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낙연 예비후보의 대선 캠프인 필연캠프가 이재명 예비후보를 향해 “이낙연 총리가 별로 한 일이 없다는데, 이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디스”라고 비판했다. 신경민 필연캠프 상임부위원장은 1일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아무 하는 일 없는 총리와 3년간 같이 일했다는 것인데, 더 이상 이걸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마타도어를 넘은 민주당 정권·정부에 대한 폄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본경선 1차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약속을 매우 잘 지켰고, 측근·친인척 비리가 없어 매우 청렴하다고 했다”는 언급에 대해서 “근거를 찾으려고 굉장히 노력해봤는데, 도대체 어디에 근거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렴하다는 근거도 찾지 못했다. 항간에 떠도는 여러 욕설 파일을 보면 친인척 비리가 없는 것은 반사효과 아닌가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비리) 하위권이라는 통계는 나오지 않았다. 토론에서 계속 근거 없는 거짓말을 계속할 건지 묻겠다”고 반문했다. 신 부위원장은 4일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백제 발언’ 녹음 파일에서 ‘지역적 확장성 발언을 빼고 공개한 점 ▲기본소득 재원 질의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7000명을 8월 2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70만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올해부터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youth.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월 급여(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선발하고 동점자의 경우 ▲직장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총 2만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앞서 6월 1차에는 7000명 모집에 1만 6699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차 모집은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경기 북도를 설치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한다. 경기북부가 설치되면 강원도와 평화경제를 위한 메가시티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는 30일 오전 이재명 후보의 안방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및 경기북부 현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장의 경기북도 설치를 향한 염원에 뜻을 같이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 분도는 지난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이후 35년 동안 분도에 대한 움직임이 구체화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북부의 의정부시를 지역구로 하는 김민철 국회의원이 경기남북부의 불균형 등을 이유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기도 분도에 대한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낙연 후보도 ▲경기남북부의 균형발전 ▲주민 편의 위한 생활권·경제권·행정구역 일치 ▲안보로 희생한 지역에 대한 보상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전진기지 등을 경기북도 설치가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 이낙연 후보는 분도 이후 재정 자립 방안 질문에 “경기 북부는 위치의 이점 때문에 수도권을 위한 물류의 거점, 그리고 IT
소위 ‘벌떼입찰’ 꼼수를 부리려던 시공능력순위 50위내 한 중견 건설사가 경기도의 단속망에 포착돼 9개의 가짜건설사를 스스로 폐업 신청했다. 도는 올해 1~3월 2020년도 LH 아파트용지 낙찰 건설사 3곳을 대상으로 ‘아파트용지 벌떼입찰 단속 시범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3개 업체 중 중견 건설사인 A사는 사무실에 하자보수팀만 근무하고 있었고, 같은 층에 가짜건설사 9개의 텅 빈 사무실이 함께 위치한 것이 확인되며 가짜 건설사임이 드러났다. A사는 도의 정밀한 조사에 더 이상 벌떼입찰용 가짜건설사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올 7월 9곳 모두를 폐업 신청했다. 또 가짜건설사 직원이 본사에서 근무한다는 점에 대해 기술인 경력증 대여 등의 사유로 행정처분이 가능하다는 것을 국토부 질의회신을 통해 확인, 벌떼입찰용 가짜건설사는 물론 모기업까지 처벌하는 근거도 확보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의로 “지방정부에도 관할구역 안에서의 입찰, 택지공급, 시공 등 건설행위에 대한 실태조사 권한을 부여해달라”는 내용의 법령개정 건의 서한문을 국회 국토위에 전달했다. 이에 문정복 국회의원이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건설산업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들이 '원팀 협약식'을 했음에도 불구, 공방은 이-이 간 공방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선 경선 캠프 현근택 대변인은 30일 이낙연 후보를 향해 “당대표하기 이전 국회의원 4선을 하는 동안 민생입법과 개혁입법에 기여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라며 “소 잡는 칼을 갖고 있으면서 닭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고 직격했다. 현 대변인은 이같은 발언은 이 후보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 것이 무엇이냐’에 대해 이런 말을 보태고 싶다. 닭 잡는 칼과 소 잡는 칼은 다르다”고 발언한 데 따른 공세다. 현 대변인은 “이낙연 후보는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당대표를 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길만 걸어온 것이 아니냐’, ‘그동안 한 일이 무엇이냐’는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회의원은 몇 번 했는지가 아니라 민생입법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기득권에 맞서서 개혁입법을 해왔는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대표하기 이전 국회의원 4선을 하는 동안에 민생입법과 개혁입법에 기여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라며 “노 대통령 탄핵추진 세력과 함께 행동했으면서도 반대표를 행사했다는 핑계로 정치생명을 유지하면 뭐하나. 