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국내 7번째로 유네스코 등재가 확정됐다. 20일 연천군에 따르면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은 DMZ(비무장지대)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인 584.12㎢(핵심구역 63.69㎢, 완충구역 208.1㎢, 협력구역 312.33㎢)이다. 핵심구역은 임진강·한탄강, 강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문화재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역이 해당된다. 또 핵심구역인 강 물줄기의 양 옆 100m를 완충구역으로 설정했으며 산림지역의 경우 핵심구역인 강과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해 주변에 위치한 보전국유림 등을 완충구역에 포함시켰다. 협력구역은 연천군 지역사회로 이곳에서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이 이뤄진다.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해 DMZ를 가로질러 연천군 중심부를 흘러가는데 민간인통제구역이라는 지형적 특성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결합으로 인간의 접근이 최소화되면서 접경지역중에서도 환경이 가장 잘 보전돼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임진강은 주변 동식물, 특히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들에게 먹이
연천군 백의초등학교가 최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문화예술 감성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된 대회로, 이번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의정부시가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고 총 25개 팀 1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그 중 백의초등학교는 Steve Hodges의 ‘Over For a Celebration’이라는 곡을 연주해 초등부 전교생 100명 미만 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백의초등학교는 전교생이 52명인 연천의 작은 학교로, 3학년부터 6학년 전체 학생이 관악오케스트라에 참여하고 있다. 관악부 담당으로 지휘를 하며 지도상까지 수상한 백의초 김승준 교사는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들과 즐겁게 관악부 활동을 하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2019년 지방공기업 고객서비스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19개 상수도지방공기업 중 2위를, 하수도 99개 공기업 중 27위를 차지해 고객만족서비스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일환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고객서비스만족도 조사는 전문 여론조사기관에서 설문지에 의한 전화 및 면접조사를 실시해 시설의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도,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평가 항목 점수를 평균 내어 종합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지난 해 유네스코에 신청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등재 여부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1차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에서 확정여부가 결정된다고 10일 밝혔다. 연천 임진강이 등재되면 국내에서 설악산 등에 이어 7번째로 기록된다. 연천군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은 DMZ(비무장지대)를 제외한 연천군 전 지역인 584.12㎢(핵심구역 63.69㎢, 완충구역 208.1㎢, 협력구역 312.33㎢)이다. 핵심구역은 임진강·한탄강, 강 주변에 많이 산재해 있는 문화재구역 그리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구역이 해당되며 강 물줄기의 양 옆 100m를 완충구역으로 설정했다. 산림지역의 경우 핵심구역인 강과 생태적 연결성을 고려해 주변에 위치한 보전국유림 등을 완충구역에 포함시켰다. 협력구역은 연천군 지역사회로 이곳에서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이 이뤄진다. 임진강은 북에서 발원해 DMZ를 가로질러 연천군 중심부를 흘러가는데 민통선구역이라는 지형적 특성과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결합으로 인간의 접근이 최소화되면서 접경지역중에서도 환경이 가장 잘 보전돼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다. 또 임진강은 주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활성화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한탄강 지질공원 연천 미디어 스튜디오’를 개국했다고 5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지난 4일 한탄강 지질공원 협력기관인 전곡선사박물관 내 교육동에 개국했으며 한탄강 지질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주도로 독립적인 홍보 공간을 확보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미디어 센터는 한탄강 지질공원 협력기관으로 문화재청 사회적기업인 고사리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탄강 지질공원 협력업체가 주축이 돼 한탄강 지질공원의 역사, 문화, 생태 및 각종 행사는 물론 방문객들의 이야기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와 팝캐스트로 생생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교육지원청이 최근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 ‘2019 연천공동교육과정 소규모학교연합 3봄(함께봄, 즐겨봄, 누려봄)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관내 중학교 3교(군남중, 대광중, 백학중) 학생 96명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간 대항이 아닌 함께 보고, 즐기면서 누리는 소규모 학교의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연합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종 스포츠 경기를 통해 아이들이 공정, 배려, 소통,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선후배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정의와 이타심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순 교육장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연천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교육격차를 완하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문화 정착에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을 잃을 뻔한 70대의 할머니가 한 명의 초임 순경으로 인해 피해를 막게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경찰에 투신한 지 1개월도 채 안 된 신임 여경인 연천경찰서 전곡파출소의 김효진(사진) 순경. 지난 2일 전곡파출소로 발령받은 김효진 순경은 22일 전곡파출소 앞을 안절부절하며 지나가는 할머니를 발견하고는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그 할머니는 “5천만원을 송금하지 않으면 아들을 해치겠다는 전화를 받아 지금 당장 은행에 가야한다”며 울먹였고, 이에 김 순경은 할머니를 안정시키고 보이스피싱일 수도 있음을 설명했다. 이후 아들과의 지속적인 통화를 시도하며 집까지 동행해 아들의 안전을 확인시켜 줘 5천만원의 피해를 막았다. 김효진 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보이스피싱에 관한 영상과 사례를 통하여 교육을 받았고,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매뉴얼을 관심있게 자주 보아둔 덕에 할머니의 말씀을 듣던 중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차분히 대처할 수 있었다”며 “내 가족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생각으로 피해를 막으려 했을 뿐 이번 기회로 더욱 더 보이스피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겠다&rdquo
NH농협 연천군지부와 연천군이 농경지 및 농촌 환경 오염의 주원인인 폐비닐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2일 이월선 NH농협 연천군지부 지부장과 관내 3개 농협(연천, 전곡, 임진) 조합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사랑 영농 폐비닐 수거 사업을 위해 연천군에 5천만원을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철 군수는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농촌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농협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연천군과 연천군 농협 간에 농업·농촌을 위한 각종 협력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HI러브 연천’ 정립 원년 연천군은 2019년을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러브 연천’을 정립하는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러브 연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탄강(H)과 임진강(I)이 만나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정지역으로, 화합과 평화가 함께 공존하는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앞장서서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연천을 이끌어 나간다는 의미다. 이에 김광철 연천군수는 올해 민선 7기 사업으로 선정한 주요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제적 기반을 확충하고,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청정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 육성 연천에는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이 있다. 군은 이러한 관광자원을 4개 권역(자연휴양권역·DMZ자연생태권역·주상절리권역·역사문화체험권역)으로 나눠 집중적으로 투자 및 관리할 예정이다. 먼저 자연휴양권역에는 한탄강 댐 주변으로 수려한 폭포수를 자랑하는 재인폭포와 캠핑장, 홍수터를 연결하여 자연 그대로 생태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현재 재인폭포 공원화
세계의 모든 선사체험이 다 모였다.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 ‘제27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 축제는 ‘너도? 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찾은 고객 모두가 원시인이 되어 다양한 선사체험으로 일탈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이뤄졌다. 먼저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탄자니아, 칠레, 네덜란드,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선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현장을 실컷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제장을 활보하며 관람객과 소통한다. 또 곳곳에서 석기를 만들고, 막집을 짓고, 바비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축제장 내 구석기공연마당, 장터마당, 구석기가족마당의 야외 무대에서는 남녀노소, 연인, 가족이 각각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구석기 공연마당에서는 3일 오후 6시부터 개막 특별 이벤트가 열렸다. 아울러 역사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콘서트, MB Crew의 비보이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윤택과 쏨담이 함께하는 EDM파티 그리고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여기에 구석기 공연마당에서는 지역문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