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오는 31일까지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지난해 상반기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265명으로 전년 동기(233명) 대비 13.7% 증가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공익제보단을 모집해 이륜차 교통사고율을 줄일 계획이다. 공익제보단 자격요건은 경찰청 스마트 국민 제보 APP을 활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 홈페이지를 통해 실적 증빙 자료 제출이 가능해야한다.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할 경우 기본 포상금 3000원(경고), 5000원(과태료·범칙금), 중대교통법규(신호위반, 중앙선침범)에 대한 포상금은 기본포상금의 2배를 지급한다. 이밖에 분기별 우수활동자 중 전국 최상위 50명에게는 20만원의 별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다만, 포상금 인정 건수는 월 최대 20건으로 제한된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20년 6월 기준,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지만,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7~8월 기간에는 14.5%가 줄었다. 공단 관계자는 “경찰의 단속도 필요하
앞으로는 국토교통부는 주택 매매 시 매수인·매도인 간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을 12일 개정·공포하고 오는 2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남기 방지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은 지난해 7월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계약갱신요구권이 제도화됨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중개대상물에 관한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사항에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여부를 반드시 명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편의를 높이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에 ‘계약갱신요구권 행사여부’가 명시되지 않아 계약자 간 분쟁소지가 있었다. 앞으로는 집을 사고 팔 때 공인중개사가 매도인으로부터 확인서류를 받아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매도인과 매수인이 반드시 확인하도록 했다. 또한 관계부처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 중개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계약갱신요구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매도인으로부터 받아 첨부하고, 계약 시 계약갱신요구권과 관련된 권리관계를 중개의뢰인에게 설명해 분쟁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민간임대 등록사항도 개정된다. 공인중개사는 민간임대등록사업자의 임대차계약을 중개할 때 현행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사업본부와 수소유통센터의 신설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 ‘2021년은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수소 사업에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말하며 2021년 추진할 핵심 과제중 하나로 수소사업을 지목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수소사업본부를 신설해 경제적인 수소 생산·공급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추진한다. 지난 38년간 천연가스 산업을 이끌어온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해외 그린수소 생산·도입 및 수소 융복합 충전소 구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위한 조직을 갖춰 도입‧생산·공급 및 유통 시스템을 아우르는 수소산업 전체 벨류체인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국가 수소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소유통센터를 신설하고 수소 유통 시스템 개발,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정한 수소 유통시장을 구축해 수소경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수소산업 글로벌 일류기업을 목표로 수소 핵심기술·탄소중립 기술을 확보하고자 자체 연구·기술개발은 물론 M&A부를 신설해 외부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한 빙판길 사고와 기온 급락으로 긴급견인과 배터리 방전 등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사고접수와 긴급출동서비스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한파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안정세를 보이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국내 11개 손보사 자동차보험 사고 접수건은 3일 만에 4만9000여건에 달한다. 폭설이 내린 6일 하루에만 전일(1만4782건)보다 2400여건이 늘어난 1만7136건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긴급출동서비스 건수도 24만3000여건을 기록했으며, 긴급견인도 5만2000여건에 달했다. 손보업계는 통상 겨울철에 자동차 사고율이 높아지는 시기지만, 북극발 한파의 영향으로 평년 겨울철보다 올 1~2월 사고율이 전년대비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보사들은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고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4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DB손보가 84.4%로 가장 낮았고, KB손보 84.5%, 현대해상 84.8%, 삼성화재 85.2% 순이었다. 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사이트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기본정보와 안전성 및 효과성을 평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임상시험이 승인됐거나 허가 심사 중인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정리돼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2개 품목(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이 허가심사 중이고,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얀센의 코로나19 백신 각각에 대한 사전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는 총 15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으며 현재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에 대한 허가심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사이트는 포털 사이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검색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연료비 연동제가 적용된 전기요금 고지서가 8일부터 각 가구의 전력 사용량 집계 및 요금 반영, 고지서 인쇄 작업 등을 시작했다. 