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 ㈜새롬코스메틱이 최근 경기도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돼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11일 연천군에 따르면 경기도 성실납세기업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성실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도내 기업을 선정해 인증서와 함께 혜택을 주는 제도다. 연천군에 위치한 ㈜새롬코스메틱은 헤어(hair) 화장품 업계 최초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중견 기업으로, 지방세 성실 납세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성실납세기업 선정으로 ㈜새롬코스메틱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1회 면제, 도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경기도 금고 은행(NH농협, 신한)을 통해 2년간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이틀 만에 불길이 잡혔다. 10일 육군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늦은 오후 연천군 인근 DMZ에서 불길이 최초로 발견됐다. 군 당국은 산불이 북한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지난 7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시작해 이틀 만인 8일 오후 큰 불길을 잡은 상태로 전날에 이어 산림청 헬기 10대를 비롯해 소방장비와 인력이 총 동원됐다. 관계당국은 산림지형인 DMZ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해 헬기와 살수차량을 철수하지 않고 계속 물을 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전지역의 특성상 정확한 산불 발생 시각과 규모는 현재로썬 다 공개하기 어렵다"며 "불씨가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강당에서 연천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동안전지킴이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교육, 심페소생술 교육에 이어 근무요령 및 상황별 대처방안 관련 특별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신학기부터 주로 관내 7개 초등학교 통학로 놀이터 등 아이들이 다니는 곳들을 순찰하며 성폭력·학교폭력·유괴·실종 등 범죄예방 및 비행 청소년 선도 등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준 신고의무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경정 연천경찰서장은 “아동안전망 구축에 노력하는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어르신들의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 모두 내 손자·손녀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보호해 달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구관 청사의 내진성능보강공사로 다음 달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시청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관 청사에 사무실이 있던 관광과·환경보호과·건설과·도시주택과 등 5개 부서는 인근 옛 연천KT빌딩으로, 안전총괄과와 문화체육과는 본관 3층 대회의실로 사무실을 이전해 업무를 본다. 군 관계자는 “시설이 낡은 구관 청사를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해 보강공사를 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민원 등 업무 처리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지난 20일 기간통신사업자인 ㈜KT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KT는 각 마을까지 통신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경기도에서 4번째로 면적이 큰 연천군의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기간통신사업자 중 하나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천군수, KT 의정부법인지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C그룹) 이용 및 장비 구축과 관련, 연천군에서 6년간 기가통신사업자 회선을 이용하고, KT에서는 노후된 전화기와 허브 및 인터넷전화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 각종 시스템을 교체하기로 협약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 한탄강관광지가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회 연속 선정이다. 18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 선정해 국내·외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의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에 한탄강관광지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한탄강관광지에는 ‘열린관광지 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홍보여행(팜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한탄강관광지 명성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관광자원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적 투자 및 관리를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한탄강세계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과 유네스코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신청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해 국제 네트워크와 연계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자연휴양권역’은 한탄강 댐 주변으로 수려한 폭포수를 자랑하는 재인폭포와 캠핑장, 홍수터를 연결해 자연 그대로 생태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보행교량(출렁다리)과 전망대 및 데크로드, 공원화광장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오토캠핑장 등으로 구성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DMZ자연생태권역’으로 임진강레저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천을 대표하는 강인 임진강과 임진강을 바라보는 조망 좋은 위치에 자리한 5만7천㎡ 규모의 허브향 가득한 허브빌리지, 조개못 등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관광지도 육성할 계획이다. 임진강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11만1천693㎡의 부지에 보트놀이장, 야영장, 숙박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부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주요 상수도시설물인 가압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도시설물인 가압장 36개소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군민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강추위로부터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계량기 동파, 누수 등 군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 5개소와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구축운영해 긴급 수도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 소장은 “군민들이 동절기에 생활불편을 격지 않도록 수도시설물 안점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고 말했다. 이어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농협 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이 이달(2월)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으로 선정돼 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공적상을 수상했다. 농협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은 전국 157개의 농협 지부장 가운데 농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고 있다. 이월선 지부장은 과거 농업경제사업 분야 근무 경험을 살려서 연천군 친환경 쌀 유통 확대, 관내 농산물 보관창고 신축 지원, 농업인 안전을 위한 영농장비 공급 등 농업인 실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월선 지부장은 “농업인의 아들로 태어났고 농업 발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겠다는 각오로 농협에 입사한 이래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서 그 어떤 상보다 뜻깊고 감사하게 느껴진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천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써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함께 언제든 도약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면서 “연천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농협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해 중면 횡산리 소재 먹이터 망제여울(빙애)에서 먹이주기 활동을 벌였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8년 4월 연천군과 환경보전협약을 맺은 것은 물론,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해 매년 5회에 걸쳐 두루미 먹이주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이들은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먹이주기 활동에는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 사무국장 등 회원 20명이 참여해 율무 200㎏, 옥수수 480㎏를 뿌렸다. 협의회 관계자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해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보호활동 통해 매년 연천에 찾아오는 두루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