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와 임진농협,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9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홍가네 블루베리농장에서 경기농촌사랑자원봉사단과 임진농협 여성모임(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블루베리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 돕기에 나선 봉사단은 이날 블루베리 수확(500평)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경기농촌사랑자원봉사단과 임진농협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기금으로 진행됐다. 농협 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과 현상태 조합장은 “농업·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보다 많은 활동들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요 농촌지도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군은 영농현장과 농업기술센터 서부지소,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신축현장, 과학영농실증포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카페MA는 치즈가공과 농촌체험을 운영하는 교육농장인 애심목장과 로컬푸드 곁두리카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농촌 융복합 사업의 기반을 마련해 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육성, 지역특산물의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향상 및 도·농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농장이다. 특히 마을만들기 사업 등 인근 주민들과 상생해 소득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구상으로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군의 지역특화 작목으로 단호박을 일본에 200t 수출하고 있는 연천군단호박연구회원들과 고품질의 단호박 생산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등을 격의없이 토론하며 농업인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과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DMZ국제음악제 사무국, 음악세계가 주관하는 2019 제9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20일 막을 올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휴전선과 인접한 연천군 일대에서 정통 클래식을 넘어 여러 계층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RE:BORN’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성세대가 겪은 역사적 아픔으로 생겨난 다양한 상흔을 문화예술행위인 음악으로 치유하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예술감독 박숙련, 피아니스트 강충모, 이혜전,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등이 참여해 음악제의 서막을 알리는 오프닝 콘서트가 열린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피아노 트리오 전곡 연주시리즈가 23일과 25일 2차례 진행되고, 26일 위너스 콘서트에서는 2018 DMZ국제음악제 뮤직아카데미의 협연 오디션 선발자들과 함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인욱)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9월 16일에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쇼팽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스페셜 게스트
연천경찰서장에 정성일(51·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정 서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2015년 총경으로 승진해 전남함평경찰서장, 서울청 기동단 5기동대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정 서장은 대통령 표창과 포장,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받았으며 꼼꼼한 성격으로 업무처리에 능하다는 평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지난달 유네스코에 등재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최근 임진강 주상절리 일원에서 연천 주민 80여 명과 함께 생물탐사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재청, 사회적기업 고사리협동조합과 연천군 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HI LOVE 연천 임진강 생생(生生)캠프’라는 테마를 갖고 임진강 주변 식물, 민물고기 및 수서식물, 조류와 암석이야기 등을 주제로 각 전문가와 함께 탐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곡에서 온 한 참가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생태를 보다 쉽게 잘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본 조성사업은 경기도의 성장 잠재력과 고용능력 확충을 목표로 차별화된 산업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60만㎡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은통산업단지는 기존 일반산업단지와는 달리 쾌적한 근무여건 및 복지확충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100호 규모의 행복주택(기숙사) 등이 계획돼 있으며,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 및 원가절감 등을 지원할 기업지원센터·공동물류센터 등이 반영되는 등 근로자의 복지향상은 물론 연천군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수도권집중 억제를 명목으로 한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자 전국 최하위 낙후지역으로 국가 차원에서 특단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당면 과제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군정 최우선 과제로 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 완료 시 남북교류협력 배후
최근 연천군의 청산오이품목회 및 푸르내 마을에서 청산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잔치를 마련하고자 ‘제1회 청산오이축제’를 열었다. 이날 청산면 궁평2리에 위치한 청산복지관 및 푸르내 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 청산오이에 관심을 품고 찾아온 농업인 등 5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청산오이 화장품(미스트·비누) 만들기, 오이음식·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이에 소원 담기, 오이 빨리 담기, 청산오이사행시, 오이수영장 즐기기 등 여러 가지 이벤트에 참여했다. 청산오이품목회 윤정한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 분들이 찾아주고 준비한 체험들을 즐겨주셔서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청산면 푸르내 체험마을 김선기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산오이가 가진 우수한 경쟁력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오는 29일 경기도 내 최북단인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변 등지에서 한탄강 둘레길 걷기 및 첫머리거리 공연이 개최된다. 전곡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한탄강 둘레길 걷기를 통해 참여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 지역명소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첫머리거리 공연을 병행래 문화와 체육, 관광을 아우르는 건전한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9일 오후 4시 집결지인 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전곡근린공원과 두물머리를 지나 한탄강관광지에서 반환하고 전곡역과 중앙로를 통해 첫머리거리까지 함께 걸을 예정이다. 첫머리거리에서는 마술과 라인댄스, 가수 우순실 등이 이끄는 7080콘서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지난 24일 연천군 백학면 레클리스 공원에서 ‘호국영웅 레클리스 기념식’과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레클리스는 한국에서 경주마로 활동하다 6·25전쟁 때 미 해병대에 입대해 연천 일대에서 탄약을 나르며 활약한 군마(軍馬)로, 연천 네바다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 이후 백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레클리스를 알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고, 그 결과, 백학면은 2015년 경기북부 보훈지청으로부터 제1호 호국영웅정신계승마을로 인증받게 됐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6년에 레클리스 공원을 조성했다. 이날 백학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 백학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관내 초·중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의 아이들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노무자부대원을 초청해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음을 받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정춘모 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그림그리기 대회를 기념식과 함께 개최했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최근 ‘붉은 수돗물(적수)’ 현상으로 식수가 부족한 인천시민들에게 연천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남토북수 병입수돗물(1천800㎖) 5천병을 전달했다. 그동안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임진강 1급수를 취수해 생산한 병입수돗물 ‘남토북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소형 병입수를 행사용/재해·재난용으로 공급해왔다. 그러나 2018년 정부의 공공기관 플라스틱 생산 감축 정책에 따라 2019년 3월부터 소형 병입수(330㎖)의 생산을 중단하고 대형 병입수(1천800㎖)를 생산해 재해·재난 및 구조·구급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인천 서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병입수를 공급하여 상수도 오염으로 인한 불편함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추후에도 재해·재난으로 인한 병입수 공급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