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방역·소독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경기도와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아리엘협동조합, 경기도의료원과 ‘감염병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아리엘협동조합은 방역과 소독사업을 하는 도내 7개 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든 ‘방역·소독 공동 브랜드’다. 협약에 따라 아리엘은 유사 감염병이 발생 시 경기도(의료원)가 요청하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무상으로 소독과 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메르스 등 감염병 위기 조기차단시스템을 튼튼히 만들고자 민관과의 방역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기우 도사회통합부지사는 “지난해 12월23일 메르스 종식 이후 유사 감염병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선제 조치라 할 수 있는 방역·소독에 대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사례”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번영에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사회적 가치 추구 목표와도 부합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우 도사회통합부지사와 아리엘 이광훈 이사장, 경기도의료원 유병욱 원장,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점표 이사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 집무실에서 자오위팡(招玉芳) 중국 광둥성((廣東省) 부성장을 접견하고, 양 지역 발전과 한중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 지사는 이 자리서 “올해 3월쯤이면 광저우(廣州)에 경기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광둥성에도 이에 상응하는 경제무역대표처를 설치해 양 지역이 함께 한중 FTA에 적극 대응했으면 한다”며 양 지역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자오위팡 부성장은 “중국과 한국이 FTA를 체결해 앞으로 양 지역간 무역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 광저우 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광둥성민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고, 광둥성은 한국 관광객이 가볼 만한 좋은 관광지”라며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둥성은 중국 최초의 개방개혁지역이자 중국내 최대 경제규모를 자량하는 곳으로 중국 31개 성시(省市) 가운데 인구·국내총생산(GDP)·대외교역 등이 모두 1위인 지역이다. 자오위팡(招玉芳) 부성장은 광둥성의 경제통상과
경기도는 올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투자 지역별 특화된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미주지역 투자유치 전략은 부품국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도-외투기업 합작 스타트업 상생협력 펀드조성 등이 골자다. 부품국산화를 위해선 자동차·반도체 등 도내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조사 및 국내 산업조사를 거쳐 국내 부품협력사의 개발을 지원, 신규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도가 추진하고 있는 슈퍼맨펀드 2호와 연계, 2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상생펀드는 우수 스타트업 육성에 투자된다. 유럽지역은 ‘유럽비즈허브센터’ 설립을 통한 오픈플랫폼 마련, 유럽 선진 문화 유치를 통한 신산업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럽비즈니스센터는 유럽의 기술강소기업유치를 통한 도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유럽기업과의 상생이 목표다. 또 유럽의 연구소·대학 등을 유치해 국제 분업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및 국제경쟁력 강화도 가능할 전망된다. 현재 영국, 러시아 등 유럽지역 9개국 37개 기관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도는 다음달 예정인 개소식에 유럽, 아프리카, 중동지역 대사들을 초청해 도내 기업과 해당국가 기
경기도는 올해부터 군(軍)관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개선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군관협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군관협력담당관 산하인 지원단은 육군 소장 출신 1명, 육군 대령 출신 2명, 공군 대령 출신 1명 등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예비역 출신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방부 및 군부대 협의 체계 구축 ▲군사시설 재배치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등 군협의 업무 ▲군 공항 이전 및 군사장애물 제거 사업 지원 ▲군관협력사업 지원 및 군 관련 문제 해결책 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 경험을 바탕으로 군 관련 현안을 원활히 중재·조정할 예정이다. 도는 지원단이 군 관련 현안에 대해 원활한 중재와 조정은 물론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군관정책협의회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군관협력지원단 출범으로 군사규제 합리화의 발돋움 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군 관련 현안발생 시 적극 활용, 도민들의 편익을 도모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전국 6천9㎢의 39.6%인 2천382㎢다. 경기북부의 경우 전체면적 4천266㎢의 44.8%인 1천909㎢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마케팅’ 책자를 3일 출간했다.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이 책자에는 ▲수출 사전 준비 ▲해외전시회 참가 ▲바이어 대응 ▲국가별 인증 제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책자는 이벤트를 통해 전국 중소기업 300곳에 무료 배포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경기중기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smartgbc)에서 댓글달기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경기중기센터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경기중기센터 경영정보팀 031-259-6054) /안경환기자 jing@
경기도가 올해 준예산 사태로 총 6천3억원의 각종 사업예산이 편성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방자치법 제131조(예산이 성립하지 아니할때의 예산집행)에 근거, 올해 준예산 편성방안을 3일 마련했다. 방안에 따르면 편성가능 준예산은 올해 예산안 15조5천253억원의 96%인 14조9천250억원, 편성 불가능한 준예산은 4%인 6천3억원이다. 편성가능 예산은 법령이나 조례에 의한 시설유지비와 운영비(인건비·일반운영비·여비 등), 법령 또는 조례상 지출 의무 이행을 위한 의무경비(일반보상금·연금부담금·배상금·국고보조사업 등), 미리 예산으로 승인된 계속사업의 예산 등이다. 시·군 및 교육청 지원경비, 예비비 등 정책사업비가 13조2천2억원으로 가장 많고 재난관리기금 등 재무활동비 8천767억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8천481억원이다. 편성 불가능한 예산은 국외 여비, 포상금, 자산취득비, 기타회계 전출금, 전년 미편성 신규사업 등으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45억원, 여성발전기금 25억원, 연구개발비 89억원, 포상금 32억원,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528억원 등을 집행하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 양금석(57·사진) 중앙선관위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부임했다. 신임 양 상임위원은 주 영국대사관 재외선거관, 중앙선관위 지도정책관, 공보관, 경북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지냈으며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공명선거 정착에 충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경환기자 jing@
경기도선관위 신임 사무처장에 문병길(53·사진) 중앙선관위 이사관이 부임했다. 문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위원장 비서관과 홍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이다./안경환기자 jing@
윤재준(53) 경인일보 경기북부 실장이 제33대 편집국장으로 확정됐다. 경인일보는 지난달 30일 편집국 편집제작 종사자들의 임명동의 찬반투표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투표에는 전체 편집국원 중 육아휴직자 등을 제외한 113명 가운데 109명(96.5%)이 참여했고 86명(78.9%)이 찬성했다. 윤 신임 국장은 시흥 출생으로 충북대학교 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1991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중부권취재본부장, 지역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30대) 등을 역임했다. /안경환기자 jing@
수원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자동차 판매와 전시·서비스센터·교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30일 도청 2층 상황실에서 수원시, 한국농어촌공사,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원 자동차 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경필 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 이수진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도이치모터스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고색동 농지(5만9천㎡)에 국내 최대인 건축연면적 29만5천㎡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 조성된 자동차복합단지 중 가장 큰 곳은 건축연면적 약 10만4천㎡규모다. 도이치모터스는 BMW코리아 공식 딜러로 전국에 28개 지점을 운영 중인 코스닥상장기업이다. 1월 한국농어촌공사와 부지매매계약 체결 후 인허가과정을 거쳐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2018년 완공이 목표다. 도이치모터스가 사업비 3천500억원을 들여 중고차 매매상사, 국내외 신차·중고차 전시장, 교통·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