각 가구는 11일부터 연료비 조정요금과 환경비용 항목이 새로 추가된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료비 조정요금은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유류 등 전기 생산에 들어간 연료비 연동분을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것이다. 올해 1∼3월 연료비 조정단가는 유가 하락 추세에 따라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매달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연료비 조정단가는 -1050원이다. 환경비용은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 비용(RPS),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비용(ETS),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등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 비용 등 발전업체가 환경오염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이다. 환경비용은 종전까지는 전력량 요금에 포함됐으나 이번부터는 별도 항목으로 분리 고지된다. 1월 적용될 환경비용 단가는 RPS가 kWh당 4.5원, ETS가 0.5원, 석탄발전 비용은 0.3원이다. 주택용 전력사용량 350kWh를 기준으로 할 때 1월 전기요금은 기본요금(1600원)에 연료비 조정요금, 환경비용을 고려하면 종전 4만8445
환경부는 지난 12월 1일 진행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 달 동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만7091대가 적발됐고 이중 6746대 저공해조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저공해조치 신청 등 단속 예외 차량 6746대를 제외한 2만345대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적발된 차량중 수도권에서 1만3434대가 적발됐으며 강원(1,079대), 부산(1,073대), 경북(847대), 대구(666대)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5만4698건, 하루 평균 2605건이 적발됐다. 이는 2019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적발된 8704건(2019년 12월 10∼11일 평균)과 비교하면 70%가 감소한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적발건수도 단속 첫날 12월 1일 4618건에서 마지막날인 12월 31일 2399건으로 2219건(42%)이 감소하는 등 운행제한이 지속되면서 적발건수가 감소추세를 보였다. 한편, 인천시와 경기도는 저공해 미조치 5등급이라도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면 운행제한 단속에서 예외를 두고 있다. 적발된 이후라도 인천시는 과태료 부과를 위한 사전통지기한(35일) 내에,
삼성디스플레이가 13년 만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에 사용할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자사 제품의 차별성을 시장에 각인하기 위해 ‘삼성 OLED’라는 새 브랜드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OLED’라는 브랜드명은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하고 시장을 개척해온 자긍심과 ‘OLED는 곧 삼성’이라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로고의 사각형 틀은 디스플레이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창(窓)이 되길 바라는 회사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모서리의 곡선과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접히는 형상은 OLED의 디자인 확장성을 의미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으로 글로벌 고객사들과 협력해 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로고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최근 유럽연합 27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인도 등 총 43개국에서 새 브랜드와 로고에 대한 상표 출원을 마쳤다. 백지호 중소형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는 OLED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욱 명징하게
기아자동차가 회사 로고를 27년만에 교체했다. 기아자동차는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6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1994년부터 사용한 기존 타원형 로고는 2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기아차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 새 로고를 내건다. 완성차에는 올해 출시 예정인 ‘K7’과 ‘스포티지’ 완전변경 모델부터 부착된다. 신규 로고는 기아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도록 균형(Symmetry)과 리듬(Rhythm), 상승(Rising)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개발됐다. 미래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하고(균형), 고객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해(리듬) 진정한 고객 관점의 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상승)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기아차는 슬로건도 기존 '파워 투 서프라이즈'(The Power to Surprise)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로 바꿨다.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2020년 발표한 중장기 전략 ‘플랜 에스(Plan S)’의 일환이다. 회사는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
현대·기아자동차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을 마치고 최종 선정된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All-New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본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11회째를 맞은 ‘All-New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주관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은 ‘포스트 코로나, 우리가 제안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시대에 현대·기아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해 치열한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11팀(중국기술연구소 1개팀 포함)이 본선에서 경합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연구개발본부 소속인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의 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영상 등의 시각화 매체를 통해 기술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시나리오 제작 부문’을 신설했다..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심사에서 작품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