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시민참여형 예술교육 프로젝트 ‘숲 속 작은 무대, 나도 예술가!’ 참가자를 8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2018 수원연극축제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상상캠퍼스 플랫폼 1986에서 진행되는 ‘숲 속 작은 무대, 나도 예술가!’는 참가자 2~6명이 한 팀이 되어 동화 속 주인공(동물) 가면을 폼 클레이로 미술 강사와 함께 만들고, 연극 강사의 지도를 받아 참가자가 직접 만든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역할극을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팀(팀별 2~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2인 기준 5천원이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예술교육팀(031-290-3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 주요 종중인 남양홍씨 도열공 16대 봉사손 홍성원 씨에게 도지사 기증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홍경주(洪景舟, ?~1521)는 조선 중기 문신으로,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군대 동원을 성사시킨 공로로 정국공신(靖國功臣) 1등에 녹훈되고, 남양군(南陽君)에 봉해졌으며 중종 초기 정국을 이끈 핵심인물이라고 전해진다. 시호는 도열이다. 홍성원 씨는 도열공 16대 봉사손으로 지난 2016년 11월 홍경주초상과 유지초본, 함 등 일괄유물을 경기도박물관에 위탁한 바 있으며, 홍경주 초상 등을 포함한 유물 19점을 박물관에 기증함에 따라 박물관은 기증자의 정신과 그 뜻을 높이 여겨 도지사 기증감사패를 전달했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선조 대대로 보관한 소중한 유물을 박물관에 기꺼이 기증해주신 기증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경기도의 대표 문화기관으로써 기증해주신 유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는 한편, 전시와 교육을 통해 역사 속 선조들의 이야기가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개관 20주년 ‘이왕가미술관’ 건립 80주년 기념 김종태·박수근 등 근대작가 작품 전시 설계도면 통해 건축미학적 의미 살펴 ‘덕수궁관 팔경(八景)’도 선정 눈길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0월 14일까지 덕수궁관에서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 전시를 개최한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이왕가미술관’으로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미술관’ 용도로 설계한 한국 최초의 근대미술관으로, 1998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으로 새롭게 개관했고 이후 근대 소장품의 발굴과 수집의 뒷이야기 등 우리 근대미술의 생생한 역사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근대미술 중심 미술관’을 표방하며 덕수궁 석조전 서관에서 개관한지 20주년이자 이 건물이 1938년 일본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헤이의 설계에 의해 ‘이왕가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된 지 80년이 된 해로,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 전시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의 근대 미술 소장품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과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는 각각 ‘오색빛깔 소중한 우리가족 북아트’, ‘카네이션 북 만들기’가 진행되며 삼괴도서관에서는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강좌가 열린다. 성교육과 안전교육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누구나 알아야 하는 성이야기’(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를 비롯해 안전교육 ‘소소심 4분의 기적’(삼괴도서관),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재무설계’(남양도서관), ‘근로감독관이 알려주는 근로기준법’(정남도서관)이 5월 한달간 이어진다. 전시와 공연도 다채롭다. ‘인형극 숲속마을 지혜왕 선발대회’(병점도서관), ‘양치기 소년 시로’(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호랑이와 도둑놈‘(봉담도서관), ‘뮤지컬 라푼젤’(남양도서관), ‘창작판소리 호랑이歌’(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등 17개 공연을 비롯해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과 비봉작은도서관에서는 각각 ‘꽃할머니 원화전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원화전시’가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도서관별 프로그램 및 운영일정 및 내용, 참가
김민세 작가의 개인전 ‘The Dream of Freedom’이 오는 16일까지 수원 대안공간눈에서 열린다. 사회의 구조와 편견에서부터 ‘자유로움(freedom)’를 추구하는 김민세 작가는 자신을 어항 속에 사는 관상용 금붕어에 비유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여러 마리의 금붕어들이 어항 밖으로 나와 자유롭게 헤엄치는 풍경이 담긴 천국을 비롯해 수녀의 복장을 한 인물의 얼굴에 수염을 그려 넣은 작품은 ‘남성다움’과 ‘여자다움’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는 ‘Prejudice: 의식의 자유’, ‘Desire: 욕망의 끝’, ‘Death: 죽음과 삶의 경계’로 이어진다. 김민세 작가는 “삶과 죽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사유의 과정을 통해 우주의 원리와 ‘무(無)’의 상태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5일 오후 4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민경화기자 mkh@
롯데갤러리 안양점은 오는 27일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 전시 ‘Never let me go’를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Never let me go’는 복제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며 생명의 존엄성과 그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즈오 이시구로 작가의 동명 소설에서 가져왔다. 성실화랑은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서 멸종위기동물을 그래픽아카이브로 남기는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사람의 영정사진에서 모티브를 얻어 멸종위기동물의 초상과 객관적 정보를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이 작업은 iF 디자인 어워드(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4)에서 수상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에 등장했던 맨드릴 원숭이를 비롯해 소설 ‘어린왕자’를 통해 잘 알려진 사막여우, 한국의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 100여점을 소개, 우리 주변의 동물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한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불량자원을 착한 순환자원으로 만드는 인공지능 재활용 자판기 ‘네프론’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로 진행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구 상의 크고 작은 생명체들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생명의 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수원화성행궁에서는 ‘2018 신나는 꿈나무 동화마당’이 5일과 6일 열린다. 고풍스런 화성행궁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의 만남인 이번 행사는 인형극 공연, 그림책 전시·체험,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그림책 읽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화성행궁 유여택에서는 애기똥풀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도토리의 ‘세계전래동화 이야기 필리핀·인도네시아 편’, 한국전통예술연구원의 ‘발탈아 놀자, 토끼야 용궁가자’ 등 인형극 및 어린이 국악극 공연이 열린다. 이밖에도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공연, 비눗방울 놀이, 풍선만들기, 화성행궁 전통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90-3622)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어린이 관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5일 과천관 야외데크에서는 ‘예술’하면
한국만화박물관은 4일부터 8월 5일까지 ‘소피루비와 친구들 : 꿈의 왕국으로 출동!’ 전시를 개최한다.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꿈의 왕국 소피루비’는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준비, 애니메이션 속 인물과 공간을 재현한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꾸몄다. 제2기획전시실에는 ‘꿈의 왕국 소피루비’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파티 플래너, 큐레이터, 고고학자, 가수 등)의 의상을 입고 만화 주인공이 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며 제1기획전시실은 애니메이션 주인공 루비가 다니고 있는 학교 기숙사인 캠핑카를 재현해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꾸몄다.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본 기획전시가 우리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부모 세대 관람객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유익한 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당일 박물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한국만화의 역사를
안산문화재단은 2018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부문 대상에 박정수 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부문은 총 548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25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박정수 씨의 ‘허원선생시-박의동환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행초서체로서 유려하게 흐름이 좋고 활달한 수작이었다”고 평가받으며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최우수상에는 서예한글의 김해정, 문인화의 배가은씨가, 우수상에는 홍은영, 정휘영, 홍롱기, 최금란, 김영현, 박춘미씨가 각각 선정됐다. 박정수 씨는 “묵향 속에 한 획 한 획 난정서를 임서 하던 중 뜻밖의 소식에 믿기지 않다”면서 “매번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붓을 벗 삼아 열심히 썼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상을 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품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가 산하 한국도자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준호(62) 수원대학교 경영학과 객원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농협중앙회 상무, 남해화학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은 임기 2년의 비상근으로, 도자재단 이사회 의장과 각종 정책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한편, 도내 도자 산업 육성 등을 위해 1999년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 경기도 조직위원회’로 출발한 한국도자재단은 2002년 상설 조직화 됐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