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2018년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는 연천의 우수한 청정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40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는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실질적인 농가소득의 증대는 물론 소비자를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농·특산물 큰장터는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 농·특산물큰장터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140여 농가가 참여한다. 연천의 특산물인 ‘율무와 콩을 주제로 한 율무두부 시식 판매 행사는 물론 6년근 청정 고려인삼 등 중요 농·특산물 판매와 한탄강과 임진강의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연천 햅쌀과 잡곡, 김장재료인 배추와 고추 등 연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맛보고 즐기는 행사가 될 것을 기대된다
연천군 능혜사 법조스님이 지난 16일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가정에 사랑을 전하기로 뜻을 모아 후원물품 백미139포(10kg 120포, 20kg 19포) 4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법조스님은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물품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기탁한 후원 물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능혜사 법조스님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매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한 물품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법조스님은 30여 년 가까이 관내의 이웃과 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도 후원물품을 군에 전달한 바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전곡리 유적 일원에 조성된 ‘선사체험마을’에 구석기 시대를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학생과 관광객 등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선사체험마을은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전곡리 유적의 의미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예약인원을 포함해 7천31명으로 전년도 대비 방문객 수가 증가했다. 선사체험마을은 단체 20인 이상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석기체험존, 구석기 바비큐체험, 구석기 활쏘기, 물고기 잡기, 만들기 체험(주먹도끼·장신구), 구석기 의상체험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유료체험예약 ☎031-839-2206) 선사관리사업소 체험마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은 전곡리 유적에 조성된 선사체험마을은 구석기시대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생한 역사교육의 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이 2018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연장 안전관리 시스템 공유’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시상은 오는 24일 인권경영포럼식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공단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본선 PT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세부내용은 연천수레울아트홀 공연장의 비상구 유도등 개선 및 재난맞춤형 합동훈련, 주민참여 안전 TF팀 운영 등 전 직원의 안전의식 내재화에 초점을 맞췄다. 서성윤 이사장은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곧 사회적 가치의 실현”이라고 강조하며 “현재의 안전관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도처에 잠식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철저히 경계하며 쉼 없는 예찰 활동과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로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지역 우수농산물의 홍보와 판매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진행될 2018 연천 농·특산물 큰 장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연천은 수도권 최북단 청정지역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큰 일교차로 인해 농산물의 여뭄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인삼, 율무, 콩, 쌀 등 주요 농산물이 우수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또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과, 천왕대추, 등 소득 작물 지원과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현대화지원으로 농산물의 다양성을 확대해 가고 있다. 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접하고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년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농·특산물 큰 장터를 이어오고 있는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는 올해도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진, 후니용이, 이서라, 이하영 등과 함께하는 흥겨운 트로트 콘서트, 큰장터 노래자랑, 최고의 율무두부요리 경연대회, 지역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준비된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실직적인 소득증대의 기회가 될 2018년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는 품질 좋은 연
연천군이 지난 5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연천 희망마을 의제발굴단’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연천 희망마을 의제발굴 수립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진 20여 명의 주민들이 마을의 자원과 특성을 살려 마을경제를 살리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청산면의 마을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참여하기도 했고, 지역은 달라도 대광리에 예술문화 복지 의제를 실현하기 위해 참가한 팀도 있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하고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다양한 주민의 모습 속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연천 주민자치 역량강화의 밑거름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희망마을 의제발굴단 사업은 경기도 따복공동체 기반조성지원사업으로 향후 4회의 주민 간 토의과정 워크숍이 남았다. 사업 참여 주민들이 마을로 찾아가 더 많은 주민들과 의견을 나눠 현안문제 해결을 찾는 ‘마을 속 대화마당’, ‘공감 학습여행’을 거쳐 12월 초 주민의 실천과제와 의제를 선포하는 공유발표회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발표한 실천 계획안은 2019년 연천군 희망마을만들기 주민제안공모사업비로 지원해 실제 마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2회차는 오는 12일부터 심
연천군은 연천의 주요 농산물인 인삼의 홍보를 위해 제3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5일부터 7일까지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천은 예로부터 고려 개성과 인접하고 있으며 고려시대 대표적인 수출품인 인삼을 재배지로 지역특성상 일교차가 커 우수한 인삼의 재배 적지로 유명하다. 매년 진행하는 농특산물 큰장터에서 연천 인삼을 출품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아오다 2016년부터 연천고려인삼축제를 별도로 개최해 우수한 연천인삼을 소비자가 싶게 접하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제3회 연천고려인삼축제는 인삼 족욕, 인삼캐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연천고려인삼 선발대회, 각설이쇼, 전통민속공연, 축하공연 등 공연행사,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장터 등 부대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5일 개장하는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도 비닐하우스 7개동 및 노지전시 등 1만5천㎡규모로 전년도보다 한층 확대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세계관상호박 70여종 터널재배전시, 무지개터널, 테마별 동물모양 등 국화대형조형물 100여점, 분재작, 현애작, 다륜대작 등 농업대학 생활원예학과 및 국화동호외 작품 2천여 점, 소국화분, 국화정원 등
연천군이 ‘고려, ‘Corea’의 시작’이란 주제로 제9회 연천 고려문화제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연천 숭의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고려문화의 중심으로서 숭의전을 재조명하며 고려 도성이었던 개성의 고려유적 소개를 통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고자 준비된 이번행사에서는 ‘숭의전에서 고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진으로 보는 개성의 고려유적, 만월대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또한 ‘체험으로 만나는 고려문화’란 주제로 ▲고려 금속활자 체험 ▲고려 청자와 고려 문양 체험 ▲숭의전 전례 체험 ▲고려 다도(茶道) 체험 ▲숭의전 제례복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6일 저녁 7시부터 전야제로 ‘숭의전에 전해오는 전설 이야기’를 센드아트공연과 전통국악공연, 통기타 연주, LED 타악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고즈넉한 고려종묘 숭의전에서 온가족이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튿날인 7일 오전 11시에는 고려 4왕과 16공신에 대한 제향을 올리는 숭의전 추계대제가 진행되는 등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고려문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제5회 연천군민 건강걷기’에서 아이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천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 및 홍보물 배부, 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성폭력 예방 캠페인,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자율 동참 서명운동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선혜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아이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축제의 장 세계 최대 ‘구석기축제’로 뜬 관광명소 10개국 선사시대 체험 21만여명 발길 ‘농·특산물 큰 장터’‘고려인삼축제’ 등 문화유적 활용 계절별 다양한 축제 개최 지질교육의 장 2015년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 민선 7기 ‘HI 러브 연천’ 슬로건 출범 김광철 군수 “재인폭포 등 관광 벨트화 미래세대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 한반도 중심에 위치한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는 1978년 겨울 한탄강 유원지에 놀러왔던 미군 병사에 의해 지표에서 석기가 발견되면서 처음 주목 받았다. 이 병사는 채집석기를 서울대학교 고(故) 김원룡 교수에게 가져갔고, 김 교수와 영남대학교 정영화 교수에 의해 아슐리안계 구석기 유물로 밝혀지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구석기 유적지로 떠올랐다. 전곡리 유적지는 전곡 시가지 남쪽, 한탄강이 감싸고도는 현무암 대지 위에 자리잡고 있다. 선캠브리아기에 형성된 변성암류인 편마암과 화강암이 기반암을 이루며 이 암반층을 강원도 평강 지역에서 분출해 임진강과 한탄강의 강바닥에 형성된 현무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