지금이라도 탄핵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 약 58억965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약 41억8000만원보다 40%이상 신장한 수준이다. 먼저 온라인 판로지원 부문은 11번가, 지마켓, 티몬 등 대형 온라인몰에서 총 32회 진행한 ‘경기도소비대전’ 행사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매출 43억원을 올렸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머스몰을 이용한 중소형 온라인몰에서는 약 12억원 수익을 냈다. 오프라인 부문은 롯데마트, 이랜드디테일 등에 이어 롯데백화점과 신규 업무제휴를 맺고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적극 지원해 코로나19 여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4억원가량 매출을 거뒀다. 향후 경기도주식회사는 비대면 소비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대형 온라인몰에서 ‘경기도할인특급’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더 많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도내 우수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 중인 이낙연 예비후보가 측근의 ‘옵티머스 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해 “그 사건의 조사에 대해서 아직도 미심쩍은 것이 있다”며 “이제라도 검찰이 철저히 파헤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는 29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가 1차 TV토론회에서 ‘대통령이 됐다고 갑자기 청렴해질 수 있겠나’라고 언급한 것이 측근의 옵티머스 연루 의혹이라는 해석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검찰이 나름대로 수사를 했을 거고, 과잉수사를 하다가 저를 도왔던 사람이 불행한 결과를 맞았다”며 “그것에 대해서 검찰이 뭔가를 이야기하기로 했었는데 지금까지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인과 연관성이 없냐는 질문에는 “검찰이 당연히 그걸 보고 파헤쳤을 것 아닌가”라며 “다른 쪽도 충분히 봤어야 하는데 균형있게 봤느냐에 대해서 의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낙연 후보가 ‘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힌 이유에 대해 본선에서도 이 문제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조기에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이낙연 후보는 토론회에서 ‘백제 발언’ 갈등이 풀어졌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경기도주식회사가 29일부터 군포시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군포시에서는 현재 600여 개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입점했으며 배달특급 신규회원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경기도주식회사는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역밀착 사업과 브랜드 제휴 확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혜택을 다양화하고 ‘상생 플랫폼’으로서 브랜딩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군포는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인 중요 도시 중 하나”라며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 혜택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배달특급은 누적 거래액 400억 원을 돌파했고, 회원은 40만 명을 넘겼다. 오는 9월부터는 하남, 의정부, 광주, 남양주 등으로 ‘특급세권’을 확장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차기 대선주자 양강구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5%의 벽을 넘어 처음 4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 27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5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29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27.5%, 이재명 후보는 25.5%를 기록했다. 이낙연 후보는 16.0%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과 이재명 후보의 선호도는 7월 2주차 조사 대비 각각 0.3%p와 0.9%p 하락했다. 두 주자간 격차는 2.0%p로 지난 조사(1.4%p)보다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2.2%p) 내를 유지했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는 지난 조사 대비 0.4%p 상승했다. 윤 전 총장은 인천·경기와 대국경북(TK), 서울, 30대와 40대, 70세 이상 등에서 하락했고, 부산·경남(PK)와 충청권, 20대와 50대, 60대,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상승했다. 이재명 후보는 호남과 충청권, 20대와 30대, 정의당 지지층, 중도층에서 하락했고, TK, 40대,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층에서
경기도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8일 557명으로 처음으로 500명을 넘기며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던 어제보다 112명 줄어들어 다시 400명대로 돌아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만 4864명이다. 신규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60명, 해외유입 감염 9명 등이다. 시군별로는 안산시 49명, 남양주·시흥시가 40명, 부천시 39명 순이었고 연천군의 신규 확진자는 없다. 도내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광명시 자동차공장 7명(누적 42명) ▲양주시 헬스장 및 어학원 6명(누적 45명) ▲안산시 자동차부품 제조업 3명(누적 18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도내 병상은 확보된 1652개 중 1376개를 사용 중이며 이 중 중증환자 병상은 201개 중 131개가 사용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3647명이 수용 가능한 10개 시설에서 206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 확진자도 28일 정점(1896명)을 찍은 뒤 1674명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