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의회인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23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원 정책지원관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 두 건의사항은 지방의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숙원과제로 꼽히고 있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진경 의장이 속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는 이날 우원식 의장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의회 자율권 확대와 지방자치·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 지방의회 공통 과제의 해결을 요청했다. 특히 김 의장을 포함한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우 의장에게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의원 2인당 1명으로 제한된 정책지원관 확대 등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이날 “지방자치 강화는 결국 국가 전체의 발전과 안정에 발판이 된다”며 “특히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대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진전을 이룰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방의회의 보다 강화된 역할을 위해서는 국회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건의드린 법적·제도적 변화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 의장은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설 연휴를 앞둔 23일 수원소방서 원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날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도의회 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과 이용욱(파주3) 총괄수석, 전자영(용인4)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갑철 원천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설 연휴 재난대응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비상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설 연휴 기간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소방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대표는 이날 “설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원천119안전센터 관할 지역에는 주요 시설물들이 밀집돼 있는 만큼 이번 설 명절 기간 각종 화재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하고 도민의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천119안전센터는 삼성전자, 아주대, 구매탄시장 등 고층건물·주요 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원천동과 매탄동을 관할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생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성호(국힘·용인9) 도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의 이번 위원회 신설 계획은 고물가·고금리·경기 침체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도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민생위는 ▲경제 위기 대응·회복 정책 수립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취약계층 지원·복지 확대 ▲현장 중심 민생 실태 조사 ▲민생 중심 예산 심의·정책 검토 등 다섯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국민의힘은 민생위 운영을 통해 도민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생위는 총 13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성호 도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나머지 12명의 의원들은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는 필요시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기 위한 조치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 도의 정책 한계를 보완하는 동시에 민생위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접근과 효과적인 대책 준비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호(광명1)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9일 ‘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침입범들이 방화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법당국에 방화시도범에 대한 즉각 체포를 촉구했다. 김지호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내고 “방화까지 저지르는 폭도들이 대한민국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1층에서 침입범들이 미리 준비한 라이터 기름으로 방화를 시도한 정황이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그는 “방화 시도가 이뤄졌을 당시 서부지법 건물 내부에는 경찰관과 폭도들이 모두 대피하지 못한 상태였다”며 “(화재가 발생했다면)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참사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방화시도범들 중에 한 사람이 지난 21일 헌법재판소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다”며 “2차 범죄 시도에 대한 우려 또한 여전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사법당국에 서부지법 방화시도범들에 대한 체포 조치 및 후속 법적 절차가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이선구(민주·부천2)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한 사람의 도민이라도 외롭게 고통받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도민 건강·복지를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로서의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역할을 소개하며 올해 보건복지 현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후반기 보건복지위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정상화 ▲도의 복지 정책사업 효율성 제고 등을 꼽으며 이를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먼저 경기도의료원과 관련해 “산하 5개 병원은 코로나 이후 경영이 힘들어졌다”며 “병원의 정상화 운영을 위해 뼈를 깎는다는 심정으로 자구책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도에서도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병원별로 이행 가능한 혁신과제를 제출한다면 도의원들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의료원 역할·위상을 새롭게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해 동안 도의 복지 정책사업에 10조 원이 넘는 예산이 집행된다는 점도 언급하며 관련 재원이 허투루 쓰이는 것을 최소화해
경기도의회는 김진경 도의회 의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전날(21일) 김연규 노인회 시흥시지회장 등을 포함한 어르신들과 차담을 갖고 시흥지역 애로사항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가파른 고령화에 대응할 지역사회의 촘촘한 지원 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고령화 시계가 빨라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안에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인회 시흥시지회와 적극 소통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에서 많은 어르신이 편안한 삶을 영위하셨으면 한다”며 “시흥시 출신 도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을 꼼꼼히 살피며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시흥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엘림양로원을 방문한 데 이어 노인회를 찾는 소통 행보를 보였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1일 광명시 학온동에서 현장 정책간담회를 갖고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의회 도시환경위는 이날 광명의 원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에 주민 요청을 반영한 이주·생활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도시환경위 백현종(국힘·구리1) 위원장, 유영일(국힘·안양5)·김태희(민주·안산2) 부위원장, 유종상(민주·광명3)·김시용(국힘·김포3)·김옥순(민주·비례)·김종배(민주·시흥4)·명재성(민주·고양5)·임창휘(민주·광주2)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명 주민들, 도, 광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GH 관계자 등과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도시환경위는 정운영 GH 보상1처장으로부터 사업현황, 보상추진과정, 이주자 택지배정 등에 대해 보고받은 뒤 간담회 참석자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자리에서 광명 주민들은 가계부채 증가와 사업장 영업손실을 우려해 신속·정당한 보상을 요청했다. 특히 기존 원주민들이 안정적인 재정착을 할 수 있도록 주민수요를 반영한 이주·생활대책 수립을 강하게 요구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사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참석차 떠난 해외 출장에 대해 “정치 야욕을 달성하려는 것”이라며 도정을 등한시한 채 ‘외유성 출장’을 갔다고 비판했다. 이혜원(양평2) 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2일 성명을 내고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내팽개치고 한가로이 외유 떠났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거절한 다보스포럼에 김 지사 나홀로 참석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날 앞서 다보스포럼에 초청받은 이재명 대표가 최종적으로 포럼에 불참하기로 한 일을 언급하며 “(이 대표는) ‘엄중한 시국에 야당 대표의 출국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를 향해 “연일 SNS로 도 넘은 비판을 쏟아내고 여의도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워온 김 지사”라며 “외유성 출장을 떠나면서 ‘경기도 대표’가 아닌 ‘국가대표’ 자격이란다”라고 비꼬았다. 이 수석대변인은 또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면서 “자당 대표마저 거절한 포럼을 기어코 간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를 빌려 정치 야욕을 달성하려는 것 외엔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김 지사의 도정 운영과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설 연휴를 앞둔 21일 노인복지시설인 시흥 엘림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이날 장대석(민주·시흥2) 도의원과 도내 복지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도의회 차원의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또 김 의장과 장 도의원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도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여러 복지시설에 대한 폭넓은 지원책을 고민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이용욱(파주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상인들과 접점을 더 넓혀 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총괄수석은 전날(20일) 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상원 북서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요청했다. 이 총괄수석은 간담을 통해 “(경상원이) 추진할 정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 전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인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 이어 나가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예산’(100억 원)과 도 특별조정교부금(231억 9000만 원) 확보에 적극 나서는 등 많은 역할을 한 바 있다. 이에 박태영 경상원 북부총괄센터장은 “경상원을 아직 잘 모르는 상인들도 많아 홍보팀 신설을 통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인력 충원·조직 정비를 통해 올해 사업을 내실 있게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업을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거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음에도 현실적인 조건이 맞지 않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내실 있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