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사회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대광리역 주변과 배수로 등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행사에 앞서 임광진 신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에 동참해 준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서면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서면은 4월말까지 민·관·군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통해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등을 집중수거할 계획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경찰서는 16일 연천 관내 5사단 사령부 신임 군 장병 60여 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연천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교통사고 현황 및 사례 분석을 위주로 실제 자주 발생하는 신호위반, 속도위반,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 주요 교통법규위반에 관한 사고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연천경찰서는 군 부대 차량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운전하는 장병들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운전병들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연천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세계 최대 구석기 축제인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10개 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15일 연천군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너도?나도! 전곡리안’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칼, 탄자니아, 인도, 일본, 칠레 등의 선사시대를 선보인다.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 ‘구석기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참나무장작에 돼지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도 맛볼 수 있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개막공연과 인디밴드공연, 가족음악회, 연천힐링음악회 등이 펼쳐지며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마련된다. 어린이노래자랑, 전곡리안 패션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경연과 버블쇼, 매직쇼 등 특별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전시행사로는 전곡선사박물관, 토층전시관, 방문자센터, 지역문화전시 등 선사문화와 국가지질공원, 연천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또 연천 농·특산물 판매, 농경생활체험, 지역문화 전시, 전국 사진촬영 대회 등의 행사에
연천군 일자리센터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초경량비행조종자(드론) 국가자격 이론 과정’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관내 35세 미만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을 대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드론을 7대 신산업으로 선정,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드론에 관심 있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층 대상으로 단계적 드론 조종 활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찾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군 소재 드론 교육기관인 ‘아세따’ 김형준 대표와의 협의를 진행, 1차 학과시험 준비 이론교육 과정 및 향후 전망 부분 강의 등을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초경량비행조종자(드론) 국가자격 이론 과정은 오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과정으로 연천군 종합복지관 4층 교육실에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군 일자리센터에서 향후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 학과시험 합격자 대상실기 비행 교육과정도 수립,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자유한국당 백호현(62) 연천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일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연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연천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연천군은 남북분단 상황 60년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 97%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유적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타 지역보다 뛰어나다”며 “이를 활용한 특별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전곡 초·중·고, 서정대를 졸업하고 동두천·연천신문 대표, 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정치대학원 19기 홍보국장, 경기도민회 실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최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의 위원인 헬가 츄레핀(Helga Chulepin) 박사를 초청한 후 함께 한탄강 지질공원을 현장 방문했다. 헬가 츄레핀 박사는 우루과이 출신의 지질학 박사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이자 기술고문을 맡고 있다. 특히 그는 구루타스 팔라시오 지질공원이 우루과이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 데 기여했다. 이날 헬가 츄레핀 박사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부의장인 이수재 박사, 전남대 지질학과 길영우 박사 등과 전곡리 유적을 시작으로 임진강 주상절리, 아우라지 베개용암, 재인폭포, 백의리층 등 한탄강 지질공원의 명소들을 둘러봤다. 이후 명소들을 둘러본 헬가 츄레핀 박사는 “DMZ를 접하고 있는 남한과 북한이 연결된 한탄강 일원이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우수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것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각광받는 세계지질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각종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수레울아트홀은 29일 오후 7시에 ‘2018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연천의 대표 작곡자 겸 지휘자인 서홍준과 젊은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더 브릿지’팀 이 함께 2018년 탄생 430주년을 맞이하는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를 4계절로 나누어 시즌별로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통해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수레울아트홀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과 7월, 9월, 12월에 비발디의 사계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4월에는 개그맨 듀오 손헌수, 추대엽의 ‘즐거운 인생’ 공연을, 5월에는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가수 이자연의 ‘내 나이가 어때서’, 6월에는 연천의 지역 합창단인 연천콰이어의 ‘함께하는 우리노래’를 공연한다. 또한 8월과 10월에는 각각 ‘샌드애니메이션 사랑이야기’, ‘히든싱어 콘서트’가 이어지며 11월에는 지휘자 박상현과 함께하는 ‘노래로 만나는 사계절의 한국여행’이 무대에 오른다. 예매 및 문의는 수레울아트홀(031-834-3770)을 통해 가능하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이달부터 지방세 체납액 정리대책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최근 매년 과년도 지방세 체납정리율 50% 이상 달성으로 증가하던 체납액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징수방법을 다변화해 올해도 50% 이상 징수목표를 설정,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우선 상반기 주요 징수활동으로는 오는 28일까지 압류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열람해 권리분석과 공매 실익을 분석한 후 압류선순위로 공매 실익이 있다고 판단되는 체납자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공매예고 및 자진납부를 안내한다. 안내 후에도 납부를 미루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매대행업체에 공매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 수시로 부동산, 차량 등 취득여부를 조사해 압류하고 예금, 급여, 매출채권, 보상금 등 각종 채권압류와 함께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등 다각도의 행정제재를 병행해 강력한 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군 세무과에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체납액 집중독려의 날을 운영, 징수목표관리제를 실시할 계획이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 백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 두일리 장터 항일독립운동 기념광장에서 기미독립 만세운동 제9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1919년 기미년 3월21일 연천지역 최초의 항일만세운동을 기념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경기도의원, 왕규식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백학면장, 독립투사 유가족, 군부대,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백학면 주민자치 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 한마당과 백학중학교 밴드의 공연 등이 식전공연으로 펼쳐졌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주윤기 백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선언 및 기념사, 독립투사 유가족의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 기념식 후에는 구 백학터미널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해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함으로써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직접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윤기 백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기념식을 통해 선조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정신을 우리 모두의 마음에 품고 활기찬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사단 창설 70주년을 앞둔 육군 5사단 열쇠부대가 전우 찾기에 나선다. 15일 군에 따르면 육군 5사단은 다음 달 27일 연천군 사단 사령부에서 창설 기념행사를 열고 예비역 전우 70명을 초청하는 ‘천년전우 초청행사’를 연다. 초청 대상은 2대에 걸친 5사단 병역 가문, 특별한 작전 참가 전우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열쇠부대 전역자들이다. 부대가 공개 초청에 나선 까닭은 부대 역사가 반세기를 훌쩍 넘었지만 그동안 공식적인 전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5사단 출신 예비역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전우회가 꾸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청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5사단 예비역은 오는 31일까지 사단 정훈공보부(☎031-830-6650~4)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육군 5사단은 지난 1948년 4월 29일 제5여단으로 창설됐으며 한국전쟁 이전에 만들어진 이른바 ‘메이커 부대’ 가운데 하나다.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양구 지역 ‘피의 능선 전투’와 ‘가칠봉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연천 일대에서 중서부전선 비무장지대(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