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18일 경찰서 직원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곡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보행할 때 좌우를 확인하지 않고 보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주고자 ‘횡단보도 방어보행 3원칙'을 교육하고, 가방안전덮개 약 200개를 배부했다. ‘가방안전덮개’는 중앙에 스쿨존 제한속도 30㎞를 의미하는 ‘30’이라는 글자를 넣어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운전자가 어린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형광색으로 제작된 교통사고 예방 물품이다. 박경정 연천경찰서장은 “학교 앞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육군 28사단 백룡대대가 최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 32명을 대상으로 병영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군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이해하고 올바른 안보관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아이들은 부대 방문 직후 군용차 탑승, 최신 개인화기 체험, 부대 운용 장비 견학 등 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생활관과 노래방, 공중전화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둘러보며 병영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이눈설 중사는 “아빠가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본 아이가 ‘아빠 진짜 멋있다!, 아빠 최고!’라고 말했는데,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김광철 연천군수는 11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애로 및 지역 현안사항 등을 민원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빠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찾아가는 군수실은 매달 둘째주 화요일 읍·면을 순회하면서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연천읍에서 실시할 예정 이다. 이번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상담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마을보급사업, 마을 건의사업 진행사항, 환경사업소 증설 진행사항, 마을창고 건립사업 등 농정사업 분야 지원 방안을 검토했으며, 환경피해를 호소하는 지역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중인 마을 건의사업 계획 시설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해소방안 강구로 수요자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보다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금년 50돌을 맞는 연천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오는 15일 연천공설운동장과 부속경기장에서 종목별 선수와 군민 등 참여해 연천군민의 자부심을 가을 하늘 아래 맘껏 발산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 중에 있다. 10개 읍면 선수단의 특색 있는 입장을 시작으로 축사와 시상, 합창과 태권도 시연으로 맺어지는 공식행사는 하나되는 연천군을 상징하는 마당이다. 참가 선수들의 실력과 단합을 본격 겨루는 체육대회는 9개 종목으로 정식종목인 축구, 족구, 게이트볼, 3인4각 릴레이, 군민행정화합단체릴레이 등 5개와 번외종목으로 어르신한궁게임, 캐릭터에어봉릴레이, 어르신 큰 공굴리기 등 3개 그리고 그라운도 골프가 시범종목으로 선보인다. 종목별 경기는 각 읍·면 인구수를 기준으로 1부와 2부 각각 5개 팀으로 구분하여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입장상과 응원상도 수여한다. 읍·면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각 선수단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공정한 플레이를 통해 경쟁과 우애라는 스포츠 정신을 구현한다는 다짐이다. 폐회식에서는 초대가수의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의 무대로 군민의 흥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갖고 종합 시상식으로 서로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성철)이 지난 7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공무원의 후생복지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 등이 포함된 2018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요구서를 김광철 연천군수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체교섭 요구안은 본안 126개조와 부칙 5개조 총 131개 조항으로 조합활동, 근무조건 인사제도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요구서를 전달받은 김광철 연천군수는 “취임 후 첫 단체교섭인 만큼 빠른 시일 내 협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천군 발전이 최우선인 만큼 노사가 서로 상생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철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조합원의 근무조건과 복지뿐만 아니라 일, 사람중심의 공직분위기 쇄신을 담고 있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기회”라면서 “노조 전환 후 첫 교섭인 만큼 원활하게 추진돼 선진적인 노사관계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지난달 말 경기북부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비무장지대(DMZ)의 철책 일부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육군에 따르면 연천군 DMZ 남방한계선 철책 일부가 지난달 29일 폭우로 넘어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DMZ 남방한계선 철책은 이중 또는 삼중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 하천 인근 철책 일부가 폭우로 쓰러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 관계자는 “철조망과 과학화 감시 장비로 해당 구간의 경계작전에 이상 없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 29일 연천군 일대에는 448.5㎜의 집중호우가 내려 경원선 연천역∼전곡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는 등 비 피해가 났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 사업 신청을 맑은물관리사업소 상수팀에서 상시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 급수설비가 노후돼 있으면 최종 공급지인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출수되고, 누수로 인해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보건위생을 위해 옥내 수도관 급수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녹슨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은 지원대상은 20년 경과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이하인 세대로 지원규모로는 옥내급수관 최대 세대별 150만원, 공용배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규모별 지원기준으로는 60㎡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의 80%지원 85㎡ 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 50%지원 130㎡ 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 30%를 지원하고 있다. 2017~2018년 실적으로는 330세대에 사업비 2억1천800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개량사업을 실시한 세대에는 주민만족도가 ‘매우만족’으로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상수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017년도 경기도 2위, 2018년도 경기도 3위로 군민들부터 수돗물 신뢰를 받고 있는 기관이다. 맑은물관리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오페라 ‘사랑의 묘약’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일 오후 7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개최한다. ‘사랑의 묘약’으로 둔갑한 싸구려 포도주로 인해 진실한 사랑을 찾게 되는 청춘남녀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 도니제티의 명작으로 꼽힌다.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흘리는 눈물), ‘Chiedi all’aura’(산들바람에게 물어봐), ‘Udite, udite, o rustici’(시골 양반들, 내 말 좀 들어봐요) 등 아름다운 아리아로 채워진 ‘사랑의 묘약’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 수레울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이달부터 특별교통수단(차량)의 운행지역 확대 및 대중교통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의 관외 운행은 병원 이용 목적에 한해 경기북부·서울전역·철원군까지만 가능했으나, 이달부터 운행지역을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철원군으로 확대해 병원 진료 시 지역제한에 따른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철을 이용해 연천군으로 이동시 종착역(소요산역 또는 동두천역)에서 다시 대중교통을 갈아타야 하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경원선 연천역 전철 개통 전까지 한시적으로 소요산역(동두천역 포함) 출발도 허용한다. 서성윤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특별교통수단의 운행서비스가 확대돼 교통약자에게 편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은 장애인·임산부·65세이상 노약자·영유아 동반 보호자 중 사전 심사 후 이용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1천원(10km이내), 초과 km당 관내 100원, 관외 200원으로 운영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차량 여
연천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연천군 자원봉사단체인 연천사랑 가족봉사단과 함께 전곡읍 전곡6리에 위치한 취약계층가정을 방문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연천사랑 가족봉사단은 매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봉사 역시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봉사단이 전곡읍과 함께 연계해 실시한 것이다. 이날 봉사에는 공윤택 가족봉사단 회장을 비롯, 봉사단 회원과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를 실시하고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지관길 전곡읍장은 “앞으로도 가가호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 및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민간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