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1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5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1차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자활사업 참여자를 가입 대상으로 하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으로, 3년간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정부가 360만원을 지원해 약 750만원의 목돈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대상자의 자산을 지키고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과 대책’을 주제로 서민금융진흥원 장운택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가입자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여, 통장을 중도 해지 하는 일이 없도록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 50포를 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천군 관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인행 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쓸쓸히 홀로 보낼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서식공간·먹이 부족 등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증가하자 농작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되는 사업은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이다. 피해예방시설은 동물과 인채에 무해한 전기충격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는 (태양열)전기 목책기로, 쉽게 부식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군은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할 시 목책기 고장의 주요 원인인 잡풀제거용부직포의 설치도 병행한다. 사업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연천군 내 자기 소유의 농경지에서 농업을 경영하거나 타인 소유의 농경지를 임차해 농업을 경영하는 자에 한해 다음달 15일까지 농지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농업규모와 자부담 능력 등을 고려해 예산범위 내에서 1농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국제두루미재단을 설립한 죠지 아치볼드 박사(캐나다)가 월동하는 두루미를 보기 위해 최근 연천군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두루미의 생태를 보전하고자 국제두루미재단의 회원들을 인솔하고 동북아시아의 4개국(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을 탐방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DMZ 일원에서만 월동하는 두루미를 보기 위해 강화의 갯벌두루미, 김포·파주의 강두루미, 연천의 율무두루미, 철원의 논두루미를 보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죠지 아치볼드 박사는 연천의 임진강 상류 민통선 안에 위치한 망제여울(빙애)에서 임진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두루미들의 모습을 봤다. 이후 연천군 환경보호과장과 문화재담당 주무관에게 “세계적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두루미 월동지는 없다. 두루미를 잘 보호하고 보전하면 연천군의 생태관광에 많은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죠지 아치볼드 박사는 1974년부터 한국을 방문해 판문점, 연천, 철원, 파주 등 DMZ에 서식하는 두루미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을 뿐 아니라 북한 안변의 두루미 서식지 복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올해 다양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이 올해 추진할 사업은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북한 원산- 5월/ 연천- 10월) ▲임진강 상류 두루미와 북한 안변 두루미의 생태조사를 통한 교류 ▲연천 옥녀봉에 설치한 조각상 ‘그리팅맨’을 북한에 마주 보는 형상으로 설치하는 사업 등이다. 그 중 ‘그리팅맨(Greetingman·인사하는 사람)’은 연천군이 2016년 임진강을 따라 연강 나룻길을 조성하면서 북한과 4㎞ 떨어진 옥녀봉에 설치한 조형물로, 높이 10m의 이 조형물은 북녘을 바라보고 머리를 숙여 인사하는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군은 올해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하나로 이 그리팅맨을 북한 황해남도 장풍군 고잔상리에 남쪽을 바라보게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이 사업이 성사되면 두 조형물이 마주 보는 임진강 상류 지역을 남북의 생태·평화존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기조가 유지되는 현 상황에서 그리팅맨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경기도는 물론 통일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해 사업이 성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세계가 주목하는 한탄강 지질공원 지질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학술적 가치를 지닌 명소 중 그 땅의 형성 과정, 지역의 생태 및 역사와 문화의 연계성 등을 재미있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자연공원을 말한다. 따라서 지질공원에서는 지질과 지형에 국한하지 않고 자연을 이용해 살았던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방식이나 역사, 향토 음식, 특산물 등을 통해 그 지역에 숨겨진 다양한 재미있는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한탄강 지질공원은 140㎞ 길이의 한탄강을 끼고 살아온 연천, 포천 그리고 철원지역을 중심으로 24개소의 지질명소로 이뤄진 곳이다. 선캄브리아부터 지질학적 기록 간직 한탄강 끼고 140㎞ 길이로 형성 재인폭포·좌상바위 등 지질명소 발달 오랜 세월 지역 주민의 삶도 묻어 있어 지난해 11월말 경기도·연천·포천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올해 7∼8월 유네스코 위원 현장실사 국내 넘어 세계 소중한 자산 성장 기대 한탄강 지질공원의 특이한 지형 한탄강은 추가령 단층대를 따라 선형으로 발달한 하천계다. 이 계곡은 지질구조와 화산지형 그리고 하천지형이 복합적으로 연관된 다양한 지형과 그 형성과정을 보여준
국방부가 다음 달부터 원칙적으로 금지했던 병사들의 부대 밖 평일외출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연천군이 지난 8일 상황실에서 외출장병의 편익도모를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장병들 외출 시 즐길거리, 먹거리를 포함해 최근 군 장병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대 후 진로와 관련한 취미, 교양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부대별·권역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1월 시범운영 기간 중 군 장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연천군에 주둔하고 있는 군 장병은 3만여 명으로 추정되는데, 군 병력의 35% 이내에서 외출이 허용될 예정이어서 약 3천~5천명의 군 장병이 외출하게 될 전망”이라며 “이들이 외출을 할 경우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3일부터 평일 숙박시설(야영장 제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연천군의 지역축제인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과 연계한 ‘한탄강관광지 겨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기간 중 평일 한탄강관광지 캐라반·캐빈 하우스 이용객에게 축제 입장권과 대형눈썰매장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지역축제의 성료에 일조하고자 기획됐다. 공단 이사장은 “우리 군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참여 및 연계 행사를 지속 실시해 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연천군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인 공익성 추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연천군의 농업발전기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도 연천군 농업발전기금은 농업경영자금과 생산유통시설자금으로 나눠 금리는 연리 1.0%로 농업경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생산유통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고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일반농업, 축산,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가 및 농업인 단체(영농 조합법인)이다. 농업 발전기금으로 경영개선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되는 농가 및 신용상태가 양호한 농가로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사업을 신청할 농어업인들은 연천군청의 농축산과, 각 읍면 사무소 등 기관의 안내상담 창구를 이용하면 사업별 지원조건, 자격, 지원내용과 사업신청서 등의 작성요령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축어업인과 생산자 단체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낮은 이자로 경영 및 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 지원을 통해 금융부담 경감으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농업경영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금리는 1.0%로 내렸고 농업경자금의 대출상한액도 3천만 원으로
양평군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남토북수’ 브랜드 품목이 218개로 늘어났다.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18년 하반기 농특산물 통합상표 인증심의위원회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정의돌 부군수를 포함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농특산물 통합상표 인증심의위원회는 연천군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축산물 및 임산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천군수가 그 품질을 인증하고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남토북수’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통합상표 인증심의위원회는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되는데 이번 하반기 심의위원회는 11개 업체 18개 품목 신규인증 신청받아 쌀(삼광)등 6개 업체 13개품목에 대해 신규 사용승인 됐으며, 44개 업체 137개 품목에 대한 연장승인도 결정돼 모두 84업체 218품목이 남토북수 브랜드로 관리를 받게 된다. 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남토북수로 인증받게 되면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홍보를 위한 대중매체 홍보, 포장재 지원, 택배비 지원, 쇼핑몰 연천장터 입점 등 통합마케팅 추진으로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특산물 큰 장터 및 각종 행사를 통한 직거래 홍보 기회 제공과 함께 안전성 강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