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연말정산 결과를 일찌감치 예상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새로 도입된다. 정부3.0추진위원회와 국세청은 3일 이런 내용의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2015년도 연말정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우선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절세에 유용한 시각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말정산 결과 예상 프로그램은 매년 10월에 그해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과 전년도 정산 내역을 활용, 연말정산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올해의 경우는 오는 4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한 최근 3년간의 항목별 공제현황 자료 및 공제항목별 절세 방법과 함께 볼 수 있다. 이듬해 1월 실제 연말정산을 할 때는 현금영수증 및 신용·체크카드 사용내역 등을 집계한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반영,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세액계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연금·저축,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관련 명세서를 자동으로 작성하고, 근로자 본인의 기본 인적사항과 부
새멤버 엄주혁 영입 3인조 컴백 밴드 이름 끝 글자 love로 바꿔 멤버 모두 작사·작곡·편곡 참여 “공연 브랜드로 만드는 것 목표” 가수 김원준의 밴드 ‘베일’이 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2006년 김원준, 김구, 정한종, 이창현, 강선우 등 5인조로 1집 ‘베일’(VEIL)을 선보인 베일은 2007년 ‘레슨 01’(Lesson 01), 2008년 ‘1.5 레슨 컴플리트’(1.5 Lesson Complete)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다. 마지막 앨범 이후 7년 만에 원년 멤버인 김원준, 정한종에 새 멤버 엄주혁을 영입해 3인조로 새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내놓은 이들을 최근 서울 강남에서 만났다. 그간 김원준과 정한종은 사실상 밴드 활동을 포기하고서 각자의 길을 가고 있었다. “한종 형에게 ‘이렇게 사는 건 아니다’라고 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사업은 안했으면 좋겠다고요. 형은 뮤지션인데, 뮤지션이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너무 이상했죠. 그래서 곡부터 쓰자고 했어요.”(김원준) “7년 동안 완전히 떠나 있다가도 돌아올 수 있는 밴드가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이제 사는 것 같아요. 이런 친구들이 없었으면 저 같은 노장을 어디서
힙합그룹 DJ.DOC가 오는 12월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19금’ 콘서트 ‘2015 DJ.DOC 대중음악탕 싸우나 파티’를 연다고 CJ E&M이 3일 밝혔다. 지금껏 공연에서 ‘19금’ 수위의 파격적인 무대 연출과 히트곡 퍼레이드, 막강한 게스트 섭외력을 보여준 DJ.DOC는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구석구석 빈틈없이 없애 드리겠다. 믿고 따라와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매 구역에는 외로운 솔로를 위한 ‘솔로탕’, 열정과 반비례하는 체력을 가진 관객을 위한 ‘경로우대탕’ 등 재치 있는 이름이 붙었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팔다리는 가늘고 배는 나온 ‘거미형 체형’은 중노년층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뇌졸중, 통풍 등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고 암에도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4일 밤 10시 ‘위기의 거미형 체형’을 방송한다. 뇌출혈로 편마비 후유증을 앓게 된 윤재출 씨, 협심증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송임순 씨, 대장암 환자 김학영 씨의 사례를 통해 복부 내장비만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또 14년 전 급격히 증가하는 뱃살을 줄이고 고지혈증을 이겨내고자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한 이귀완(59) 씨의 생체 나이를 알아본 결과를 공개한다. 3주 후, 참가자들의 생활에 생긴 크고 작은 변화를 통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거미형 체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연합뉴스
배우 정려원(34·사진)이 동갑내기 가수 박효신과의 교제·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정려원은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저도 모르는 결혼설이라니, 촬영하다가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정려원은 “노래를 들으러 공연장에 갈 만큼 팬이지만 전화번호도 모르고 밖에서 따로 만난 적도 없다”라면서 “한 번 기사가 나면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따라다니는 말들이 당황스럽고 박효신씨에게도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정려원은 전날에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같은 입장을 알린 바 있다. 키이스트는 정려원과 박효신의 교제·결혼설을 처음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기사 정정과 사과 보도자료 배포를 요구했으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지원자에게 면접비를 주는 기업은 3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358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1%가 신입사원 채용 시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대기업은 56%, 중소기업은 22.2%가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급 방식을 보면 59.6%는 응시자 전원에게 똑같이 지급한다고 답했다. 33.7%는 원거리 거주자에게 차등 지급, 6.7%는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었다. 1인당 기본 면접비는 평균 3만원이었다. /연합뉴스
벨기에와 멕시코가 칠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4강은 벨기에-말리, 멕시코-나이지리아로 압축됐다. 벨기에는 3일 오전 칠레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를 1-0으로 제압했다. 16강전에서 한국을 2-0으로 꺾고 8강에 오른 벨기에는 전반 27분 단테 리고가 오른발 프리킥으로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반격에 나선 코스타리카는 후반 43분 얻은 프리킥이 벨기에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쪽으로 향해갔으나, 골키퍼 손에 살짝 걸리며 득점에 실패했다. 앞서 코킴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는 멕시코가 에콰도르를 2-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개최국 칠레를 4-1로 완파하고 8강에 오른 멕시코는 러시아를 4-1로 꺾은 에콰도르를 맞아 전반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던 전반 41분 클라우디오 자무디오의 선취골이 터지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멕시코는 후반 들어 6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브라이언 사라자르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한국 국가대표팀, 4·5일 평가전 최근 완공 고척 돔구장 첫 경기 실전 감각 높이고 선수간 호흡도 김인식 감독, 투수·타자 전력 점검 통산전적 2승10패… 올림픽때 이겨 야구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오는 4·5일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인 쿠바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로 명명된 이번 한국과 쿠바의 평가전은 이 기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의 돔구장에서 정식 야구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바 역시 오는 8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막하는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국가다. 쿠바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 3위, 한국은 8위다. 따라서 이번 평가전은 양팀 모두 대회를 앞두고 전력을 점검할 기회다. 대표팀은 그동안 28명의 선수 중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소속인 11명이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바람에 제대로 모여서 훈련을 해보지도 못했다. 상비군 선수들이 훈련 상대 역할을 해줬지만, 수비 포지션 수가 맞지 않아 자체 청백전 등 연습경기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쿠바와의
소프트뱅크서 4년째 성공가도 올해 일본시리즈서 MVP 수상 韓 타자 최초 한미일 리그 도전 한·일 특급대우 타자 행보 주목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시선이 미국 메이저리그를 향했다. 그의 바람대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다면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로 기록된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1천150경기에 나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한국 무대를 평정한 이대호는 2012년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가 지배하는 일본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2014년과 2015년 일본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한국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FC스마일의 ‘크로스바 챌린지’에 도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3일 FC스마일이 공개한 영상에서 10차례 슈팅을 시도해 두 차례 크로스바를 맞췄다. 크로스바 챌린지는 신체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도전자가 10차례 슈팅에서 크로스바를 맞히면 안면기형 및 신체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적립하게 된다.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지난달 첫 도전자로 나섰으며 이후 2명씩 릴레이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 도전자로 최근 은퇴를 선언한 FC서울 수비수 차두리와 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김병지를 지목했다. FC스마일의 크로스바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C스마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fcsmile.com)에 나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