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심 내 공실 상가·관광호텔 등 비주택을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비주택 매입 접수를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리모델링 주택은 ‘민간 매입약정 방식’을 통해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임대 공급할 예정이다. 매입대상은 서울시·인천시·경기도(31개 시·군)에 위치한 최초 사용승인 후 15년 이내의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숙박 시설 등 주거용 전환이 가능한 건축물이다. 1인 가구에 공급하는 만큼 매입약정을 체결한 사업자는 세대별 전용면적 50㎡ 이하인 원룸형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 등으로 준공해야 한다. LH는 역세권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 동 전체를 활용하는 건물, 150호 이하. 수요 맞춤형 또는 주제가 있는 주택 등을 우선 매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다수가 구분 또는 공동으로 소유하는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외벽 마감재가 준불연재 또는 불연재로 시공되지 않은 경우, 압류, 경매 등 위반건축물 및 법률상 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주택용적률을 초과하는 관광호텔 등의 기존 용적률을 그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영향으로 해외여행이 급감하면서 면세 담배 수요가 국내 담배시장으로 흡수되 담배 판매량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2020년 담배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담배 판매량은 총 35억9000만 갑으로 전년 판매량 34억5000만 갑 대비 4.1% 증가했다. 기재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 담배 판매량이 2019년 2억2200만 갑에서 지난해 6600만 갑으로 70.2% 감소하면서 국내 수요가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종류별 판매량을 보면 궐련이 32억1000만 갑으로 전년(30억6000만 갑) 대비 4.8% 늘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3억7900만 갑으로 전년(3억6300만 갑) 대비 4.5% 늘었다. CSV 전자담배는 40만포드(pod)가 팔렸다. 전년 1690만포드 보다 97.6% 급감했다. 이는 2019년 정부가 '쥴' 등 CSV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권고한 것이 계속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기화된 액상을 연초 고형물에 통과시켜 흡입하는 방식의 연초고형물 전자담배는 지난해 90만 갑 판매돼 전년 370만 갑 대비 75.7% 줄었다. 한편 지난해 담배 판매량은 담뱃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총파업을 종료하고 30일부터 업무게 복귀한다”고 29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 조합원 총회에서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89%에 찬성률 86%로 가결했다. 노조와 사측은 이달 21일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하는 1차 사회적 합의를 타결했지만, 분류작업 인력의 구체적인 투입 시기·방식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노조가 이날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합의안은 1차 사회적 합의와 달리 민간 택배사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택배노조와 사측은 지난 21일 택배기사 장시간 노동의 원인으로 꼽히는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하는 1차 사회적 합의를 타결했으나 분류작업 인력의 구체적인 투입 시기, 방식 등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 합의안을 통해 택배사는 분류작업에 투입하기로 한 인력은 투입 완료 시기를 다음 달 4일로 못 박았다. 국토교통부는 분류인력 투입에 관한 현장 조사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택배가격 논의를 5월까지 마무리하고 이후 불가피하게 분류작업을 하는 택배노동자들에겐 최저임금 이
미국 자동차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휘발유, 디젤 자동차 생산 중단을 선언하며 2035년까지 전기차 업체로 전환한다. 업계는 이번 GM의 전기차 전환 선언으로 테슬라 등 전기차 업체가 주도했던 시장이 올해를 기점으로 완성차 기업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독일 완성차 업계 역시 전기차 전환을 선언했었다. 폭스바겐은 2029년 전기차 75종을 출시하면서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밝혔으며.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도 2030년 까지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을 밝힌 바 있다. 완성차 업체들의 친환경차 전환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 지난 2015년 195개 당사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을 맺었다. 이에 중국과 미국, 인도, 러시아,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배출국들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5~65%까지 감축하겠다고 공언했고, 우리나라도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를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완성차 업계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단종시킨다. 독일은 2030년, 미국과 영국은 2035년, 프랑스는 2040년을 목표로 내연기관의 퇴출을 선언했으며, 일본은 2030년부터 신차를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언팩행사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1월 29일 전세계에 본격 출시한다. 29일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전 세계 약 60개국이며, 2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현지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를 더 특별한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스테이지’를 처음 선보였다. ‘갤럭시 스테이지’는 유재석과 펭수, 이날치와 릴보이, 김리을, 방상호, 용이감독과 손석구 등 각 테마를 대표하는 최정상 크루들이 다양한 문화 코드를 반영한 콘텐츠와 함께 제품 언박싱,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더 깊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또 한 번 팬덤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뮤직, 패션, 아트, 필름까지 총 5개의 테마로 펼쳐진
