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한국형 뉴딜 빌드-코리아’ 정책 추진을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건설산업은 지난해 기준 국가 국내총생산(GDP)의 15%를 차지하는 기간산업임에도 코로나19로 건설투자 감소 규모가 1조9천만~10조1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취업자수도 6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택, 교통,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하고 지역 내 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건설투자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협회는 올해 감소가 예상되는 건설투자 10조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공공투자가 포함된 추경을 편성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내년 SOC 예산을 최소 5조원 이상 확대한 뒤 향후 3년 이상 확대 기조 유지를 요청하면서 6개 과제를 제시했다. 6개 과제는 지역별 핵심 80개사업을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빅 프로젝트’, 비상시국 한시적 예비타당성 면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범위 기존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 재정발주 계획 사업 민자 사업 전환, 장기
삼성전자가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중저가폰 ‘갤럭시 A31’ 사전 판매를 27일 시작한다. 갤럭시 A31은 접사까지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한다. 쿼드카메라는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카메라로 구성됐다. 갤럭시 A31은 다양한 카메라 구성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전문가와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다음달 7일 출시한다. 가격은 37만 4천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모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4월 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에
정부가 퍼스널 모빌리티(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별도의 규정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은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친환경차(수소·전기차) 분야 선제적 규제 혁파 로드맵’을 논의해 확정했다. 이번 규제혁파 로드맵은 자율주행차, 드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다. 정부는 친환경차 분야를 선정한 것에 대해 “친환경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30년부터 전 세계 차량 판매의 20~30%를 차지할 전망이다”라며 “세계적 경쟁력에 도달한 국내 친환경차 산업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후 친환경차와 관련한 다양한 규제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친환경차 분야 로드맵 수립을 위해 국토부, 경찰청 등 25개 기관 전문가와 전문가 회의, 공청회를 거쳐 수소차 24개, 전기차 16개 등 40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우선 수소차는 24개 과제를 차량, 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 인프라 3개 영역으로 분류했다. 수소차는 배출가스 정밀검사 등을 제외해 자동차 종합검사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비용과 노력을 줄이고 수소차 전용보험을 개발해 보험료를 절감한다. 아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세계 자동차 생산 공장의 71%가 가동을 중단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브랜드 13곳의 글로벌 공장 가동 상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6일 기준 가동비율이 29.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세계 자동차 생산 공장 10곳 중 7곳이 멈췄다는 이야기다. 이번 조사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14개국의 자동차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경우 8개국에 설치한 공장 38개 중 34개가 문을 닫아 가동 중단율이 89.5%에 달했다. 독일 다임러벤츠는 10개국에서 운영 중인 공장 27개 중 24개 88.9%가 가동을 중단됐다. 이외에도 피아트크라이슬러 85.7%, 르노 85.0%, 포드 82.8%, BMW 81.2%, 푸조시트로엥 76.0%, 혼다 68.2%, 폭스바겐 61.5%, 닛산 60.7%, 테슬라 50%, 도요타 46.3% 등의 순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국내 브랜드 중 현대·기아차는 비율이 35.3%로 가장 낮아 경쟁사들보다 생산 타격이 적었지만 코로나19따라 추가로 생산량 감소, 공장의 라인별 생산중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만기 한국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를 막기 위해 오는 8월 21일부터 분기마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허위매물을 올리는 등 부당한 표시·광고를 한 공인중개사에 대해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부당한 부동산 광고에 아예 실제 하지 않는 허위매물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매물이 있지만 사실상 중개대상이 될 수 없거나 중개할 의사가 없는 매물 등을 광고하는 행위 등도 광범위하게 포함된다. 이는 부동산 인터넷 불법 광고를 강력히 규제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이 8월 21일 시행됨에 따라 이뤄지는 후속입법이다. 국토부는 무엇이 부당 표시·광고인지 규정하고 이를 게재한 행위에 대한 과태료 수준을 정했다. 공인중개사의 부동한 표시·광고 대상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허위매물뿐만 아니라 매물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중개 대상이 될 수 없거나, 중개할 의사가 없는 경우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또한 소비자가 매물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실을 은폐, 누락, 축소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도 금지 대상이다. 공인중개사는 인터넷 광고를 할 때 매물의 소재지와 면적, 가격, 종류, 거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20년 경기도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일사천리 사업)’의 지원대상 20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내 우수중소기업의 판로확보 및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진행됐다. 올해는 경기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각 2억 2천만원씩, 총 4억4천만원을 지원받아 선정 업체의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총 143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 MD상담회 및 최종 상품선정위원회의 심사절차를 거쳤다. 선정업체는 ㈜휴먼에프엔씨, ㈜에스엘, ㈜한국미라클피플사 등 20개 업체이며, 홈쇼핑방송은 오는 5월~12월 중 진행된다. 이들은 경기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선정업체당 2천2백만원의 방송비용을 지원받는다. 또한 30%이상인 기존 홈쇼핑 수수료보다 저렴한 비용(판매직접비 8%만 부담)으로 방송할 수 있다. 한편, 추연옥 중기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들이 선정된 만큼 좋은 성과를 낼 것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오재우기자 asd132@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QLED 8K’ TV가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비디오지는 삼성 QLED 8K Q950TS 모델에 TV부문 역대 최고점인 956점을 부여하며 지난 2019년형 QLED TV가 기록한 949점을 넘어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 이 매체는 “QLED 8K Q950TS는 최고의 화질을 보여 주고 있으며,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미래 지향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색을 얼마나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인 ‘컬러 볼륨’과 높은 밝기를 지원하는 HDR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외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앱이 잘 갖춰져 있는 스마트 플랫폼,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TV 조작 등을 호평했다. 삼성 QLED 8K는 비디오지 TV 부문 최고점 갱신뿐 아니라 최고 화질의 제품에 수여하는 ‘레퍼런스’,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 주목할 만한 제품에 수여하는 ‘하이라이트’, 뛰어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하는 ‘디자인 팁’까지 4개 부문 어워드를 동시 석권했다. 비디오지의 4개 부문 동시 수상은 TV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전문 재가요양기관 ‘아리아케어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니어 케어 서비스는 아리아케어코리아 이용고객 중 2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24시간 어르신들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통합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1:1 맞춤형 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재우기자 asd132@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지난 두 달간 자사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 ‘올플렉스’가 전 세계 60여개국에 1천만개 분량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수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큰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과 미국, 캐나다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중동과 아시아 국가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에 대한 공급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 씨젠은 현재 주당 300만회 검사 분량을 수출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주당 500만회 검사 분량으로 확대해 코로나19 진단시약을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국가들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할 계획이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생산과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최고의 분자진단기술을 대표하는 진단시약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재우기자 asd13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를 부착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주 초부터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를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시행에 필요한 세부 운영방안은 이번 주 내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1일 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확인 전화를 받지 않는 등의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본인의 동의를 받아 안심밴드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심밴드 도입을 두고 격리자에게 안심밴드를 강제로 채울 법적 근거가 없어 본인의 동의를 받아야만 착용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정부는 “자가 격리 위반자가 안심밴드 부착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현장점검, 전화 확인 등 감시 기능을 훨씬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우기자 asd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