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맞춤형 1인 창작자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맞춤형 1인 창작자 육성 사업’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기업제품에 대한 홍보 콘텐츠 영상을 기업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시·도 중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1차 기업 모집에 이어 오는 9일까지 2차 기업모집을 통해 총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유튜브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1차 모집에서는 115개사가 신청, 5.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수출기업의 비대면 해외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었다. 교육은 유튜브 운영 전략에 관한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강사로 ▲우리회사 유튜브 기획하기 ▲영상 편집 실무 ▲상위노출을 위한 유튜브 업로드 노하우 ▲촬영장비 소개 등의 교육과정으로 4일간 이뤄진다. 제작된 미디어 콘텐츠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 2차 모집에 선발된 20개사는 5월에 교육을 추진하고, 교육을 이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가 ‘친환경 천연살충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살충활성소재 제형 제작과 안정성 시험을 담당할 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친환경 천연살충제 개발 사업’은 경기도 농가에서 대량재배가 가능한 천연물을 이용해 우수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살충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차년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천연살충제 개발기술 발전, 도내 살충제 관련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함께 독성화합물의 사용량 감소를 이룰 수 있어 도는 도민 건강 증진과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살충제 개발 및 방역 관련 연구기관이나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 또는 연구기관은 40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오는 8월까지 표적 해충에 대한 살충활성소재의 용법·용량에 관한 연구 등의 제품 제형 제작과 성상, 용기, 함량에 대한 안정성 시험 및 야외 효능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dptj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작성해 20일 18시까지 이메일(happysun@gbsa.
경기도가 올해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도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스마트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현장 혁신과 운영시스템 자동화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스마트공장 신규구축에 최대 4200만원, 고도화에 최대 6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스마트공장을 새로 짓는 신규구축의 경우 정부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은 최대 1억원에 대해 6000만원을 지원한다(국비 30, 삼성 30, 기업 자부담 40). 고도화 사업의 경우는 최대 1억 6700만원을 마찬가지로 3:3:4 비율로 지원한다. 경기도 추가지원은 1억원이 넘는 경우에 최대 7000만원까지 해당한다. 고도화 사업은 국비 최대 지원액인 1억 6700만원을 넘는 경우에 최대 1억원까지 60%를 도가 지원한다. 도는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구축사업비와 지원요구사항,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한 뒤 사업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요조사서 접수는 6일부터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청정버스가 전 노선에 확대되면 좋을 것 같다” 경기도가 미세먼지대책으로 도입한 '청정버스'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청정버스는 미세먼지 99%,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은 93% 이상 제거해 주는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버스로, 성남↔인천(8806번), 이천↔동서울(1336번) 등 시외버스 2개 노선과 평택↔강남(6600번) 직행버스 1개 노선, 총 20대에 우선 설치됐다. 이에 기자는 3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각각 평택↔강남(6600번)과 이천↔동서울(1336번) 노선을 직접 시승했다. 한반도에 중국의 황사가 급습하며 미세먼지 농도가 1㎥에 최대 1000㎍까지 올라가는 등 최근 10년만에 최악의 대기질인 날이 이어지던 31일, 미세먼지 수치는 39㎍/㎥로 전날보다 맑아졌지만, 하늘은 누런빛이 여전했다. 평택시 비전푸르지오 정류장에서 6600번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기다리는 20여 분 동안 공기를 들이마실 때마다 탁한 매연과 흙먼지들이 마스크 사이로 입안을 침투해 맴돌고 있었다. 이윽고 평범해 보이는 빨간색의 6600번 버스 한 대가 정류장 앞에 정차했다. 다른 버스와 유일하게 다른 것은 문 옆에 ‘이 버스는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살균장치가 설치된 청정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 육성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와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IP 확보 지원을 위한 ‘뉴미디어 숏폼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5일부터 26일까지 참가기업(참가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포맷을 개발 중인 경기도 소재 제작사 또는 경기도민 창작자다. 예능, 교양, 드라마 등 모든 부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3억원이다. 평가를 거쳐 10개사(명)를 선정, 개발자금 각 300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기업(창작자)은 10분 내외 숏폼형 콘텐츠의 포맷을 개발하고 2편 이상의 파일럿 영상을 개발한다.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전문가 대상 시사 등을 통해 본편 제작, 유통 방안을 모색한다.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931-3503), 이메일(ksh@gcon.or.kr)로 문의 가능하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도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제작사 및 창작자가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 간 수원사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가동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단속에 들어간다. 