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교육전문기업 미텔슈탄트가 자사의 교육 플랫폼 스프러너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년창업멘토링프로그램 '그로스허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로스허브(Growth-hub)'는 잠재력이 우수하고 기업가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여 서로가 성장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창업 단계에 놓여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가의 멘토링과 동료 스타트업의 경험 공유를 통해 창업의 시행착오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서로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로스허브는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의 본질을 이해시키고 작은 비용으로 짧은 시간 내에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까지 이어지도록 도와 스타트업 경영의 아주 작은 단위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의 세부적인 이슈까지 깊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그로스허브에서 전담 멘토로 참여하는 미텔슈탄트 조동인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스타트업 현장에서 쌓아온 멘토링 경험을 기반으로 초기 스타트업에 적합한 교육 방식을 그로스허브에 전부 녹여냈다"며 "그로스허브가 건강한 기업가
제네시스의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이 차종과 가격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선보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제네시스 라인업의 차종들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다. 기존에는 월 189만 원으로 G80, GV80, G70 등 제네시스 주요 차종을 필요에 따라 교체 이용할 수 있었다. 제네시스는 단일 차종 구독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G70은 월 139만원, G80은 월 169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까지 24~72시간 단기 구독만 가능했던 G90도 대상 차종으로 추가되어 월 29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3개월 이상 구독을 약정하는 고객에게 월 구독료 할인과 프리미엄 방문 세차 서비스를 제공했던 혜택도 새 프로그램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기존 구독 프로그램의 혜택도 한층 강화됐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3개월 및 6개월 교체 플랜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G90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3개월마다 총 2회 제공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신규 출시 SUV 차종인 GV70 구독 상품도 이달 중 도입할 계획이며, 향후 GV70과 G70 두 차종만을 대상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코나 화재 발생과 관련한 제작결함 시정 계획서 제출을 연기했다. 리콜 비용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내부적으로 검토, 보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에 코나 제작결함 시정서를 낼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미루기로 했다. 일부 보완해야 할 사항이 발견됐기 때문이며, 정확한 이유나 추후 제출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리콜 추정 비용이 1조원에 달하는 만큼 내부적으로 검토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5월부터 국내 판매한 코나EV의 올해 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총 3만2854대다. 국내 판매된 코나EV의 배터리는 대다수가 LG에너지솔루션 제품이며, 배터리 수급문제로 인해 일부 차량에만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들어갔다. 이번 배터리 전량 교체 작업은 LG에너지솔루션 제품 장착 차량에만 이뤄진다. 코나 EV는 2018년 출시 이후 국내 11건, 해외 4건 등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리콜 조치를 받은 코나 EV에서 불이 나 리콜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토부는 현대차가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면 적정성 여부를 검토한 뒤 리콜을 진행
SK주유소에서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무료 점검 받을 수 있다. SK에너지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배출가스 점검·미세먼지 절감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업무협약을 19일 맺었다. SK주유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배출가스를 점검할 수 있는 측정장비를 설치해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수도권·강원지역 SK 주유소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점검에 필요한 시간은 5분 이내다. 주유소 셀프 주유기 화면에는 공단이 제작한 노후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홍보 캠페인 영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로 운전자들이 배출가스 기준 초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과태료 등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단 측은 노후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점검권유 안내문을 보내는 한편 공단 홈페이지에 공지해 이번 배출가스 점검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에너지 강봉원 중부사업부장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는 미세먼지 감축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해 환경 오염방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라며 “향후에도 ES
현대제철 등 7개 제강사의 고철 구입가격 담합을 신고한 공익 제보자가 20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제강사 고철가격 담합 사건을 알린 신고자에 포상금 20억5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은밀히 이뤄지는 담합을 적발하기 위해 내부고발자의 경우 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해당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포상금 지급 기본액은 과징금 기준 50억 원까지는 10%, 50억 원 초과 200억 원 이하 구간에서는 5%, 200억 원을 넘는 구간에서는 과징금의 5%다. 제보자가 제출한 증거를 최상, 상, 중, 하 4단계로 구분해 지급 기본액에서 일정 금액을 포상한다. 공정위는 지난 26일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한국제강,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등 7개 제강사에 대해 고철 구매 기준가격 담합을 적발해 과징금 총 3000억830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업체별 잠정 과징금액은 △현대제철 909억원 △동국제강 499억원 △한국철강 496억원 △와이케이스틸 429억원 △대한제강 346억원 △한국특수형강 638억원이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구매팀장들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총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채굴효율을 절반으로 줄인 그래픽카드와 채굴에 특화된 칩을 출시하면서 2배가량 오른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이더리움 채굴에 특화된 엔비디아 CMP(Cryptocurrency Mining Processor)를 오는 3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래픽카드의 가격상승과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엔비디아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게이밍용 GPU와 가상화폐 채굴용 CMP를 출시해 간섭을 줄였다, CMP는 디스플레이 출력이 없기 때문에 채굴 중 공기 흐름을 개선해 보다 고밀도 패킹이 가능하고, 피크 코어 전압과 주파수가 낮아 채굴 전력 효율을 개선해 가상화폐 채굴에 유리하다. 그래픽에 사용하지 않는 CMP는 공인된 파트너들을 통해 판매되며, 최고의 채굴 성능과 효율성을 위해 최적화했다. 엔비디아는 CMP를 통해 마이너들이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포스 RTX GPU는 게이머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지포스 RTX 3060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는 해시레이트를 약 50%로 제한해 가상화폐 채굴 효율을 감소시켰다. 엔비디아 지포스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일부품목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이며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된다.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이 올라 2200원이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계란, 토마토와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하고 지난 5년간 인건비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재도입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비행 상품은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하게 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으며,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모든 탑승객에게는 상위 클래스 체험이 가능한 어메니티와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를 제공한다. 클래스별 대한항공 탑승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클래스 탑승객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호텔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착률 국제관광비행 상품의 판매가격은 이코노미(복도) 19만9000원, 이코노미(창가) 22만9000원, 프레스티지 클래스(비즈니스 클
LG전자가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다. 이 제품은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클린부스터가 있다. 상단 클린부스터는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기존 70도에서 140도로 확장됐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최대 9m로 늘어나 청정 능력이 더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선보인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설정해준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인공지능 모드가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한다.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는 필터수명센서를 탑재했다. 이 센서는 사용
정부가 도시 지역 도로에서 차량의 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유도한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교통사고 원인 사전 제거, 초고령 사회 대비 등 사람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도로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르면 오는 4월 시행될 예정이다. 제정안은 도시지역도로는 50㎞/h이하로 설계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속도에 따라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고원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 형태의 횡단보도) 등 교통정온화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대중교통의 승하차·환승 등을 감안하도록 개선하고, 여름철 햇빛을 차단하는 그늘막, 도로변 소형공원 등의 설치근거를 마련했다. 개인형 이동수단의 통행량이 많아 위험한 구간은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 도로도 별도로 설치된다. 연석 등으로 차도·보도를 물리적으로 분리해 사고 위험이 공간적으로 차단되도록 개선한다. 바퀴가 작은 개인형 이동수단이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로 접속부 경계석의 턱을 없애고, 원만하게 회전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