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산하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KPC)와 동두천시 ‘K-Rock 빌리지 조성사업’의 소프트웨어 용역 진행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는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K-Rock 빌리지 조성사업’ S/W분야의 전담기관으로서 K-Rock 브랜드 개발 및 축제, 공연, 스토리텔링북 및 이야기 지도 제작, 상가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등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시는 K-Rock 홍보관, 공연장, 기념관, 연습실, 녹음실, 벽화, 핸드 프린팅 등 H/W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미군재배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여건에 맞는 스토리를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지난달 동두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의 목을 졸라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뒤 달아난 김모(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오전 11시 30분쯤 동두천시 원당 저수지 인근에서 쓰러져 있는 김씨의 시신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시신 주변에는 김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농약병과 함께 옷가지 등도 발견됐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 10분쯤 A(46·여)씨와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다 목을 조른 후 자취를 감췄다. A씨는 현재까지도 뇌사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마니커는 최근 동두천시 하봉암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성경원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초복을 앞두고 무의무탁자 보호시설인 성경원을 찾아 닭고기(200 마리)를 전달하고 식사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성경원 김태준 원장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마니커에 대해 원생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이러한 따뜻한 행사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원복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속보>동두천시의회가 답보상태에 놓인 박찬호 야구공원조성사업과 관련, 박찬호 전 선수에게 행감특위 출석을 요청(본보 10일자 9면 보도)했으나 박씨 측이 불출석을 통보해 왔다. 12일 동두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박씨측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출석할 수 없다’는 내용의 전화 연락을 해 왔다. 앞서 동두천시의회 행감특위는 박찬호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에 오는 14일 시 도시과 행정사무 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줄 것을 요청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6일부터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박찬호 전 선수에게 의회 출석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 사업 시행사인 소요산 야구공원㈜가 사업비를 마련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박찬호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에 오는 14일 시 도시과 행정사무 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줄 것을 요청했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사업초기 유명 야구선수인 박찬호 전 선수가 본인 이름을 딴 야구공원 조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도 불구하고 사업비를 마련하지 못해 사업이 백지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시는 시 예산 21억여원을 투입해 평화로에서부터 사업부지까지 진입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시행사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와 농지전용비 등 총 14억1천700만원의 납부기한을 두차례에 걸쳐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납부하지 못하였다. 또한 시행사는 이 사업의 계속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대표자 변경하고 사업기한 내년 7월 까지 연장해 줄 것을 관련부서에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연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협의회 지난 7일과 9일 양일간 관내 생연중학교, 보영여자고등학교에서 ‘2015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는 청소년들의 북한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건전한 통일 미래세대를 육성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한겨례 중·고등학교 곽종문 교장과 이 학교에 재학중인 북한이탈청소년들이 강사로 초청돼 북한의 실상을 청소년의 눈높이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민규 회장은 “청소년들이 북한에 대한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통일 차세대 주역으로서 통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경찰서는 6일 일방통행 도로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심모(2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 등은 지난 3월 16일 동두천시의 노상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다 역주행하는 차량이 오자 일부러 들이받는 수법으로 보험금 51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과거 레커차 기사로 일하며 서로 알게 된 사이로 조사됐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경찰서는 9살난 아들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아동학대특례법 위반)로 송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달 28일 동두천의 자신의 집에서 아들이 친구의 장난감을 훔쳤다는 이유로 발과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송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속보〉동두천시가 밀착형산불무인감시카메라(CCTV)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산낭비 논란과 함께 특정업체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혹(본보 6월30일자 9면)이 제기되자 사업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2일 밀착형산불감시카메라 설치 사업과 관련, 설계내역서 및 시방서 등의 입찰 관련 서류를 재검토하고 설계변경 등을 통해 입찰 계획 변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설계도면 및 시방서 수정을 전산직 공무원에게 맡겨 개선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산불감시카메라의 경우 대체적으로 관급과 도급을 병행하는 입찰 방식을 채택하며, 특수시방 등으로 인해 특정업체가 시공하는 것을 방지하고 입찰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통신분야의 전문업체에게 설계용역을 맡기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시가 사업 재검토를 의지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CCTV 관제센터에서는 관련부서의 요청으로 해당 사업의 설계도를 작성한 직원이 지난달 11일 무인감시카메라 1종을 업체에서 받아 장비시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공정성 논란의 여지가 여전히 남았다. 또한 시연장비로 사용된 카메라는 포지셔닝 방식으로 카메라의 상하를 조정하는 목부분이 기후변화가 심한 상태
동두천시에 최대 99만㎡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됐다. 동두천시는 미 2사단 병력의 잔류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에 대해 지난달 30일 국방부가 이같은 지원 대책을 담은 회신 공문을 보내왔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두천시 상패동 일대에 들어서는 국가산업단지는 초기 입주수요를 감안해 우선 33만㎡를 조성하고, 이후 99만㎡로 확대된다. 내년 하반기 토지 보상에 착수하고 오는 2017년에는 착공이 이뤄진다. 반환 공여지 개발은 이미 조성중인 캠프 캐슬내 동양대 북서울캠퍼스와 더불어 캠프 님블에 322세대의 군 관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캠프 케이시·호비, 짐볼스훈련장에 대해서는 개발방향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동두천시의 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사업과 관련, 각 부처별 2016년 20개사업 618억원을 반영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약 4천억원은 연차별로 반영되도록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지난 63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의 최대 현안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차관급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동두천 국가산단 조성을 확인한 정성호 의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