단속 대상은 산단 내 입주업체 839곳이며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수원시가 합동으로 단속반 3개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확인 최소화를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현황을 바탕으로 오염물질 불법배출 예상 업소를 1차 선정한 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수·대기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설치·운영 여부 ▲휴·폐업으로 신고된 사업장에 신규 사업장 입주 여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과 인터넷 공개 조치를 취하는 한편 고의·상습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사업장에는 분야별 자체진단 체크리스트를 교부하고 관련 법령과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자발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양재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불법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해 경기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임대료 인상 계약 논란에 임대료를 9.3% 인하해 재계약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거론하며 “민주당과 국힘 차이는 박주민과 주호영 차이”라며 비교했다. 조 전 장관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증금 3억을 1억으로 인하하고 월세를 9% 올렸는데, 왜 5% 이상 올렸냐는 이유로 비판을 받자 사과하고, 박영선 캠프 보직을 사퇴하고, 이어 월세를 9%인하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박 의원은 종전 임대료인 보증금 3억원, 월세 100만원에서 보증금을 1억원으로 낮추는 대신 월세를 185만원으로 계약했다. 그러나 당시 4%였던 전·월세 전환율로 환산하면 임대료가 9%가량 올라가게 되면서 임대료 인상 계약 논란이 일었다. 박 의원은 논란이 일자 SNS에 “신규 계약이어서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전월세 전환율의 적용을 받지 않아 시세가 기준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해명한 데 이어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에서 물러나고, 임대료를 9.3% 인하해 재계약했다. 한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지난해 5월 자신의 서초구 반포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4억3000만원에서 5억 3000만원으로 23.3%(1억원) 인상하며 임
K-방역의 우수성이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유망 헬스케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우선 올해 첫 번째 ‘경기도 K-의료·바이어 유망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4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경기도 디지털 무역상담실’의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한국의 성공적인 방역성과가 널리 알려지며 국산 진단·방역제품의 수출호조가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 토론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신규로 마련한 사업이다. 지난해 정밀화학제품(진단시약 포함) 분야 수출이 전년 대비 약 410%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도내 진단기기, 마스크, 손소독제 등 진단·방역 분야 중소기업의 경우 두드러진 수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진단·방역 품목을 넘어 헬스케어 전 품목으로 수출지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첫 번째 수출 상담회에는 바이오, 의료기기, 제약, 방역제품, 건강기능식품 분야 도내 40개 기업이 참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시장 7개국 해외 바이어 50개사와 상담을 한다. 도는 원활한 상담을 위해 통역, 상
경기도가 도내 시스템반도체 및 나노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7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나노 중소기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개발 및 시제품 시험분석 인증, 참여기업 간 기술교류를 지원한다. 창업기업에는 한국나노기술원 내 1인 창조 지원센터 입주를 지원하고, 기업별 맞춤형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4월~10월)에는 일반기업 7개사, 창업기업 6개사 등 총 13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기업은 최대 2400만 원(기업부담금 600만 원)까지, 창업기업은 최대 2700만 원(기업부담금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자격은 일반기업의 경우 도내 중소·중견 시스템반도체 및 나노 기업이 대상이며, 창업기업은 도 소재 1인 창조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예비창업자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20일까지 전자우편(jisun.kim@kanc.re.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및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ww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동기간 미국을 비롯한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낮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문재인 정부 부동산 가격 폭등은 조중동의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SNS에 '노무현 정부 공격 프레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와 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 상승률(연평균 2.5%)은 박근혜 정부 시절(연평균 1.9%)보다 높았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제 비교를 보면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 전체 상승률은 미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보다도 낮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 교수가 공유한 2017년 1분기에서 2020년 3분기의 세계 주택가격 변화를 보면 한국의 주택가격 전체 상승률은 8.7%였다. 이는 미국(19.3%), 영국(11.6%), 독일(26.0%) 등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국가보다 낮은 수치였다. 또 홍콩(21.8%), 싱가포르(12.5%), 중국(17.4%), 인도(15.1%) 등 아시아 국가보다도 낮았다. 한국보다 주택가격 상승률이 낮은 나라는 이탈리아(0.7%), 일본(2.3%), 호주(0.4%), 핀란드(4.1%)정도였다. 최 교수는 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