무자 40여 명으로 구성된 청정계곡 도민환원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총 6차례 공식회의를 진행하고 지난 20일부터 현장근무에 임하고 있다. 현장근무에서 나왔던 문제점은 22일 7차 회의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여 27일 주말부터는 연천군 계곡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박태복 건설과장은 “각종 편의시설도 오는 26일까지 설치 완료하고 주차, 청소, 불법영업단속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연천군은 DMZ평화관광 주민 아카데미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광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곡읍 상인회 회원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천군수와 이종민 관광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광철 군수는 연천군 관광산업의 비전과 발전에 대한 기대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으며, 특히 상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진 강좌에서는 김재현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교수가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와 생태관광에 대해 강의하며 “연천군 관광명소뿐만이 아니라 연천군 전체가 관광자원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노민경 부천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상인들의 맞춤형 손님 접대와 서비스 마인드를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황영택 세무사는 ‘사업자를 위한 절세가이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해 상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맞아 지속가능한 연천군 관광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교육으로 관광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관계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대비 시설물 구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한탄강관광지 시설물 구난상황을 가상해 이뤄졌으며, 기상변화에 따른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대처 임무숙지와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시설물의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캐빈하우스와 캐라반 1개동을 실제와 같이 구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승원 경영사업본부장은 “집중호우 등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이용고객 대피 및 일사불란한 시설물 구난을 위해서는 평상 시 준비하고 훈련을 실시하여 내부직원의 단계별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구난관련 장비 업체 및 관계자와의 유대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육군 5사단 예하 표범연대 소속 간부들이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주변에 훈훈함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표범연대 소속 주임원사와 행정보급관 등 25명으로 구성된 ‘표범 나눔 봉사단’. 이들은 부대가 위치한 연천군과 철원군 지역에서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과 6·25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봉사단은 지난 2016년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고령화된 지역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민지원과 봉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실현하고, 선배 전우에 대한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후 봉사단은 정기·수시로 이들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집수리나 창고 보수 등의 육체적인 도움뿐 아니라 수시 방문 간 반찬 나눔, 건강확인, 대화 등을 통해 심리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간부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 운동인 ‘오복주머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마을 자치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찾으며 봉사활동의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향후에는 표범연대 부사관단과 신서면사무소 간 업무협약
연천군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2020년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국내의 명성 있는 향토기업들과 지자체 홍보 이벤트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천군에서는 한씨가원, 한희순 발효갤러리, 고궁한과 등이 참여해 업체에서 생산되는 생 참·들기름류, 장류, 한과류 등을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연천군 농특산물로 검증된 남토북수 제품 홍보, 이벤트 행사 개최, 연천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관광지·문화 유적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국민들이 연천군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립중앙의료원의 연천 이전을 원하는 청원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한반도 중심(연천군)으로 이전 신축하여 남북 접경지역에 평화벨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에 글이 올라왔다. 서울시 을지로6가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14년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본격 추진해왔으나 지난해 9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원지동 이전 중단을 발표하면서 이전 계획이 무산됐다. 원지동 이전 부지 옆으로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어 소음환경기준이 초과되고, 화장장, 행정 관련 문제 등이 있어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다. 그러자 세종시와 박정 국회의원(파주을)은 국립중앙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움직였고, 급기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월27일 보건복지부와 국방부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울시 중구 방산동(미군공병단 부지)으로 이전하자고 제안했다. 이러한 논란은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이 ‘국립중앙의료원은 당초 계획대로 서초구 원지동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반대하며 행정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나서면서부터 커졌다. 그리고 지난 28일 연천통일 미래포럼이 국립중앙의료
연천군이 지난 25일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연강갤러리 출품작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품은 연강갤러리에 전시 중인 사진작품 중 일부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연강갤러리가 임시 휴관에 따라 지역주민과 군청 방문객에게 연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출품작품들은 한탄강과 임진강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연천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를 사진 앵글에 담고 있다. 김광철 군수는 개막식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전시가 연기, 취소되어 문화예술계가 많이 위축되어 있다”면서 “전시회를 통해 연천군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경찰서가 20일 고3 학생들의 개학을 맞아 연천 전곡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 사전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천경찰서와 연천교육지원청 등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등교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또 야간에는 청소년 우범지역 합동 순찰과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 정성일 연천서장은 “학교별 특별예방과 지속적인 연계순찰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육군 28사단 제35·36대 사단장 이·취임식이 최근 사단 연병장에서 열렸다. 제6군단장 박양동 중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와 내빈, 부대장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명령낭독, 부대기(지휘권) 이양, 열병, 군단장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제36대 사단장으로 취임하는 김권 소장은 안전과 인사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 소장은 육사 47기로 1991년에 임관해 5사단 보병연대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초대 안전관리/양성평등센터장, 인사근무과장, 인사사령부 인재선발지원처장 등 야전지휘관과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권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적의 어떠한 도발도 현장에서 종결할 수 있는 전투태세와 능력을 확립한 전사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한 뒤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연천·동두천= 김항수·진양현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한우농가의 건강한 송아지 생산과 소득보전을 위해 올해부터 ‘초유은행’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초유는 암소가 송아지를 낳고 1~2일 이내 나오는 우유로, 진하고 황색을 띤 면역물질이 풍부한데다 송아지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초유는 어미소가 폐사했거나 젖 분비량이 부족한 경우 송아지가 기력이 약해 스스로 젖을 먹지 못하는 경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초유은행’은 젖소에서 짜고 남은 초유를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65℃ 30분간 저온살균처리, 품질검사 과정을 통해 냉동시킨 안전한 초유를 한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서비스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