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환경사업소에서 배출되는 하수가 대우포천천연가스발전소에 사용된다. 동두천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우에너지㈜, 대림산업㈜과 ‘대우포천 천연가스발전소 공업용수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천군 신북면에 건설하는 대우포천천연가스발전소에 필요로 하는 1일 최대 3만4천㎥의 공업용수를 시 환경사업소에서 배출되는 하수를 재처리해 공급한다. 시는 사업에 소요되는 부지를 제공하고, 2016년 6월부터 하수재처리수를 공급하게 되는 2018년 8월까지 K-water에서 운영하는 동두천정수장에서 자체 정수한 생활용수를 임시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대우에너지㈜는 이에 필요한 가압시설과 관로를 설치하며, 대림산업㈜에서는 사업의 제안자로서 하수재처리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시는 2013년 생활밀착형 홀몸노인돌봄사업 경기도 업무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와 새마을회 간의 업무협약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1대1 결연을 맺은 새마을 회원이 매주 홀몸노인을 방문 또는 안부를 확인해 필요 시 서비스를 연계하는 참여형 노인돌봄사업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수행 체계, 사업수행 내용, 서비스 연계, 사업만족도 조사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시는 늘어나는 홀몸노인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홀몸노인 300명과 새마을회원 봉사자 87명을 결연을 맺어 월 2회씩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노인자살률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홀몸노인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이웃주민 스스로 지역 노인의 근황을 살피는 주민참여형 노인돌봄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주민등록이나 소득에 관계 없이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소방서 광암지역대에 119구급차가 신규 배치된다. 소방서는 12명의 소방공무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현장까지의 도착시간 단축, 신속한 응급처치로 광암동 지역주민에게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광암동 지역에 구급차가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지행동에 위치한 불현119안전센터에서 출동했었다. 이 지역은 향후 LNG복합화력발전소 완공 및 터널 개통 등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소방수요 증가가 예상돼 왔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시의회, 소방서 간 지속적인 업무 협조로 이번 추경을 통해 시 예산 6천300만원을 지원, 광암119지역대 청사와 예절원 건물 증·개축을 5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차 배치를 계기로 지역주민의 생명보호와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문화원 5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동두천문화원 50년사’ 발간기념회가 지난 18일 시민회관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박형덕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문화원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문화원 50년사에는 지역문화학교 최초 개설 운영을 시작으로 청소년백일장과 사생대회, 웅변대회, 음악회, 미술전, 서화전과 소요의 맥 발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소요단풍제개최, 경기도민속예술제출전, 전통예절보급, 전통문화발굴 및 계승, 향토사료 조사 등 그동안 동두천문화원이 걸어온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동두천문화원 50년사를 전국 지방문화원과 주요도서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문화예술단체에 배포하여 동두천 지역문화 역사자료로 귀중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문화원은 문화 불모지였던 동두천에 기지촌적 외래문화와 향락성 지역환경을 정화하고 민족정신의 함양, 전통문화의 발굴·보존 및 계승을 목적으로 1961년 양주문화원으로 개원, 1981년 7월 동두천시로 승격되면서 동두천문화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동두천 드림파워㈜ 사회봉사단은 최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오름 장애아동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날 20여명의 드림파워㈜ 임직원들은 나들이 준비 및 식사 도우미 봉사를 통해 장애아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하수처리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탄가스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생활하수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하수찌꺼기 슬러지에서 메탄가스를 생성시켜 인근 공장에 판매, 매년 5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는 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연구 성과로, 슬러지량을 감소시키고 냄새를 줄여 슬러지 처리비를 절감하고 발생된 메탄가스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운영이익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하수처리장 운영비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를 발굴해 수익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