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빈 상가만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범인을 보름여의 잠복끝에 검거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새벽시간대 영업이 끝난 동두천 평화로 B식당 등 10곳의 주방 창문을 열고 침입 드라이버를 이용, 금고를 파손 후 현금을 절취하는 등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등 일대를 돌며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절도행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접수 후 즉시 전담반을 편성해 주변 및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등을 분석한 결과 수원역에서 기차를 이용 전국을 무대로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보름간 잠복수사를 펼친 끝에 지난 9일 오후 추가범행을 준비중인 A씨를 수원역 대합실에서 검거했다. 지난해 8월 출소한 A씨는 소심한 성격과 가정문제 등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자 수감 당시 교도소 동기들로부터 습득한 범죄 지식을 이용, 생활비 및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두천= 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경찰서는 17일 전국을 떠돌며 영세한 상가만을 골라 턴 혐의(특가법상 상습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정모(31·무직)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11월 16일 오전 0시 25분에서 오전 5시 27분 사이 영업이 끝난 동두천시내의 식당 10곳의 주방 창문을 열고 침입,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40차례에 걸쳐 3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정씨는 수원·오산지역에서 주로 여관이나 찜질방을 전전하며 동두천, 의정부, 일산, 분당, 공주, 구미, 춘천 등까지 범행 무대로 삼았다. 지난해 8월 같은 전과로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뒤 잠시 일용직 근로자 생활을 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남의 돈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가 주로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아채 수원역사에서 잠복근무에 들어가 지난 9일 수원역 대기실에서 범행 도구를 갖고 이동하려던 정씨를 긴급체포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김모(69) 지회장이 노인복지예산 심의와 관련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불편한 심기 토로. 김 지회장은 동두천시의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과정에서 경로당 운영비 증액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나오자, SNS상에서 ‘뽑아달라 땐 언제고 노인들의 뒷통수를 친다’, ‘사람이 무서워 앞으로 모든 행사에 불참한다’는 내용의 글 게시. 그는 또 일부 시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노인복지회관에 시의원들 이름을 써 붙이고 출입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고도. 이에 한 시의원은 “지금 예산이 결정된 것도 아니고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해 보자는 가운데 이런 발언이 나와 시의원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소연. 그러자 김 지회장은 “지인들과 어려운 경로당의 사정들을 언급한 노인회장의 간절한 표현이 문제화 될게 무엇이 있느냐”고 반발.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아름다운 물결 도비 장학회장 이취임식이 최근 동두천 농협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영수 신임회장은 “그동안 많은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학생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32명의 초중고생들이 자신을 추천한 추천인으로부터 직접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에서 대구광역시까지 가는 시외고속버스노선이 11일 개통됐다. 11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시~의정부시~구미 1일 3회를 운행 하던 대원고속이 시외고속버스를 1회 증회하여 1일 4회, 대구까지 노선을 연장운행한다. 대구까지 가는 시외고속버스는 운행시간은 4시간 15분 소요되며, 28인이 타는 우등고속버스로 요금은 대구까지 2만1천1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전, 태안, 부여, 공주, 음성(감곡), 안성, 포항, 구미, 광주광역시, 강릉 등 총 12개 시외버스노선을 확보하였다”며, “부산노선 확보를 위해 경기도 및 운수업체와 현재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nkyoo@
동두천시EM센터 ‘이사모’(EM을 사랑하는 모임)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E나눔 실천 수익금으로 EM아카데미수료생들과 이사모 회원들이 폐 식용유를 재활용해 천연비누를 제작·판매해 마련됐다. 이날 이사모 서경자 회장은 “무공해 EM비누로 환경 살리기와 이웃도 돕는 사랑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국무용 동아리가 최근 아름다운 문화센터에서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평균나이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한국무용 동아리는 연회무, 부채춤, 한량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찬조무대로 여미연 무용단 함진선씨의 소고춤과 전통연희악회 단원들의 태평소 시나위 공연이 펼쳐졌다. 김태훈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 여러분과 발표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강사 및 동아리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가 미2사단 잔류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시민회관에서 시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김환철 경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 박용선 범시민대책위 사무국장, 이성근 경기도 균형발전과장, 최주영 대진대학교 교수, 이장희 외국어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미군 잔류 문제를 시민들과 논의하지 않고 일방적인 결정에 대한 비판과 정부가 지난 63년 간의 안보희생을 감내해온 동두천을 지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주영 대진대학교 교수는 “동두천은 미군기지로 인해 낙후된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지역상생발전기금·지역발전회계의 개선을 통한 지원 및 도시재생특별법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장희 외국어대 교수는 미군잔류로 인한 동두천시의 피해, 법제도적 출구전략 발표를 통해 “2016년 기지 이전을 약속하고 이를 위반한 책임은 정부와 국방부에 있다”며 “잔류에 따른 국회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 기회에 동두천
동두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결과 도내 3위 전국 시·군기초자치단체 가운데 8위를 기록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결과에 따르면 동두천시의 종합청렴도는 7.85점으로 전년대비 0.3% 상승했고 전국 시 평균대비 0.40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평가기간 내 공금횡령, 향응수수, 직권남용 등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보조금지원 분야, 용역관리감독, 인·허가, 재·세정분야 등에서 타 평가항목에 비해 점수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사전 적발위주의 감사체계로 자체감사 실효성이 높아져 청렴도 향상에 영향을 미쳤고, 또한 내부통제 제도 중 부서별 행정오류 개연성이 높은 업무에 대해 스스로 진단하는 자기진단시스템과 행정오류를 사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청백-e시스템이 청렴도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자체 분석했다. 기획감사실 홍현섭 실장은 “청렴도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경쟁력인 만큼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내부통제제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청렴시책과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로 최고의 청렴 우수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nkyoo@
연말 김장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군장병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시민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아모레 사랑봉사단, 미2사단 장병, 적십자지구협의회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총 150세대에 1.6t의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동두천에 주둔 중인 210포병여단 로슨 여단장 등 미 2사단 장병 30여명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한미우호관계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와 미 2사단은 한국의 소외계층과 타국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들의 만남을 통해 더불어 사는 정을 느끼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 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