지난 26일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가격이 급등한 계란값을 잡기 위해 수입한 미국산 신선란 60톤(약 101만개)가 평균 5486원에 전량 판매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수입 신선란 60톤(약 101만개)에 대해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한판(30개) 기준 최저 4400원에서 최고 6512원으로 평균 5486원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유통되는 수입 계란은 ‘미국산 식품용란 수입위생조건’에 따른 수입 검역조건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른 수입 위생요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수출국의 위생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통관 절차가 끝나기 전에 검역과 서류, 현물, 정밀검사 등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번에 판매가 결정된 60톤 물량의 계란은 시중에 유통하기 전 계란선별포장업체를 통해 세척・소독을 실시한 뒤 식당, 계란 가공업체, 소매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달말까지 60톤 이외에 수급 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해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는 포장재에 표시된 원산지 표시사항을 통해 수입 계란 여부를 구분할 수 있다. 국내산은 표시사항이 계란껍데기(난각)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 속 '셀프 방역'과 관련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이 모이는 대중교통을 비롯해 학교나 병원 등에서 소독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자연환경과 건강한 삶을 가꾸는 미래 기업’ ㈜동보바이오는 소독제, 살균제, 탈취제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 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특히 동보바이오의 GMW는 소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요즘 주목을 받고있다. GMW는 무기 광물질(제올라이트, 정제수, 칼슘, 벤토나이트, 키토산, 요오드화칼륨, 견운모, 유황, 몰리브덴산나트륨 등)을 물리적 방법으로 제조하는 알카리 성질을 띈 액상물질로써 살균, 탈취, 소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무기 광물질로 천연성분과 안전성을 함께 입증한 동부바이오의 소독제 'GMW-GOLD'는 그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한 유해성분 없는 안전한 라인업이다. GMW-GOLD는 지난 달 건국대학교 생물안전 3등급 시설에서 시행된 바이러스 사멸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결과에서 바이러스와의 시료처리 5분 후 조건에서 대조군에 비해 바이러스 사멸 효능이 102.6 TCID50/ml로 나타나며,
청년창업가와 국내 농가가 협업하여 제작된 국내산 츄르 ‘팔도츄’가 전국 CU에서 출시된다. 팔도츄는 반려동물을 위한 츄르형 간식으로 횡성 한우·인제 황태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강원도편’과 충남 아로니아·천안 배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충청도편’, 제주도 광어·서귀포 녹차를 베이스한 제주도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필수 영양성분까지 함유하여 영양까지 신경 썼다. 특히 팔도츄는 해외 제품 대비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지역의 자원, 문화유산·지리적·산업적 특성 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제품으로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에 선정돼 기획된 제품이다. 또한 팔도츄는 ‘농민 공생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고 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협업하여 국내 농산물의 소비도 늘리면서,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특산물을 제공받으며 농가와 상생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팔도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유통망이 막혀 고전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CU 입점을 통해 국내 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상용차 교통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차세대 DTG(전자식 운행 기록 장치) 공동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능 및 활용성을 높인 차세대 DTG를 공동 개발해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차세대 DTG 개발, 교통빅데이터를 활용한 추가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단말기 표준화 정립, DTG 관련 규정 개정 등 DTG 인프라 확대를 지원한다. DTG는 자동차의 속도·RPM·브레이크·GPS를 통한 위치·방위각·가속도·주행거리 및 교통사고 상황 등 차량의 운행 기록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다. 교통안전법은 사업용 버스·화물자동차(1t 초과), 어린이통학버스에 DTG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제출된 DTG 운행 기록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최소 휴게시간 준수 및 과속 여부 등을 확인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DTG 장착 의무 차량 대상으로 운행 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지난해 DTG를 장착한 화물차 25만1324대 가운데
테슬라코리아, 네이처리퍼블릭, 에스디생명공학, 씨트립코리아 등 4개 사가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해 총 6270만원의 과징금가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제2회 전체회의에서 이들 4개 사업자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조치 및 개인정보 유출통지 위반 등으로 시정조치를 내리고 과징금 2천970만원, 과태료 3300만원 총 627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접수된 3개 사업자와 국민신문고로 민원이 제기된 1개 사업자에 대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테슬라코리아는 전기차 보조금 안내 이메일 발송 실수로 고객 500명의 이메일주소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에스디생명공학은 해킹 공격으로 이용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 각각 14만건과 1만4000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씨트립코리아는 항공권 환불처리 과정에서 메일 발송 실수로 고객 1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기업별 부과 금액은 테슬라코리아 500만원(과태료), 네이처리퍼블릭 3120만원(과징금 2120만원·과태료 1000만원) 에스디생명공학에 2150만원(과징금 850만원·과태료 1300만원), 씨트립코리아 500만원(과태료) 등이다. 개인정보위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